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에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을 포함한 신작 4종을 출품한다. 시연 기회가 제공되는 게임은 '발할라 서바이벌'하나이며, '프로젝트 C'와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는 게임 컨셉과 세계관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로, 그동안 공들여 준비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만의 특색 있는 전시를 진행하겠다는 포부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부스는 제1전시관 A04 구역에 100부스 규모로 자리했다. 부스 중앙에 스튜디오를 상징하는 사자 로고와 함께 대표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포토존을 배치해 개발사 정체성을 강조했다. 또한 부스 전반에 LED 조명을 설치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한다.
중앙 무대를 기준으로 우측에는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 시연 공간이 마련된다. 시연 기기 60여 대를 배치해 참관객들이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플랫폼을 타겟으로 한 작품인 만큼 현장 시연에는 스마트폰이 사용될 예정이다.
좌측에는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들을 처음 공개하는 게임 체험관이 2층 규모로 마련됐다. 1층에는 루트 슈터 신작 '프로젝트 S와 'MMOPRG '프로젝트 Q'를 테마로 제작됐다. '프로젝트 S는 버티컬 LED와 홀로그램, 조형물을 사용해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재현했으며, '프로젝트 S'는 북유럽 신화 속 신비로운 세계를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다.
2층은 서브컬쳐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신작인 '프로젝트 C' 체험관이 꾸려진다. 게임 세계관 속 마법학교를 현실에 구현하고, 참관객들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포토존도 조성한다. 또한 현장 이벤트 존을 마련해 다양한 현장 홍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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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4 포커스 부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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