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한 온라인 액션 게임 지금까지 온라인 게임은 단순히 몬스터를 잡아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구매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형태를 가졌다. <알맨>은 이런 단순한 형태의 전투에서 벗어나 대전 격투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적을 공중에 띄우거나 연타공격을 하고 상대를 날려버리는 것과 같은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어 유저에게 짜릿한 손맛과 액션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이템에 그쳤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스킬에도 적용해 자신의 독특하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으며, 레벨업을 목적으로 반복적인 몬스터 사냥에서 벗어나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퍼즐과 트랩등 아케이드적인 요소도 도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션모드와 대전모드 내 맘대로 즐긴다 <알맨>에는 미션모드와 대전모드 2가지 형태의 게임모드가 존재한다. 먼저, 미션모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보상을 받는 형태로 진행되는 게임모드다. 미션모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수행하고자 하는 미션을 선택하는 방법과 자신이 수행하고자 하는 미션에 해당하는 방을 만들면 되며, ‘미션 빨리 수행하기’를 클릭하면 해당 미션을 수행중인 임의의 게임룸에 참가할 수 있다. 미션을 완수하게 되면 미션 점수에 따라 등급이 부여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보상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내 소지품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선택적으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미션모드와는 달리 대전모드는 유저와 유저간의 PvP에 근간을 두고 있는 게임모드다. 대전모드는 상대 진영이나 모두와 전투를 벌이는 ‘일반대전’과 상대 진영의 깃발을 쟁탈하면 승리하는 ‘깃발뺏기’, 미니 게임형태의 ‘칼라 바꾸기’등이 존재하며, 미션모드와 마찬가지로 승리한 유저에게는 그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대전모드가 가능한 맵은 ‘지하 공장의 혈투’, ‘폐 철광의 비밀’, ‘23철광 마을’등 3개지만 향후 더욱 다양한 맵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검사와 마법사의 조합으로 승부 <알맨>에는 ‘파라 웨인즈’, ‘비쥬 웨인즈’, ‘아샤 웨인즈’, ‘군터 웨인즈’등 총 4가지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 2차 CBT에서는 ‘파라 웨인즈’와 ‘비쥬 웨인즈’ 2개의 캐릭터만 공개될 예정이며, 아샤와 군터는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파라 웨인즈’는 빠르게 휘몰아치는 듯한 공격을 하는 쌍검과 조금 느리지만 강력한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대검을 사용하는 검사형 캐릭터로 전투의 전면에 나서는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이다. ‘비쥬 웨인즈’는 완드와 스태프를 사용할 수 있다. 완드를 착용하게 되면 캐릭터는 보조마법과 버프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태프를 착용하면 공격마법을 사용할 수 있어 공격 무기의 교체만으로도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파츠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든다 <알맨>에는 몸통, 팔, 손, 다리, 발등 총 12개의 파츠가 존재하고 이를 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을 가진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각각의 파츠는 유저가 업그레이드, 개량 및 교체가 가능해 유저의 스타일에 맞게 캐릭터의 능력치를 키워나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유저와는 차별화 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알맨의 특징 무한던전 시스템 <알맨>은 ‘무한 랜덤 맵 조합 시스템(Unlimited Random Map Constructing System)’을 사용해 같은 미션을 수행하더라도 항상 새로운 형태의 맵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런 시스템을 사용하면 거의 무한대로 맵 생성이 가능해져 유저는 동일한 던전이라 하더라도 들어갈 때마다 다른 느낌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곳! 기계가공소 이번 2차 CBT에 ‘알맨’에 새롭게 업데이트 된 시스템이 ‘기계가공소’이다. <알맨>의 캐릭터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몬스터는 생물체가 아닌 기계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기계가공소를 통해 유저는 아이템 제작 및 장비를 더욱 강력한 형태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어 이곳에서 유저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기계가공소는 스킬 업그레이드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라 <알맨>에서 핵심적인 장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트랩을 피하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과 같은 아케이드적인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그 동안 횡스크롤 게임은 단순하다는 유저들의 인식을 불식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2차 CBT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알맨>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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