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로 가는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은 2004년 12월부터 국내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는 유래가 없는 급속도의 성장세 보이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스타일의 성공 이후 다양한 스포츠 캐주얼 게임을 양산하는 붐을 일으키는 반향을 불러오기도 했을 정도다.
스포츠게임이 흔치 않았던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 블루오션을 만들어낸 프리스타일의 성과는 해외 진출로도 이어져 현재 중국, 일본, 필리핀,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중국의 경우 2005년 12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동시접속자수 20만, 회원수 2000만을 넘어서며 각종 인기순위의 상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필리핀의 경우 농구가 국기(國技)인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6년 4월에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비벤디게임스와 <프리스타일>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로써 <프리스타일>은 국내에서 제작된 토종 게임으로서는 최초로 글로벌 배급망을 가진 회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는 게임으로 기록되게 됐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농구게임으로 시작해 이제 명실공히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프리스타일>은 앞으로도 전세계 시장을 무대로 계속 뻗어나갈 것이다.
2. 이것이 프리스타일이다!
* 젊음과 자유의 상징, 프리스타일 길거리 농구에 힙합문화를 접목시킨 ‘힙훕(HipHoop)’ 을 바탕으로 만든 프리스타일은 ‘자유’와 ‘젊음’이 느껴지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케릭터의 성별부터 포지션, 머리모양, 피부색까지 원하는 대로 선택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의상, 액서세리 등을 코디해 자유롭고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을 창조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거리 곳곳에 그려진 그래비티, 멋진 길거리 농구 코트 등 만화와 같은 ‘카툰렌더링’ 기법을 이용한 힙합풍의 그래픽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이다.
* 박진감 넘치는 팀 플레이, 짜릿한 한판승부 프리스타일은 1명의 유저가 1명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게임으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포지션이 분화(센터, 포인트가드, 슈팅가드, 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되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으로 키워갈 수 있다. A,S,D,W 등 몇 개의 키와 방향키만으로도 레이업, 윈드밀, 핑거롤 등 상상 속에서 가능했던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화려한 길거리 농구게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무엇보다 프리스타일만의 재미는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의 선수가 되어 다른 팀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 플레이 모드 또한 3대3 하프코트 모드와 5대5 풀코트 모드를 함께 지원하고 있어 3대3 하프코트에서는 길거리 농구의 화려한 기술을, 5대5 풀코트 모드에서는 실제 농구와 다름 없는 정통농구 팀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 경기가 5분(3대3)에서 6분(5대5) 내외로 승부가 결정 나 누구나 더욱 박진감 있게 진행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 e스포츠의 차세대 주자, 프리스타일 스포츠게임으로 가장 e스포츠에 적합하다는 평가와 함께, 네티즌 설문을 통해서도 차세대 e스포츠 게임으로 인정 받은 <프리스타일>은 그 동안 리그를 활성화시켜 ‘즐기는 게임’과 ‘보는 게임’의 두 가지 재미를 함께 추구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 최대 게임대회인 WCG 2005에도 국산게임 시범종목으로 선정되어 11월에 대만, 일본, 한국의 게임 유저들이 실력을 겨루기도 했다. 나아가 2006년 9월 국산 게임 최초로 글로벌 게임대회인 <신한은행 프리스타일 글로벌리그2006>을 출범하는 등 프리스타일은 스타크래프트를 대신 할 국산 e스포츠 컨텐츠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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