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누리엔에서 하나의 콘텐츠로 출발했던 ‘엠스타’가 온라인 게임으로 바뀌어 다시 유저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CJ인터넷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엠스타’는 캐주얼 장르의 묶여 있던 온라인 댄스 게임을 한 단계 진보시킨 게임으로 언리얼3 엔진이 활용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언리얼3 엔진을 활용해 실사와 같은 느낌을 주는 ‘엠스타’는 다양하게 표현되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각종 게임 모드, 풍부한 아이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오늘 이 시간에는 CJ인터넷 퍼블리싱팀 신재익 대리를 만나 ‘엠스타’의 발전 과정과 향후 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Q. 과거 누리엔에서 선보였던 버전은 유저들이 즐기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는데. A. 2008년을 기준으로 보면 꽤 무거운 사양이었던 점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최적화 작업을 통해 사양을 많이 낮췄고 PC 환경도 과거보다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라 본다. 또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개선에 여지는 아직 남아있다.
Q. 유저들 반응은 어땠나. A. ‘엠스타’를 즐겨 본 유저들이 다른 게임과 차별화 되는 부분은 캐주얼 스타일이 아닌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했다는 점이다. 또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많이 남겼고 개선 요구도 적극적으로 밝히는 모습이다.
Q. 유저들이 꼽은 ‘엠스타’의 장점은 무엇이 있었나. A. 일단 기존의 댄스 게임과는 차별화되는 그래픽에 높은 점수를 줬다. 캐주얼 게임의 경우 SD나 5등신 캐릭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엠스타’는 실사에 가깝게 표현되기 때문에 몰입도가 뛰어나다는 의견이다. 특히 UI 배치도 단순히 노트를 보고 치는 것이 아닌 캐릭터를 직접 보면서 게임을 즐기게 된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동작이 좀 더 부각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커뮤니티 기능에서도 상호동작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해 타 유저와 재미있는 동작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Q. 과거에는 하나의 콘텐츠였던 ‘엠스타’가 온라인 게임으로 오면서 변화한 부분은 무엇인가? A. 일단 콘셉트 자체가 일반 온라인 게임과 달랐기 때문에 장기간 서비스가 어려웠다. 특히 SNS 자체가 당시에는 꽤 생소한 개념이었기 때문에 시기가 맞지 않았다고 본다. 결과적으로 과거에 답습했던 문제에서 반대의 개념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현재 ‘엠스타’의 추가 콘텐츠 중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보조적인 기능이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 커뮤니티를 보다 활성화 시킬 생각이다.
Q. 현재 개발 방향과 완성도는 어느 정도인가. A. 1차 CBT를 OBT 기준으로 본다면 70% 정도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커뮤니티 기능이 거의 없었지만 2차 CBT에서는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 OBT 버전에서는 웹 및 어플리케이션으로 연동을 포함해 다양한 게임 모드를 준비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상용화 이후에는 새로운 모드나 캐릭터, 음원 및 의상 아이템 등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생각이다.
Q. CJ인터넷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온라인 댄스 게임으로 ‘엠스타’가 선정됐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우선 그룹 차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봤다. 특히 엠넷이나 온미디어와 연계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Q. 댄스 게임의 경우는 스타 마케팅을 활용하기 용이한 부분이 있는데. A.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한 내용은 없다. 최근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스타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황을 보고 차후에 결정할 생각이다.
Q. 댄스 게임의 경우 의상 아이템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나. A. 디자인 및 패션 잡지를 응용해 만들고 있다. 예전 버전에서는 주로 무대의상이 주를 이뤘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20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최신 의상들을 기획하고 있다. 또 연예인들이 착용해서 인기를 모은 소재도 고려하고 있다. 이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할 경우 실제 의상과 동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실제로 착용이 가능한 의상 아이템이 등장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도 괜찮고 실제 패션 브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이를 게임에 적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Q.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A. 게임 내에 존재하는 커뮤니티는 커플이나 크루로 구분이 된다. 이를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물론 1:1 채팅까지는 불가능하겠지만 쪽지를 보내거나 상대에 대한 프로필, 관리 등을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할 생각이다.
이외에도 랭킹 웹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와 아이템이 연동해 미리 코디를 해볼 수 있는 기능과 아이템 상점 등을 게임과 연결시킬 계획이다.
Q. 테스트 계획에 대해 듣고 싶다.A. 2차 CBT를 한 번 더 진행한 다음 OBT로 넘어갈 것으로 본다. 물론 OBT 전에 별도의 사전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상반기 중으로 게임을 완성해 시장에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댄스 게임 장르가 현재 침체기인데. A. 댄스 게임이기는 하지만 CJ인터넷에서는 이를 게임보다는 커뮤니티 서비스에 더 가깝다고 판단하고 있다. 커뮤니티의 공통적인 관심사로 댄스 게임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 20대 남성과 여성을 타깃으로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고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이 아닌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엠스타’는 다른 게임들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성인 커뮤니티 플랫폼의 경우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게임으로 바꿔보고 싶다. 앞으로의 목표는 커뮤니티 장르로써 ‘엠스타’를 만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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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X
[11-08-31]
좆이 흥분된다
dfssdfsd
[13-04-01]
모바사커 함께하실분~
모바일 축구 매니저 게임입니다.28일 오픈했구요
가입하실때 추천코드 t55ace 써주시면 서로
겜머니&선수카드 받을수 있습니다...^^
게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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