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테일즈위버>는 본격적인 콘텐츠형 온라인 게임을 지향하며, 승부와 전투 위주의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달리 스토리성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즉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게임 플레이가 이루어지며, 플레이어는 시나리오의 선택적 진행 및 이벤트를 통한 게임의 분기점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는 탄탄한 스토리라인은 물론, 미려한 2D 그래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과 깔끔한 그래픽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승부보다는 협동 지향의 커뮤니티 게임인 <테일즈위버>는 차세대 온라인 게임의 대표주자로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끊임없이 선사하고 있다. <테일즈위버>는 2002년 12월 17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 특징
1)미려한 고해상도 2D 그래픽 <테일즈위버>는 최근의 많은 게임들이 3D그래픽으로 제작되는 추세와는 달리 2D 그래픽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특히 따뜻하고 귀여운 2D의 이미지를 살린 미려한 2D그래픽은 3D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테일즈위버>는 쿼터 뷰를 사용하여 2D 화면에서의 입체감을 살리고 있으며, 캐릭터디자인 역시 기존의 창세기전보다 볼륨 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쿼터 뷰를 사용함에 있어 탑 뷰의 시스템 위에 이미지만 쿼터 뷰의 형태로 구현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게임에 사용되는 모든 이미지와 맵 시스템이 쿼터 뷰에 맞추어 디자인되어 있어 쿼터 뷰가 가지는 여러 가지 시스템적인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살리며 새로운 맵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2)이벤트+배틀 <테일즈위버>는 드라마틱 온라인 액션 RPG다. 많은 MMORPG(Massive Multi-play Online Role Playing Game)가 대부분 가상의 사회를 지향하거나 상호 경쟁과 전투를 기반으로 한 성장과 커뮤니티 중심의 Hack & Slash 스타일인데 반해서, <테일즈위버>는 유저들의 협력을 중심으로 "누구나 즐겁게, 함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테일즈위버>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함께 즐기는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라는 두 가지 요소다. 유저들은 여러 플레이어가 함께 진행 가능한 드라마틱한 시나리오를 구현해주는 이벤트 시스템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통해서 기존의 성장 중심의 게임이나 가상 사회 스타일의 게임과는 차별화된 <테일즈위버>만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3)독립에피소드 시스템 <테일즈위버>에서는 마치 일반적인 패키지 게임을 플레이 할 때와 마찬가지의 감각으로 온라인 상태에서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마치 일반적인 패키지 게임을 플레이 할 때와 마찬가지의 감각으로 온라인 상태에서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테일즈위버>는 매우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는 게임이기에 한 번에 모든 스토리가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에피소드라는 단위로 이야기를 나누어 공개하게 되는데, 각 에피소드는 최종 에피소드까지 계속 스토리가 이어지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테일즈위버>의 모든 에피소드에는 해당 에피소드의 이야기가 종결되는 엔딩이 존재하는데,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시나리오가 제공되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로 진행하는 가에 따라서 새로운 이야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4)전투시스템 <테일즈위버>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보다도 뛰어난 액션성을 바탕으로 스피디하고 쾌적하며 타격감 있는 전투를 구현하고 있다. <테일즈위버>에서는 격투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콤보의 개념을 이용해 공격 시에 어떻게 기술을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공격을 가할 때에도 스킬에 따라서 적을 밀어내거나, 기절시킨 후 공격하는 등 여러 가지 부가적인 능력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자신이 장비한 무기의 사거리와 사용하는 스킬이나 공격 방법에 따라서 전투의 성향이 변화하며, 경험치를 사용하는 스킬을 습득하고 특정 스킬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이벤트나 퀘스트를 통해 시엔(XIEN)이라고 불리는 마법어를 습득해야 하는 것 같은 다양한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협동 필살기를 비롯하여 스킬 캔슬 등 액션성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연출에 있어서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들에서 소홀히 되었던 세밀한 모션의 표현과 함께 화려한 효과를 선보인다.
5)제한된 PK <테일즈위버>는 원칙적으로 PK를 금지하고 있다. 이는 무분별한 PK로 인한 유저들의 피해를 막기 위함으로 <테일즈위버>가 유저간의 대결이나 전쟁, 레벨 업 경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PK 역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게임 스타일의 한 가지이므로 <테일즈위버>에서는 제한된 공간에 한해서 PK를 허용하고 있다. (‘바이 스트리트’와 필드에 분산되어 있는 ‘도플갱어의 숲’) PK 지역의 경우 각 지역마다 진입 가능한 캐릭터의 레벨에 제한을 두어 레벨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은 캐릭터들끼리 PK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실제 PK 영역에 진입하기 전에 미리 경고 메시지를 보여줌으로써 길을 잘 못 들어 원하지 않게 PK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있다. 또한 PK를 단순히 서로 싸우며 기량을 보이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PK를 하는 동안 지역 내에 있는 NPC에게 이벤트를 받음으로써 여러 가지 종류의 랭킹이나 길드전, 팀 배틀 등 다양한 형태의 PK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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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
[08-10-12]
아.. 이 게임 막시민 으로 47까지 키웠는데.. 파티 안하면 사냥하기 힘들어서요..
넷폐인
[09-01-17]
루시안 솔플로 100찍어봤는데요.
파티사냥은 자기 마음임
파티사냥하면 더 빠르게 렙업이 가능하고 돈이 얼마 안든다 뿐이죠.
조정되서 솔플 가능한곳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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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익선
넷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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