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온라인``은 KOEI사가 개발한 가정용 콘솔 게임 ``진삼국무쌍``시리즈를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MMO 액션 게임이다. 유비, 조조, 조운 등 삼국지의 유명 무장을 직접 조작해 수백 명의 적병을 쓰러뜨리는 일기당천 액션게임으로 2000년 소니의 PS2로 시리즈 1편이 발매된 이후 정식 시리즈만 5편, 확장팩을 포함해 14편이 발매됐다. 전 세계적으로 15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단순한 조작과 화끈한 액션을 그대로 진삼국무쌍의 장점은 단순한 조작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쉬운 조작법에 있다. 공격 패턴 몇 가지만 조합하면 화려한 기술을 쓴다. 간단한 조작과 화끈한 액션, 그리고 수백 명의 적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기존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은 PC의 성능에 맞춰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덕분에 등장한지 2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은 기존 MMO게임들과 비교하기 힘들만큼 화려함을 자랑한다.
온라인으로 컨버전 된 뒤의 불편함은 없다 온라인으로 무대가 변하면서 기존 유명무장들은 사용하는 캐릭터가 아닌 게임의 조력자로 등장하고 대신 플레이어는 조조, 손견, 유비, 동탁, 원소의 휘하의 오리지널 장수가 돼 게임을 진행한다. 다양한 외모와 목소리, 무기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한 캐릭터는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다. 플레이어가 무명의 장수가 되고 각 세력간의 전쟁이 게임의 기본이 되는 만큼 게임 스타일도 기존 삼국무쌍과 많이 달라졌다.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12분간 서로의 진지를 점령하고 지키기 위해 싸움을 펼치는 ``격돌``은 FPS를 연상시키는 빠른 템포로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중심 모드다.
온라인만의 특벼한 재미도 선사 플레이어 이외에 컴퓨터가 조종하는 장수나 수백명의 일반병사들이 함께 싸우는 전장은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비디오게임판에 없었던 시스템인 ``전장강화``를 통해 단순해지기 쉬운 액션게임에 전략적 요소를 첨가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퀘스트를 달성하는 ``특무``는 기존 진삼국무쌍의 게임스타일과 흡사하고 대인전에 약한 플레이어들에게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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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