제가 한8살 정도 됐을 때 일 입니다.
그때 p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한 형이 재밌게 생긴 게임을 하더군요...
그게 바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거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본 나는 놀라울 따름이었죠.(?)
그래서 제가 아는 형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걸
가르쳐 줬습니다. 아이디도 만들고~
첨엔 전사의 모험이 먼지도 모르고 그냥 해밨더니
애들이 단체로 몰려오는... ㅇㅁㅇ;;;
근데 애들이 이렇게 말했음"아나 ㅅㅂㅅㄲ야!! 전사의 모험 아니잖아 ㅄ아 니 초보지?"
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내가 스타크래프트의 익숙해졌을 때에 아이피 찾아서
렉을 걸었다는....
그래서 지금도 pc방 가서 스타크래프트만 하고 있습죠
왜냐면 할 꺼 없으니깐...
그래서 내가 너무 돈이 아깝다 싶어서...
피시방 안 다니고 돈을 모아 (일주일에 수, 토:2000원...)
그래서 CD를 샀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기다리는 순간....
해봤더니...!
컴퓨터가 안 맞는다!! 악!! 어떻게~!!
이번 기회에 용돈 모아 컴터 사자는....
그래서 환불 하러 갔더니 환불 안 된다아~!!
그래서 피시방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다...
안 될때 순간! 머릿속에서 '썅 왜 안돼 18' 이란 단어가 떠오른...
그래서 인터넷으로 깐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이 있더군요...
해밨더니... 아이콘만 뜨고 응용 프로그램 없다고 안 된다아~!!
으악!! 좌절감이 밀려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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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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