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의 정통 온라인 격투 게임 ‘권호’는 기존 콘솔 대전 격투게임을 능가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자유로운 개성 표출이 가능한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그리고 능력치와 기술 육성 등 온라인 게임만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요소가 결합돼 게이머들에게 차별화된 격투게임의 재미를 선사하는 최초의 정통 온라인 격투게임이다.
2) 정통 리얼리티 3D 대전 액션 현재의 대전 게임들은 기존 아케이드용 게임을 고스란히 이식했거나 단순히 아이템을 이용한 액션 게임을 반복하기만 하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권호’는 온라인 게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진정한 의미의 정통 3D 대전 격투게임으로, 기존 콘솔 타이틀을 통해 즐겼던 대작 격투 게임들이 가지는 재미 요소를 온라인 게임을 통해 모두 제공하고 있다.
3) 캐릭터의 성장과 기술의 증가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의 가지 수가 늘어나게 되면 게이머는 그 중에 자신이 원하는 기술들을 배워 싸울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고급기술을 연마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스킬을 습득함에 따라 같은 무술이라 할지라도 사용하게 되는 기술은 판이하게 달라진다.
또한 모든 캐릭터에 공격력과 방어력의 개념이 존재해 어떠한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키느냐에 따라 격투 방식이 달라진다. 이러한 요소는 기존 3D 대전 격투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권호’ 만의 즐거움이라 할 수 있다.
4) 도장, 문파 등의 커뮤니티 ‘권호’는 추후 일반적인 게임 내 커뮤니티와 달리 ‘도장’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게이머들은 자신이 원하는 도장에 가입해 자신의 무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공격 외의 강력한 무술을 사용할 수도 있게 된다. 또한 각각의 도장은 도장들 간의 대전을 통해 명예수치가 감소하거나 증가하기 때문에 언제나 긴장감 있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5) 권호가 되기 위한 관문들 ‘권호’의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소속되어 있는 ‘도장’이 권호 세계를 제패하는 것!. 처음 시작은 일개 이름없는 파이터로 시작하지만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뜻과 생각이 맞는 사람들끼리 ‘도장’을 만들게 된다. ‘도장’의 명성이 올라감에 따라 ‘문파’로 승급되게 되며 점점 늘어나는 문파원들과 함께 자신이 속한 지역의 최고가 되기 위해 지역 내에서 다른 ‘문파’들과 경쟁해야 한다. 지역 최고를 거쳐 다른 ‘문파’와의 경쟁을 통해 마지막에는 모든 지역을 제패한 최고의 ‘문파’에 오르는 것. 이 모든 것을 이끌고 가는 것은 게이머들의 몫이다.
<기본 조작법> 권호는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가드, 펀치, 킥의 세가지 버튼만을 사용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잡혀있는 키 세팅은 언제든지 게임 옵션 항목에서 교체할 수 있다. 또한 PC용 조이스틱도 가능해 게임 실행전 조이스틱을 연결하고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키보드로 즐기는 격투 게임의 재미도 조이스틱 플레이의 긴장감에 못지 않으니 간단하면서도 신선한 조작의 재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무술 소개> ‘권호’에 관해 가장 중요한 게임요소는 역시 무술. ‘권호’는 빠른 발차기가 특징으로 초보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쉬운 ‘태권도와, 강력한 펀치 콤비네이션과 무릎치기가 특징으로 기술 입력이 비교적 간단한 ‘무에타이’, 반격기 위주로 심리전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적합한 ‘태극권’, 접근전으로 파워풀한 위력을 발휘하는 ‘팔극권’. 잡기 기술의 지존 ‘유도’. 이렇게 총 5종의 무술을 갖추고 있다. 게이머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각 무술별 캐릭터를 생성하고 육성할 수 있다. 물론 모든 게이머들이 무술에만 의존해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얼굴은 물론 체격에서 머리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세팅할 수 있는 강력한 아바타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는 멋지고 개성 있는 조합을 만들어 자기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정통 무술 ‘권호’의 무술이 기존의 캐주얼 대전 게임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각각의 무술들이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실제 권법 교본에 나오는 동작들을 그대로 게임 속에 구현하여, 게이머들은 ‘권호’를 플레이함과 동시에 본인이 직접 싸우는 듯한 박진감을 즐기고,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듯 전문 기술을 배워서 실력이 커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각 무술별 특징 여기서 ‘권호’가 제공하는 다섯가지 무술에 대해 다시 한번 꼼꼼하게 짚어보도록 하자. 태권도와 무에타이는 중장거리 접전 위주에 비교적 조작이 용이한 격투스타일로, 초보 입문자에게 적합하며, 태극권과 팔극권은 반격과 타격의 극적 재미가 있는 반면, 그에 따른 패널티와 다소 난이도 있는 조작이 필요해 격투게임에 친숙한 사용자를 위한 격투 스타일이다. 또한 유도는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무술로 단타 위주의 공격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각각 무술의 난이도 특징은 아래와 같다.
[태권도] - 사용 난이도 ★☆☆☆ 대전격투를 거의 모르는 초심자들에게 추천하는 격투스타일이다.
- 특징 빠른 속도의 발차기가 특징으로, 대부분 기술의 리치가 길고, 강력한 발차기 콤비네이션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술입력이 비교적 간단해 빨라 초보자가 사용하기 유리하다. 기술 자체의 평균 데미지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이며, 커맨드 자체가 매우 쉽기 때문에 권호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이 향상된 후에는 금강서기스텐스(일명 학다리)로의 전환이 가능하여 보다 심화된 공격을 펼칠 수 있게 된다.
- 격투방법 근거리보다는 중장거리의 격투에 강한 아웃파이터 스타일이다. 상대방과의 거리를 두어 상대방이 거리를 좁히기 위해 접근할 때 공격하거나 계속적으로 공격을 퍼부으면서 대전할 수 있는 방식이 있다. 실력이 향상 된 이후에는 자세(스탠스)의 변경을 통해 상대방과의 근접전에서 활용 및 보다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다.
[무에타이] - 사용 난이도 ★★☆☆ 대전 격투에 아직 완전히 익숙하지 않은 중급 사용자들을 위한 무술이다.
- 특징 강력한 펀치 콤비네이션과 무릎차기가 특징이다. 강력한 펀치, 엘보, 니킥 콤비네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입력이 쉬운 편이다. 적절한 리치와 강력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 격투방법 중, 근접격투에 있어 무에타이는 그 어떤 무술보다도 가장 위협적인 격투술이다. 약하지만 빠른 공격에서 시작되어 수많은 공격을 퍼붓는 무에타이의 공격은 상대방의 기술에 반격을 하거나, 상대방의 기술을 끊고 공격해 나가는 것 보다는 상대방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시켜 버릴 정도로 적극적인 공격을 퍼붓는 편이 유리하다. 다른 무술에 비해 비교적 공격거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항시 상대방과의 거리를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태극권] - 사용 난이도 ★★★☆ 대전격투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있지만 정확하고 빠른 손놀림 보다는 심리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 특징 반격기 위주의 스타일이다. 연속기술과 단타계열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나 다른 스타일에 비해 공격력이 낮다. 반격기로 상대방의 타이밍을 읽어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 격투방법 일반 공격이나 카운터 공격의 경우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낮은 편인 태극권의 경우 상대방을 공중에 띄울 수 있는 기술들이 매우 많이 있다. 상대방을 링 끝으로 몰아내어 상대방의 가드를 무너뜨린 후에 링 아웃을 노리거나, 다양한 스텐스 변환이 가능하며 이점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교란하고 상대방의 공격을 먼저 판단하여 반격기를 사용하는 등의 공격이 효과적이다. 태극권과 대전하는 상대방은 고도의 심리전과도 싸워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
[팔극권] - 사용 난이도 ★★★★ 정확한 타이밍과 기술입력이 있어야 플레이가 가능한 무술이다.
- 특징 접근 전에 강력한 스타일이다 대부분 기술이 단타계열이며 리치가 짧고, 발동 후 빈틈이 많아 사용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정확히 히트시킬 경우 막강한 데미지를 뽑아내어 최고의 타격력을 발휘한다.
- 격투방법 팔극권의 경우 대부분의 기본 데미지는 다른 무술들에 비해 낮은 편이며 공격거리 역시 짧은 편이다. 견제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술이 커맨드가 어렵고 발동이 느리며 사용후의 경직시간이 길기 때문에 사용하기 가장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카운터 히트시에 4개 무술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기술들이 다수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작은 기술로 견제 하면서 일정 거리를 벌린 후에 상대방의 공격 타이밍을 잡아 카운터 공격에 들어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기술들이 입력이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에 격투게임을 잘하는 고급사용자들에게 권하는 격투 스타일이다.
[유도] - 특징 상대방의 공격을 역이용하는 ‘유도’의 반격기 기술이 다양하게 구현돼, 타이밍을 강조한 공격과 방어 기술을 차례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격투방법 단타 위주의 공격과 강력한 잡기 기술을 이용 비교적 간단한 콤보키를 이용해 간단한 콤보 조작을 통해 ‘유도’의 잡기 기술과 관절기 기술을 연계 활용
<다양한 게임 모드>
1. 다양한 게임 모드 ‘권호’는 게이머의 다양한 취향을 살려낼 수 있는 총 4가지의 대전 모드들을 확보했다. 먼저 격투 게임의 기본인 ‘1:1 모드’는 3선 2선승 전에 기본룰을 따른다.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팀모드’는 1:1 모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순차적으로 대결을 하게 된다. 이와 달리’ 데스매치’는 2:3 등의 양쪽 숫자가 다른 대결 모드도 가능하여 실력이 다른 팀 대전에서도 힘의 균형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었다. 한편 ‘데스매치’는 이긴 상대가 상대편의 다음 플레이어까지 상대해 나가는 것으로, 한 명 한 명 제쳐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픈베타 때는 ‘난 X승했어!!’ 라는 과시욕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연승방’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게이머는 ‘연승방’을 만들어 도전자들의 도전을 차례로 받을 수 있으며, 이 모드에서는 패배한 상대는 같은 대전방 안에서 재도전을 할 수 없게 구성이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스킬 트리 시스템 클로즈 베타 기간이 짧아 충분히 체험하기에 부족했던 스킬 트리 시스템 역시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게이머에게 본격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벨업에 따라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로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배운 스킬을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스킬 트리 시스템에 따라 게이머들은 레벨을 올려가면서 자신만의 필살기를 갖추게 된다.
3. 도장 시스템 도장 6~30명의 게이머가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구성해 게임 내 결속력을 다지고, 다른 도장과의 대전을 통해 기술 및 경험치를 쌓아가는 일종의 성장 커뮤니티다. 이에 8레벨 이상의 게이머는 누구나 도장을 개설, 운영할 수 있으며 도장원들은 소속 도장을 상징하는 문양을 캐릭터에 부착하고 쪽지보내기, 귓속말하기 등의 기능을 통해 도장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할 수 있어 온라인 격투게임 ‘권호’의 핵심 경쟁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게임소개
박새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