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 '라그나로크' '라그나로크2'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인력들이 모인 개발사인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신작 '라임 오딧세이'는 인간을 모티브로 한 휴먼과 수인(獸人)족 투르가, 소인(小人) 종족 팜 등 세 종족을 중심으로 신의 과일 '라임(Lime)'을 찾아 나서는 여행자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 [생활직업] 생활과 밀접한 사회성을 보여준다 <라임 오딧세이>는 전투에만 치중해온 기존 온라인 게임들과 여러모로 차별화를 두고자 다채로운 ‘생활직업’을 도입, 현실 사회를 고스란히 반영한듯한 ‘경제 시스템’을 선보임에 따라 한층 넓은 개념의 발전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게임 내에 도입이 예정돼 있는 생활직업은 ‘상인’과 ‘재봉사’, ‘나무공예사’, ‘다인’, ‘요리사’, ‘대장장이’, 등 총 7가지이다. 또한 생활직업은 창의성과 이해도, 손재주, 감수성이라는 능력치를 가지며, 이에 따라 더 좋은 물건들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다.
- [전투] 역동적인 액션은 기본, 스피디와 박력은 덤! <라임 오딧세이>의 전투는 일반적인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이 그러하듯이 몬스터를 비롯해 게이머의 이상과 반대되는 세력과의 전투를 진행해 경험치를 얻고, 이를 통해 레벨을 올리는 방식이다. 레벨이 올라가면 보너스적인 요소로 일정량의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를 게임 진행의 필수 요소이자 앞서 설명한 바 있는 지망 직업에 투자함으로써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 [라이딩 시스템] 함께 커가는 육성의 재미 온라인 게임의 세계는 현실 사회만큼이나 실로 넓디넓고 방대하다. 무엇보다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월드가 추가되는 만큼 서비스가 종료되지 않는 한 가히 끝이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거대한 스케일로 구현돼 있는 월드를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사들은 각종 동물들을 타고 다니는 ‘탈 것’을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늑대’, ‘타조’, ‘공룡’, 심지어는 ‘거북이’ 등 각각의 게임 세계관에 어울리는 개성들을 엿볼 수 있기에 이른다.
- [하우징] 나만의 개성만점 주거 공간 자신이 살 주거 공간을 의미하는 ‘하우징(Housing)’. 워낙 고가로 형성돼 있는 값어치로 인해 구입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보유하게 됐을 때의 의미는 남다를 것이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남다른 개성을 연출할 수 있고,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주거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로서 사용 가능한 점이 큰 매력일터. 이와 같은 하우징의 제작 및 소유에 대한 재미를 라임 오딧세이 세상에서도 자유롭게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게임소개
동물이쪼아
TQQQ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