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은 ``천년``, ``A3`` 등의 정통 RPG로 유명한 액토즈소프트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캐주얼 RPG다. <판타지>+<10대 취향>+<현대적인 감성>이 결합된 2D 횡스크롤 액션 RPG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여성 게이머 등 모두가 즐거워할 만한 깜찍, 발랄한 게임이다.
‘라테일(LaTale)``은 개구장이 스머프들이 ``랄라라 랄라라``하며 신나게 노래하는 것처럼 신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3.5등신의 깜찍하고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화사하고 아름다운 배경 속에 동화처럼 펼쳐지는 판타지 세상을 모험하게 된다.
게이머는 청바지 차림에 스포티한 운동화를 신고, 손에는 검과 방패를 들고 화려한 마법을 사용해 거대한 던젼 안의 몬스터들을 격퇴하는 신나는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PC나 콘솔게임처럼 스테이지의 보스를 클리어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강력한 거대 보스와의 전투에서 대전 액션 게임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다.
‘라테일’에는 깜찍하고 섹시한 여주인공 이리스가 등장한다. 이리스는 게임 세계의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신비한 소녀로 게임 내 곳곳에서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게이머는 게임세계의 곳곳에 퍼져있는 이리스의 흔적을 따라 모험을 펼치며 최종적으로는 영상이 아닌 실제 이리스를 찾아 세계의 비밀을 밝혀내는 것이 게임의 목표가 된다.
‘라테일’의 가장 큰 특징은 짜릿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강력한 액션성에 있다. 드넓은 라테일 세상을 달리고, 점프하고, 떨어지고, 매달리고, 찌르고, 휘두르는 등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5파츠로 구분된 획기적인 ``캐릭터 레이어 시스템``이 개발되어 세밀하고 뛰어난 캐릭터성을 자랑하며 초기 캐릭터 생성시에만해도 무려 2만종 이상의 무한 아바타 꾸미기가 가능해 자신만의 개성 표출의 자유도를 무한대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액션과 감정 표현을 기본으로 모자, 안경, 귀걸이, 상의, 하의, 망토, 장갑, 신발, 스타킹, 얼굴 등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수많은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고 아이템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2006년 7월 정식 서비스 이후, <라테일>은 기존 게임들에 비해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과 넓은 필드,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성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스타일리쉬한 아바타 꾸미기 기능과 다양한 이모티콘 및 캐릭터 액션 동작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게임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