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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등록일 : 2010-12-07]
12월 7일, 한빛소프트는 서울 구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사에서 선보이는 신작 ‘워크라이’를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워크라이’의 향후 일정 및 e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 국제 e스포츠 연맹(IeSF)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국제 e스포츠 연맹(IeSF) 오원석 사무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워크라이’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 중이다
먼저, ````워크라이````는 오는 12월 13일부터 프리 공개테스트(Pre-OBT)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체제에 돌입하게 되며, 17일부터 그랜드 공개테스트(OBT)를 진행한다.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를 거쳐 완성도를 높인 ````워크라이````는 호드와 제국 양 진영으로 나뉘어 최대 8:8의 유저가 대전을 펼치는 액션게임으로 마법과 총기 및 스킬이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액션 게임이다.
특히 각 진영 간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특화된 무기 및 마법 스킬을 사용해 차별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각 클래스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또 슈팅 게임에 최적화된 심플 스킬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한 슈팅이 아닌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해 새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발역전이 가능한 궁극 스킬과 e스포츠를 위한 옵저버 기능도 구현됐다.
 △ IeSF 오원석 사무총장(우)과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좌)가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빛소프트측 ````워크라이````가 앞으로 더 많은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e스포츠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국제 e스포츠 연맹(IeSF)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저들도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워크라이````는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한 게임으로 그랜드 공개서비스(OBT)에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2010년 하반기에는 ````워크라이````를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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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양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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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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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fps 도 있구나 .. 완전 사진만 보면 rpg 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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