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는 게임’, ‘총체적인 경험을 주는 완성도 높은 판타지’를 컨셉으로,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선사하도록 개발되었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이 구현되어 있으며, 가변형 던전인 데미플레인 및 다양한 퀘스트,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마련되어 있다. 2005년 7월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이어 11월 세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최종 스트레스 테스트를 무사히 마무리한 바 있으며, 2005년 8월 24일 본격적으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게임 특징
1) 압도적인 비주얼 비주얼도 게임의 일부다. <제라>는 단순히 ‘캐릭터가 예쁘다’, ‘최신 3D기술을 사용했다’는 말을 주장하지 않는다. <제라>의 그래픽과 사운드는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통해 게임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존재한다. 모던하고 스타일이 살아있는 캐릭터, 치밀하고 유리하게 아카이아의 세계를 표현한 환경 그래픽, 화면에서 튀어나올 것 같이 생동감 있는 몬스터 등의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또한 단순한 정적인 조화에서 벗어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다이나믹한 이펙트와 사운드가 진정한 의미의 다른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2) 친숙한 접근성 쉽다. 들려주고 보여준다. <제라>의 시스템에는 사전에 알아야 하거나, 외워야 하는 것이 매우 적다. 그나마 적은 지식들도, 플레이어의 조작이나 게임진행에 따라 적절하게 음성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알려준다. 음성만으로 이해가 힘들다면, <제라>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도움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 RPG를 전혀 모르셔도, 게임을 처음 해보시는 것이라도 전혀 상관없다. 친구처럼 바로 곁에서 자세히 알려준다.
3) 현란한 1대다(多) 전투 적의 행동이 달라진다. 대응하거나, 변화시키자! 단지 비주얼적인 만족감을 취해 일대다(多) 전투를 준비하지는 않았다. <제라>에서 몬스터는 기본적으로 5마리 이상이 한꺼번에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의 이동패턴을 변화시킨다. 캐릭터의 대부분의 공격방식이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플레이는 한꺼번에 더 많은 적을 공격하기 위해 적이 많이 몰려 있는 곳을 계속 찾아내야 한다. 또한 종종 몬스터들이 자신과 플레이어 캐릭터의 상태를 변화시키므로,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야 하기도 한다. 혹은, 적의 이동패턴과 상태 자체를 나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방법도 있다. 전혀 어렵지 않고 외울 것은 최소이며, 대부분의 게임 요소는 직관적인 시각적 요소로 표현된다.
4) 다양한 환경 환경도 달라진다. 지루해 할 팀이 없다. <제라>의 전투환경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대부분의 필드에는 특징적인 전투방식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들로 채워져 있어서 각기 다른 방식의 접근을 필요로 한다. 데미플레인은 진행과 반복에 따라 지형과 상황, 몬스터의 종류와 배치가 변화한다.
5) 극대화된 자유도 외모만 유저의 것이 아니다. <제라>의 스킬은 클래스별로 250여 종, 4개 클래스를 통틀어 1200여가지고 존재하여 계속 확장된다. 이 중 10개를 선택해 예고패널의 슬롯에 배치해야 한다. 무기와 방어구는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24개의 옵션을 15개의 슬롯에 배치해야 한다. 제각기 서로 다르면서도 간단한 구성요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구성요소는 찾아보기 힘들다. 더해서, 예고채널에 다른 스킬을 바꿔 정착하거나, 아이템 인첸트 옵션의 변경으로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굉장히 쉽고 간단하다. 혼자서 이 모든 스킬과 아이템을 구할 수는 없다. 교환과 거래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게임소개
손부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