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트리트 온라인은 Xbox360용 NBA 스트리트 홈코트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다. 원작은 리얼 농구 게임이 아닌 판타지 농구 게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반해, NBA스트리트 온라인은 피파온라인을 성공시킨 네오위즈게임즈와 EA가 손을 잡고 많은 우여곡절을 뚫고 개발에 성공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오픈 전 사전에 공개된 영상 등은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리트 홈코트와 전혀 뒤지지 않는 수준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농구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들을 기대케 했다.
- 스트리트 온라인의 ‘경쟁력’ ‘스트리트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농구 룰이 없다는 것과 PVP 모드(1:2, 3:3)와 PVC 모드(연습모드, 챌린지 모드)가 있다는 것, 그리고 실제 메이커 의상과 소품들이 등장한다는 것, 쉬운 컨트롤로 게임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농구 게임이지만, 농구의 룰이 적용되지 않은 그러나 실제 메이커 의상과 소품 또 NBA 선수들이 등장해 현실감을 뒷받침한다는 점은 게임에 쉽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스트리트 온라인’만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다. 현실에서 결코 맛보기 어려운 환상적인 덩크와 각종 테크닉들은 농구의 룰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짜릿한 쾌감과 스릴을 자아낸다.
- 기존 농구 게임과 다른 점은 포지션 없는 것 우선 기존 게임은 센터, 가드, 포워드 이렇게 포지션 구분이 있고 각 포지션마다 어느 정도 역할 분담이 정해져 있어서 스트레스가 많았지만, 스트리트 온라인은 포지션 구분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각 선수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총 9개의 능력치 중에서 유저가 원하는 능력치를 선택하고 조합해서 키울 수 있다는 다양성의 경쟁력이 갖춰져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NBA 정식 라이선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내가 키운 실제 NBA 선수와 같은 팀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일 것이다.
- 실제 룰과 코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스트리트 온라인’에는 현재 30개의 코트가 있고, 1개를 제외하고 실제 북미 지역에 존재하는 지역을 그대로 본떠 온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한국의 길거리 농구로 유명한 동부이촌동 고수부지, 잠원 고수부지 같은 곳을 실제로 모델링해서 게임에 넣을 계획도 있다. 스트리트 온라인이 내세우는 것이 농구 룰이 없다는 점이므로 실제적인 농구 룰을 넣을 계획은 없다.
- 농구 게임보다는 ‘액션’에 키워드가 NBA스트리트 온리인은 농구 게임이라고 하기보다는 농구의 형식을 갖춘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이라고 보는 쪽이 맞다. 원작에서도 현실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드리블이나 비정상적인 덩크 등 농구라고 보면 말이 안 되는 동작이 많다. 그런 과장된 액션의 특징을 최대한 표현하고 있는 게임이다.
- 실제 유명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기본적으로는 생성된 자신만의 선수를 조작하고, 챌린지 모드나 1:1일 경우 팀의 동료로 선택한 NBA 선수를 조종하게 된다. 앞으로 장기적으로는 NBA 선수를 직접 자기 캐릭터로 선택하는 방식도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게임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