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소프트가 개발한 디큐브온라인은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3D액션 슈팅게임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대회가 콘셉트다. 특히 FPS게임처럼 커서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타깃이 바뀌며, MMORPG처럼 마우스 휠로 1인칭과 3인칭의 원근감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스토리 서기 2290년 인류 문명은 달에까지 확장. 지구의 자원고갈로 인하여 이를 대체할 외부 행성에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달에서 인류의 미래를 바꿀만한 행성 에너지 자원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를 잊힌 가상 물질 ‘에테르’라 칭하고 달 표면에 거대한 구조물을 구축, 그 안에 지구와 유사한 대기를 생성하여 인류가 달에서 정착하는데 성공했다.
풍족한 에테르 자원을 바탕으로 공중에 뜨는 신개념 건축재 ‘큐브’를 사용하여 달을 개척 한지 60여년이 지나 2351년. 에테르를 연료로 로봇이 발명되자 인류는 더욱 편리한 삶을 영위하게 되었지만, 컴퓨터와 로봇에 의존하다 보니 인간의 육체는 날이 갈수록 퇴화되고 병약해져만 갔다.
2455년 달에 정착 후 점점 줄어든 평균수명이 60세라는 수치가 사태의 심각성을 증명했는데 보다 못한 통합 정부에서 ‘신체 진화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식생활 개선 및 로봇 사용을 자제 하고 운동시설을 다수 건축하는 등 전 분야에 걸쳐서 프로젝트를 최우선으로 장려했다. 이중에서도 가장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부분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서바이벌 게임 ‘D-Cube’. 열악해진 신체를 많이 극복해낸 학생들은 어른이 되고 그들의 2세들이 주 무대가 된 범국민적 서바이벌 게임 ‘D-Cube’. 어린 나이지만 천재적인 전투 감각을 갖춘 14살 소년 ‘튜케’와 13세 소녀 ‘레아’의 등장과 함께 이제 ‘D-Cube’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주요 시스템 블록파괴 시스템- 전투의 중심이 될 블록은 대미지에 따라 파괴가 가능하므로 유저는 단순한 슈팅적인 요소의 재미뿐만 아니라 전력적인 요소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추진기 시스템- 모든 캐릭터에는 추진기가 달려 있기 때문에 위급 시 공중으로 피할 수 있으며, 추진기의 도움으로 공중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며 공중 전투가 가능하다.
무기 발사 시스템- 각 주 무기에는 추진 에너지 소모량이 있어 공격을 할 때마다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무기발사에너지(E.P)가 소모되며 주 무기는 재 발사 딜레이가 있어서 유저는 무한 공격을 할 수 없고 지형과 전략으로 적을 상대해야 한다.
꾸미기 시스템- 헤어, 상의, 하의, 신발, 장갑, 각종 악세사리로 캐릭터를 유저가 원하는 모양으로 꾸미는 시스템으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 특징 디큐브 온라인은 서기 2490년이라는 먼 미래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대회가 컨셉이다. 부스터를 사용하여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모든 지형을 파괴할 수 있기에 처음 시작할 때와 종료될 떄의 맵의 형태가 달라진다는 특징을 가진 타격감이 살아있는 슈팅 게임. FPS처럼 커서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타겟이 바뀌며, MMORPG처럼 마우스 휠로 1인칭과 3인칭 원근감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기에 적응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었으며, 맵에 따라 아이템 조합이나 전술이 달라질 수 있도록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레벨 차이, 아이템 차이가 크면 승부가 보이는 뻔한 방식이 아닌 컨트롤 승부. 레벨에 따른 차이는, 일정 레벨 이상이 되었을 때 특정 아이템들을 착용할 수 있는 조건을 얻게 될 뿐, 능력치 차이는 없으며, 설령 극과 극의 아이템 차이일지라도 컨트롤과 전술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온라인 게임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을 확대하여 내 정보 확인 및 꾸미기가 가능한 나만의 공간 마이룸에서는 새로 사귄 다른 친구들의 방으로 가거나 내 방으로 초대하여 다른 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채팅이 가능하다. 추후 클랜룸 업데이트를 통하여 클랜전도 쉽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게임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