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슬램은 같은 해에 호주오픈, US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등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올림픽에 나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를 일컫는다. 이를 달성한 선수를 ``골드슬래머``라고 칭하는데 세계 테니스 역사상 이를 이룬 선수는 1988년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 선수 외에는 없다. 즉 유저는 그 영광스런 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실제 테니스 느낌 그대로 골드슬램은 앞서 말한 것처럼 기존의 캐주얼게임이 아닌 리얼 테니스게임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모습도 실제 테니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다. 이런 분위기는 우선 선수들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현재 공개된 것은 유나와 모니카)는 실제 선수들처럼 8등신에 테니스복을 입은 정통파 선수의 모습이다.
또한 시합이 펼쳐지는 경기장도 호주오픈이 개최되는 호주 멜버른 올림픽 파크를 실제 모습 그대로 구현한 것은 물론 다양한 리조트 경기장도 마치 현실의 이국적인 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골드슬램은 이처럼 3D의 멋진 그래픽을 연출함에도 최소사양은 P3 1.2G, 메모리 512MB, 그래픽카드 지포스4 이상으로 꽤 낮은 편이다. 이는 곧 다년간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해 온 최적화 기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것이다.
다양한 기술들을 간단히 단순히 그래픽뿐만 아니라 테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탑스핀, 로브, 플랫, 슬라이스, 드롭 등 다양한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 기술을 [W], [A], [S], [D]에 배치에 별도의 입력 없이 단순히 누르는 것만으로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하나, 공을 칠 때 공이 날아오는 방향으로 자동 이동하는 오토 타이밍/포지셔닝도 도입해 처음이라도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시합부터 대회까지 각종 모드 골드슬램은 같은 클래스의 유저들끼리만 대결하는 일반전과 클래스에 관계없이 대결할 수 있는 친선전, 클럽과 클럽 및 클럽 내 유저들 간의 랭킹을 겨루는 클럽전 그리고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온라인 대회인 래더 매치와 타임 토너먼트 등 다양한 경기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각 모드는 단식뿐만 아니라 복식 및 혼성 복식으로도 즐길 수 있어 여러 유저들과 시합을 통해 우정을 다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클래스와 육성으로 나만의 선수를 게임의 목표는 정점이 골드슬래머가 돼 부와 명성을 누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유저는 피나는 시합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진급시켜야 한다. 우선 유저는 게임 내에서 무명의 선수가 돼 테니스 대회를 순회한다. 대회에서 상금을 획득하면 누적액에 따라 클래스가 올라간다. 또한 클래스는 승률이 낮으면 떨어지기도 한다.
클래스는 주니어, 아마, 프로, 마스터, 월드클래스 등 5단계로 이뤄져 있는데 이 모든 단계를 획득해야만 최고의 영예인 골드슬래머 등극할 수 있다. 그 과정을 모두 거쳐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가 된 게이머는 자신이 애용하는 경기용품의 우수성과 제조사의 명성을 홍보하는 등 말 그대로 테니스 스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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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ssdfsd
[13-04-01]
모바사커 함께하실분~
모바일 축구 매니저 게임입니다.28일 오픈했구요
가입하실때 추천코드 t55ace 써주시면 서로
겜머니&선수카드 받을수 있습니다...^^
게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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