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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넷마블 나혼렙 챔피언십 지스타 2024 개최, ‘최강 헌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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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1-14 오전 10:05:47
넷마블은 ‘지스타 2024’가 한창인 11월 17일 부산 벡스코 현자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어라이즈’ e스포츠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지스타) 2024’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 중 8명을 초청하는 이벤트 경기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오프라인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이어가는 후속 대회다. 이전 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 8명을 초청해 열린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10월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개최됐다. 본선 당시 티켓 1차분 100장이 5분 만에 조기 완판됐고 2차 판매 역시 매진되는 등 적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
대회는 게임 내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뤘다. 누가 더 빠르게 클리어하는지를 두고 경쟁했다. 본선 진출 32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해 결승에 오른 선수 4명이 경합, 약 5분 3초로 클리어한 ‘화련’ 길드 ‘광광’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두 번째 대회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광광’ 선수를 포함, 지난 오프라인 대회 출전 선수 8명이 초청돼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뉘어 리벤지 대회를 진행한다. 공식 유튜브에서 생중계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기념해 넷마블은 11월 16일까지 우승자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승자 예측에 성공하고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 마정석 2천5백 개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서는 그래픽카드와 게이밍 헤드셋을 준다.
온라인 중계 시청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는 참여자 전원에게 마정석 1천 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게이밍 장비를 지원한다.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중 열띤 응원을 보여준 ‘응원왕’에게는 게이밍 키보드와 헤드셋 등 경품을 지급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넷마블은 11월 14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4’ 현장에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식재산권) 첫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e스포츠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지스타) 2024’를 연다”라며 “글로벌 누적 5천만 유저를 달성한 인기작인 만큼, 대회는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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