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는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귀엽고 친근한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독수리 5형제와 게임에 새롭게 추가된 5명의 럭시독 특공대가 알렉터 일당을 무찌르기 위해 특수 무기 및 아이템을 이용해 펼치는 전략적인 캐주얼 액션 슈팅 게임이다.
귀여운 SD 캐릭터가 등장하는 ‘독수리 5형제’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2단 점프, 대쉬 등 역동적인 액션성은 살리고 각 맵에 따라 점프 패드, 스피드 패드 등 액션성을 극대화 했다. 또 다양한 맵과 기상천외한 무기들을 활용하며 짜릿한 슈팅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카드 시스템 및 상점 시스템을 통해 훈련병에서 독수리 요원으로 성장하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는 물론 싱글 플레이와 팀 플레이로 진행되는 데쓰 매치를 기반으로 ‘독수리 5형제’만의 통쾌하고 치열한 전투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독수리 5형제’는 지난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특수 무기 및 아이템을 활용한 추격전뿐 아니라 속도감 있는 짜릿한 플레이로 테스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 게임특징
1) 개성 만점의 캐릭터 – ‘다시 돌아온 우리의 독수리 5형제’ 만화 영화로 익숙한 ‘독수리 5형제’는 원작의 낡은 모습에서 탈피, 카툰 형식의 SD캐릭터로 아기자기하고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앙증 맞은 SD 캐릭터로 재탄생 했지만, 각 캐릭터가 갖고 있는 매력은 그대로 전해졌다.
리더의 전형을 보여주는 1호, 거친 이미지의 2호, 홍일점인 3호, 팀의 마스코트인 4호, 듬직한 모습의 5호의 모습은 우리가 기억하는 독수리 5형제 바로 그대로이다.
△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독수리 5형제의 원화
2) 신나는 캐릭터 육성 플레이어는 독수리 5형제를 훈련시키면서 각각의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가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좋은 의상 아이템과 무기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 기본 제공되는 의상 외에 개성 넘치고 능력치가 업그레이드된 의상들을 구매해 자기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3) 기상천외한 무기 ‘독수리 5형제’에는 맞으면 캐릭터의 몸이 커지는 ‘단백질 레이저’, 벽에 맞으면 반사되는 ‘반사 레이저’ 등 독특한 특징을 지닌 기상천외한 무기들이 등장한다. 캐릭터의 선택과 맵 특성, 나에게 맞는 무기 선택과 상대방 무기에 대한 대처 등이 다양한 게임의 재미와 다양한 전술을 선사한다.
△ 고단백 레이저로 상대방을 크게 만들 수 있다
△ 자이언트 캐논을 사용하는 모습-거대한 공을 발사해 상대방을 공격한다.
△ 상점에 가면 다양한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4) 스피디한 액션 전 방향 빠르게 이동 가능한 대쉬와 점프 후 공중에서 한번 더 점프하는 이단점프로 인해 단순히 쏘고 이동하는 기존게임들과 달리 놀이공원에서 청룡열차를 타듯 게임 내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속도감 있는 게임진행이 유저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 대쉬와 이단 점프 중인 독수리 3호
5) 다양한 게임모드 ‘독수리 5형제’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유저들끼리의 대전하는 데스매치는 개인전일 경우 최대 10명까지, 팀전의 경우에는 5:5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곧 추가될 모드로 지정된 지역을 점령하여 포인트를 얻는 점령전으로 PVP로 인해 식상해지기 쉬운 게임스타일에 변화를 줘 다양한 게임 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다.
3. 배경 스토리
알렉터 집단의 새로운 총통 ‘모나드 그렉’은 우주 어딘가로 잠적해 강력한 무기를 개발해 지구를 다시 위협하고 이에 남박사의 수제자 ‘프리매킨’ 박사는 더 강한 힘을 가진 ‘독수리5형제’를 만들어 지구를 지키기 위해 초인적 능력이 잠재된 10세 내외의 어린이들을 찾아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알렉터의 지구침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정보가 입수된 가운데 훈련에 참여한 많은 아이들 중 어려운 과정을 거쳐 선발된 정예 멤버들은 진짜 ‘독수리5형제’가 되기 위해 서바이벌 훈련에 돌입하는데…
지구 정복을 꿈꾸는 알렉터 집단이 독수리5형제에 의해 계속된 실패를 거듭, 제 1총통부터 제 3총통까지 모두 목숨을 잃게 되자, 알렉터 집단 내 극우파 수장이었던 모나드 그렉이 제4총통에 오르게 되었다.
모나드 그렉은 이전 총통들의 실패로 인해 알렉터의 전력이 매우 약화된 것을 우려, 남은 군사들을 이끌고 우주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이들이 타 행성으로부터 새로운 자원을 개발해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구연합 정부에서는 대책을 준비하기 위해 남박사의 수제자인 프리매킨 박사를 찾아가게 된다.
긴 고심 끝에 프리매킨 박사는 기존의 ‘독수리5형제’로는 모나드 그렉을 물리칠 수 없다고 판단, 더 강력한 ‘독수리5형제’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프리매킨 박사는 지금까지 알렉터 집단에 맞서 싸운 ‘독수리5형제’와 같은 조직이 여러 개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독수리5형제’에 적합한 사람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반면 프리매킨 박사는 여러 가지 실험과 훈련을 통해 ‘독수리5형제’요원으로 가장 적합한 사람은 성인이 아닌 10세 내외의 아이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적응력, 운동능력, 집중력 등에 있어서, 아이들의 잠재된 초인적 능력을 깨울 수 있다면 성인보다 최소 10배가 넘는 능력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리매킨 박사는 곧 “독수리5형제’ 에 적합한 아이들을 전세계에서 찾아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곧 도중에 낙오된 아이들을 제외한 1차 정예 멤버들을 선발했고, 이 멤버들은 주어진 공간에서 각자 편을 나누어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서바이벌 훈련에 돌입했다. 즉, 서바이벌 훈련을 통해 진짜 ‘독수리5형제’ 요원들을 가리게 되는 것이다.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서바이벌 훈련이었지만 집요한 몇몇 언론사를 통해 이 소식이 흘러나가게 되었다. 이를 접하게 된 전 세계 시민들은 모나드 그렉의 침공에 맞서 싸울 이 아이들을 열광적으로 응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 한 목소리로 아이들을 이렇게 부르기 시작했다. ‘독수리5형제 - Little Heroes’
게임소개
가오파이가
손부채
Kang Jins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