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통일 대륙의 별``은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고구려, 백제, 신라시대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이들 간의 전투를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 개발사는 액션을 추가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시스템을 더해 온라인 전략 액션게임으로 만들고 있다. 맵의 경우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공성전 모드 용 맵 3가지와 상대 영웅을 주어진 카운트만큼 섬멸하는 섬멸전 모드 용 맵 2가지가 제공되며, 차후 서비스 일정에 따라 추가될 다양한 모드에 따라 더 많은 맵이 제공될 예정이다.
- 개발사 ‘게임일로’는? 게임알로는 2000년 11월에 설립된 회사로서 2003년부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오다 2004년 KTF 지팡용 3D게임 `이스6``와 `영웅전설6``을 시작으로 온라인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3D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던 멤버들이 모여서 설립한 회사로 현재는 노재학 사장을 포함해 총 33명의 개발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 인기 만화작가의 참여 `삼국통일 대륙의 별`` 개발에는 인기 만화작가가 그래픽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2006년 만화부분 대통령상을 받은 양영순 작가가 원화를 그리고 있는 것. 게임알로는 양영순 작가의 원화를 토대로 한국 판타지 게임의 새로운 풍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실제 양영순 작가는 삼국시대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고 있다. 게임 캐릭터로 고구려의 주몽과 조의선인이 등장하고, 백제의 싸울아비와 달솔도 나온다. 신라의 화랑과 원화는 물론이다. 이들 각 캐릭터는 고유의 별자리를 갖고 있으며, 그 별자리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 게임의 스타일 `삼국통일 대륙의 별``에는 또 개인과 길드, 국가로 확대되는 커뮤니티 시스템과 지역 점령 전쟁 시스템이 있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삼국시대 한반도는 물론 대륙을 통일할 수도 있다.
- 길드 가입에 따른 게임환경 변화 특히 길드에 가입하면 길드전을 비롯한 다양한 미션과 전용 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전투에서는는 왕궁을 파괴하거나 영웅전을 치르는 등 총 8가지의 승리조건이 지원된다. 평시엔 적군 NPC나 크립몬스터와의 전투로 레벨 업을 할 수도 있다.
- 한국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 이 외에도 개발사는 `삼국통일 대륙의 별``을 한국적인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국산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임진록``에 사용됐던 사투리를 삽입하고 있다. 각 캐릭터마다 지역 사투리를 삽입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성우 30여명을 투입해 더빙을 마친 상태다.
게임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