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제 목 :
넥슨 지스타 2018 출품 ‘자체 개발 신작 8종’ |
 |
작성자 :
|
등록일 : 2018-11-12 오후 10:20:23 |
|
|
 |
 |
 |
넥슨은 ‘지스타 2018’ 최대 규모인 300 부스를 마련하고 PC 온라인 및 모바일 신작 14종을 출품한다. 올해 넥슨 부스는 ‘과거부터 나와 우리 아이의 삶과 함께 한,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넥슨 게임’이라는 뜻을 담은 ‘Through Your Life’라는 슬로건 아래, 자체 개발 모바일 게임 6종, PC 온라인 게임 2종이 출품됐다.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은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를 새롭게 해석한 ‘바람의나라: 연’, ‘테일즈위버M’, ‘마비노기 모바일’,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등 PC 원작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 4종을 선보인다.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만화 ‘바람의나라’ 세계관인 삼국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원작이 가진 감성을 그대로 모바일로 구현해 냈다.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며, 원작이 가진 특유의 조작감을 모바일에 재현하기 위해 스킬 조합법, 조작 버튼 시인성 개선 등을 진행 중이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원작 PC 게임 직업 4종(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를 체험할 수 있고 모바일 환경에 맞춘 파티 던전과 파티 레이드 등 핵심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테일즈위버M’은 원작 ‘테일즈위버’에서 현재는 사라진 ‘에피소드 1’을 그대로 복원해 퀘스트로 구성했다. 여기에 ‘에피소드 1’에 등장한 캐릭터 8명을 플레이할 수 있고, 각 캐릭터별 고유한 이야기를 다양한 맵과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액시피터’ 캐릭터 4종(루시안, 보리스, 티치엘, 밀라)으로 ‘챕터1’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테일즈위버M’에만 존재하는 차별화 콘텐츠 ‘스토리던전’을 통해 향후 추가될 다양한 이야기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마비노기’ 스토리 라인인 G1까지 이야기를 재구성했고, NPC, 마을 구성 등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협동을 통해 몰입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투 시스템, 이동 기능, 스마트 카메라 등을 손봤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최대 15분까지 진행할 수 있는 시연 전용 콘텐츠를 최초로 선보인다. 초반 무작위로 설정된 캐릭터를 사용해 플레이할 수 있지만, 게임 시작 후 모든 직업군 의상이 지급돼 다양하게 착용해볼 수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은 넥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게임성을 더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두 명씩 파티를 맺어 진행하는 기본 PVP 모드와 원작에 없는 16인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2대2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고, 일반 시연존에서는 간단한 조작을 익힌 후 노멀 매치와 아케이드 모드 1종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특히 PvP 존에서는 매일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완수한 관람객에게 지스타 한정 ‘BnB 캐릭터 볼펜’을 증정한다.
‘데이브’는 네오플 소속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42(STUDIO42)’가 네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픽셀 그래픽으로 아름답게 재현된 바다 세계와 그 아래 숨겨진 미지의 문명을 탐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각종 오브젝트를 작동시키고, 기계 물고기를 포획할 수 있는 ‘자석 작살’과 ‘수중 카메라’ 등을 이용해 각종 미션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바다를 탐사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는 ‘STUDIO42’만 특별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한다.
‘네 개의 탑’은 ‘애프터 디 엔드’에 이어 ‘스튜디오42’가 만든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소년’과 소년을 따르는 ‘족제비’ 두 캐릭터를 번갈아 플레이하며 ‘대지’, ‘물’, ‘불’, ‘바람’ 4원소로 이루어진 네 개의 탑을 올라가는 스토리와 콘텐츠가 특징이다.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감성을 가진 퍼즐을 풀어갈 수 있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첫 번째 탐인 ‘대지의 탑’을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를 마친 유저에게는 ‘스튜디오42’가 만든 다양한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스티커를 증정한다.
‘드래곤하운드’는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개발 중인 액션RPG다. 말을 타고 몬스터를 쫓으며 사냥하는 기본 전투 방식을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 말을 타고 사냥터를 질주하는 쾌감을 느끼고, 거대한 용을 상대하는 박진감을 경험할 수 있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사냥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면 바로 말을 타고 달리며 몬스터를 조준해 공격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데, 게임 중반부터 사용할 수 있는 ‘중화기’가 주어지며, 보다 가벼운 난이도로 체험할 수 있다.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독특한 세계관과 자전하는 구(球) 형태전장에서 즐기는 전투가 특징이다. 손쉬운 조작과 운용 방식에 성취감을 높인 콘텐츠, 고품질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재미를 더했다.
‘지스타 2018’ 시연 버전에서는 영상을 선보이고, 이벤트존에서 카카오 플러스친구 맺기와 포토존 사진 촬영 SNS 이벤트 2종을 실시한다. 두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면 준비된 경품이나 ‘넥슨캐시’를 얻을 수 있는 ‘시크릿박스’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
|
|
|
| 덧글쓰기 |
 |
|
|
|
|
|
|
|
|
|
|
최신게임뉴스
총 121384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