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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기다렸던 방식의 게임중의 하나랄까, 논타겟팅 방식의 MMORPG가
테라이후 또하나 등장했네요. 전 사실 MORPG인 마영전하고 조금 더 닳은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하지만요
이번 6월 8일에 마지막으로 파이널테스트에 돌입하는 레이더즈인데
기본적으로 몬스터 헌팅에 촛점을 많이 맞췄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대형 몬스터나, 에픽몬스터, 그리고 논타겟, 부위파괴를 통한 아이템제작,
액션성 등 마영전하고 많이 닮긴 한것 같네요.
또하나 독특한 점이 있다면 기본 4클래스 구조에 350개 스킬을
조합해서 전사가 힐을 쓰거나 법사가 강력한 물리 공격을 한다던지 등의
좀 클래스 파괴 적인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이것도 최근
리프트 같은 게임들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들로 다양한 클래스의
장점을 가지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잘 맞춘 것들로 약간은
요즘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지 않나 싶기도 하군요 ㅋ
이번에 6월 8일 ~10일 3일동안 파이널 테스트 진행하면서
선점한 아이디랑 길드, 길드명, 친추등록 같은 것들 다 유지된다고
하네요. 테스트 기간에 PC방 혜택같은 것들을 하거나 하는걸 보면
이제 오픈 임박에 가까워서 꽤나 섬세하게 준비하는 듯한
노고가 보이는군요 ㅋ
테스트는 그러타 치고 일단 빨리나 나와주세요
ㅠㅠ 요즘 게임들은 너무 오픈을 질질 끌어서..
좀 갑갑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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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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