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F’는 ‘슈퍼 바이크’를 타고 하늘을 날며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바이크 배틀 액션 게임 입니다.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 들과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속도를 즐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닌 슈팅을 통해 상대방을 격추시켜 승리를 쟁취하는 게임이다. 최대 8명까지 방을 만들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팀전의 경우는 모든 팀원이 협동하여 적팀을 많이 격추시켜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 Game Story ]
‘스팀펑크(Steampunk)’ 세계의 토파즈시티의 사람들은 하늘을 날고 싶어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토파즈 최고의 과학자인 보르비니는, 바퀴 없이 공중을 날아다니며 미사일을 쏠 수 있는 막강한 ‘슈퍼 바이크(Super Bike)’를 발명하게 된 것이다. 스피드와 스릴을 즐길 줄 아는 토파즈 시민들에게 ‘슈퍼바이크’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아, 결국 슈퍼바이크를 이용한 ‘TYPE-F’라는 대회가 만들어지게 되었고, 각 도시의 실력 있는 바이커들은 서로 실력을 겨루어, 최고의 바이커를 의미하는 ‘바이크 마스터’가 되기 위해 대회장으로 몰려들었다. 하지만 점점 대회는 과열경쟁으로 담합과 반칙이 난무하게 되는데.. 이제 당신은 ``바이커``가 되어 진정한 바이크 실력으로 "바이크 마스터"의 칭호를 받아 심하게 난폭해진 대회를 바로잡아야 한다.
[ 게임특징 ]
스릴과 쾌감을 동시에! 타입F에서만 탈 수 있는 ‘슈퍼 바이크’는 압축스팀으로 부양하는 바퀴 없이 날아다니는 바이크다. 조작이 쉽고 탑승감이 뛰어나며, 땅에서 달리기만 하는 시스템을 벗어나 ‘점프 젯’ 기능으로 하늘을 마음껏 날 수 있고, 강력한 터보 기능으로 숨막히는 속도감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속 시원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바이크 무기는 스트레스를 마음껏 해소할 수 있게 해준다.
펫과 함께 싸우자! 날 도와주는 믿음직한 친구, 펫 타입F를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해주는 요소가 바로 펫 시스템이다. 바이크에 데리고 함께 탈 수 있는 이런 귀여운 펫들은 플레이어를 도와 HP나 방어력 등을 상승시켜주는 동료의 역할을 한다. 다양한 바이크와 펫의 조합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시너지 효과를 내게 하면서, 게임의 훌륭한 전략이 되기도 한다. 귀여운 3등신의 역동적인 캐릭터뿐만 아니라, 바이크에 데리고 함께 탈 수 있는 귀여운 펫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에 처음 접속하는 유저에게는 ‘윌리’라는 고양이 펫이 지급된다. 기본 펫인 ‘윌리’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펫들이 존재하는데, 아기공룡의 모습을 하고 있는 ‘드라콩’, 오랑우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오랑이’ 등등 갖가지 귀여운 동물의 모습을 지닌 펫들을 상점에서 구입해 자유롭게 선택하여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타입F에서 펫은 유저의 게임플레이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로 생각할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보조무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펫마다 각자 고유의 공격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양이 모습을 하고 있는 ‘윌리’는 적의 미사일을 방어할 확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고, 아기공룡인 ‘드라콩’은 바이크의 SP를 증가시켜 보다 오랫동안 공중에 떠 있게 해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쉬운 조작! 쉬운 플레이! 일반적인 FPS게임의 익숙한 조작방법을 단순화 한 컨트롤 방식으로, 몇 개의 키보드 조작만으로 신나는 액션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컨트롤 방식으로 자신과 바이크가 마치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타격감은 살리면서 슈팅을 쉽게 도와주는 오토 타겟팅 시스템(*오토타겟(Auto Target): 타겟범위를 눈으로 보며 적이 범위 안에 들어왔을 때만 사격하면, 쉽게 적을 조준하여 맞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은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스타일리쉬한 바이크들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아기자기한 팻 까지~! 귀여운 달걀 모양의 바이크, 폼 나는 스포츠카 모양의 바이크,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말벌모양의 바이크 등 타입에프의 바이크 들은 누구나 가지고 싶은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거기에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아기자기한 팻 들은 게임 속의 또 다른 ‘나’로서 만족감을 준다.
타입F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슈퍼바이크’ Type-F에서 소개하는 바이크들은 슈퍼바이크로써 자동으로 땅 위에 낮게 떠서 날아다닌다. 키보드의 전진키(W)와 쉬프트(Shift)키를 동시에 누르면 발동되는 터보(Turbo)기능은 순간적으로 엄청난 속도로 바이크를 달리게 할 수 있어, 게임 내내 짜릿한 스피드감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이보다 Type-F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점프젯(Jump jet)기능’이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름으로써 발동되는 점프젯 기능은 말 그대로 점프를 하듯이 바이크를 수직으로 상승시켜 매우 높은 벽이나 장애물들을 한번에 뛰어넘거나, 건물의 지붕으로 올라가 적의 퇴로를 지키는 등의 많은 전략적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터보 기능으로 도망치는 적을 따라잡아 격추시키거나, 많은 적에게 둘러 쌓였을 경우 점프젯으로 수직 상승하여 탈출하는 등, 타입F의 바이크를 탑승하여 여러가지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다. 처음 접속하는 유저는 기본바이크를 지급받으며, 기본바이크보다 방어력은 약하지만 더욱 빠른 스피드를 지닌 ‘스카이헌터’와 같은 새로운 바이크들을 상점을 통해 구입하여 자유롭게 선택하여 탑승하고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면 승리가 내 것~! 게임 내 맵 상에는 여러 종류의 아이템이 존재한다. 그 중 HP 및 SP 회복 아이템, 총알장전 아이템 등은 아이템은 획득 즉시 효과가 적용되는 인스턴트 아이템이다. 물음표 모양이 그려진 박스는 액티브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하게 해주는 아이템인데, 그 중에는 공격력이 강력해지는 파업업(Power up)이나, 일시적으로 자신의 바이크가 투명해지는 고스트(Ghost) 등 매우 강력한 아이템도 존재한다.액티브 아이템은 획득한 후 자신의 슬롯에 등록이 되며, 키보드의 스페이바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복어 유도탄 등은 바로 슬롯에 장착 후 사용하는 액티브 아이템이다. 타입F에서는 이러한 아이템을 잘 획득하여 사용하는 것도 중요한 실력이라 할 수 있다. 모든 플레이어는 똑같이 2개의 빈 슬롯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템을 모두 사용한 이후에도, 맵 상을 돌아다니다 보면 얻을 수 있는 ‘액티브 아이템’을 획득해, 계속해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펫과 바이크를 잘 조합하는 것 이외에도 이러한 액티브 아이템들로 자신만의 독특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게임방식 ]
타입F의 바이크에는 모두 기본무기가 달려있어 시작과 동시에 바로 전투에 임할 수 있으나, 총알의 발사개수가 한정되어 있으니 게임 중간중간에 맵 상에 뿌려진 탄환 아이템을 잘 획득해야만 적과 조우 시 당황하지 않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타입F는 보다 정확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며 결코 복잡하지 않은 깔끔한 조작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오토 타겟(Auto Target) 기능을 이용한 좀 더 편하고 쉬운 슈팅으로 자칫 어렵거나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FPS적인 요소를 더욱 쉽게 만들었습니다. 기본무기는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 발사 할 수 있으며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단발과 연사가 가능하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 바이크를 움직이는데, 당황하지 않고 바이크를 잘 조종하는 것도 전투에서의 승패의 커다란 요인이 된다.
[ 게임모드 ]
데스매치 모드 데스매치 모드는 말 그대로 무조건 상대방을 격추시켜야 승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상대를 격추시킬 때마다 격추수가 누적되어 올라가고 반대로 자신이 격추를 당할 때는 격추 당한 회사가 누적된다. 결국, 일정시간 동안 누가 더 많이 바이크를 격추시켰느냐가 승패를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다. 만약 격추한 수가 동점이 될 경우에는 격추당한 회수가 더 적은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므로, 많이 격추되지 않도록 플레이 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이다. 데스매치모드는 개인전으로만 이루어지므로 언제 상대방이 내 뒤를 노릴지 모르는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모드다.
[ The Medal ] 타입F의 전투에서는 상대방 바이크를 격추시킬 때마다 메달이 떨어지게 된다. 게임의 승패를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바로 이 메달인데, 개인전과 팀전 모두, 메달을 많이 획득한 유저 혹은 팀이 승리하게 되기 때문이다. 상대방 바이크를 격추시키고 나면, 적이 격추되어 사라진 자리에는 메달이 떨어지고 재빨리 그 메달을 획득해야 자신의 메달로 포인트가 올라간다. 반대로 전투도중 적에게 격추되었을 때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메달 1개를 떨어뜨리게 된다. 즉 상대방과 전투에서만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메달을 잘 획득해야 궁극적으로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이 바로 데쓰매치-the medal 모드다. 만약 획득한 메달의 개수가 똑같아 비기는 경우에는 누가 더 많이 적바이크를 격추했느냐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므로, 좀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할수록 해당 게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전에서는 자신의 획득한 메달만으로 순위를 결정짓지만, 팀전에서는 팀이 획득한 메달을 합산하여 팀의 승패를 결정짓기 때문에 팀원간 협동적인 전략을 잘 세워 전투에 임하는 것이 팀이 승리하고 더불어 자신도 승리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된다.
[ 캐릭터 ]
타입F는 3등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름 : 부치(Bootch) 성별: 남 나이: 8세 소속: 카멜중공업 슈퍼바이크를 발명한 과학자 보르비니의 외손자로, 무뚝뚝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특유의 배짱과 대범한 플레이로 토파즈시티 최연소로 ‘바이크 마스터’가 되었다.
이름: 미니(MINI) 성별: 여 나이: 7세 소속: 모노중공업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TYPE-F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록 부치를 좋아하여 바이크를 배운 것이지만 무시하지 못할 실력을 가지고 있다. 천진난만함이 매력이다.
이름: 보르비니(Borvini) 성별: 남 나이: 65세 소속: 카멜중공업 슈퍼바이크를 발명한 토파즈시티 최고의 과학자이다. 하지만 보르비니의 과학기술을 훔치려는 세력들이 많아 괴로워하고 있다.
게임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