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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팬과 나들이 가족이 어우러져 용산은 아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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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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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6-07 오후 8:3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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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에서 열린 '2014 e스포츠 가족 페스티벌'
[관련 기사] : 롤과 블소 넘나드는 스파이럴캣츠의 변신은 무죄
e스포츠팬의 눈높이와 가족 나들이도 안성맞춤인 오프라인 게임 축제가 용산에서 열렸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14 e스포츠 가족 페스티벌’은 e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정착시키고 가족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소통하는 체험 축제를 만들자는 취지로, 오늘(7일)과 8일 양일간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현장에 시연된 온라인게임으로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넥슨의 ‘피파 온라인 3’, 블리자드의 ‘하스스톤’이, 모바일게임으로는 위메이드의 ‘윈드러너'와 윈드러너 2’, CJ E&M 넷마블의 ‘다함께 붕붕붕’, NHN스튜디오629의 ‘포코팡’까지 총 6종의 인기 게임 시연대가 설치돼 오가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협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2014 e스포츠 가족 페스티벌’은 첫날 오프닝 무대로 걸그룹 AOA의 축하 공연과 야외무대에서는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의 쿄스튬 플레이도 펼쳐져 주목 받았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 프로게이머 나진 e-MFire의 조재걸과 유병준, 진에어 스텔스의 강형우, KT 롤스터의 이병권과 고동빈의 팬사인회와 스탬프를 모아 상품과 교환하는 현장 이벤트까지 두루 진행돼 용산 아이파크몰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 가족, e스포츠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자
 ▲ e스포츠팬과 나들이 가족들로 인산인해
 ▲ 한쪽에는 KeSPA Shop 상품들도 판매 중!
 ▲ 온라인게임 부스 내 왼쪽과 오른쪽에 자리한 '리그 오브 레전드'와 '하스스톤'
 ▲ 바야흐로 인증 시대, 멀록과의 포토존
 ▲ 메인 무대에서는 모바일게임 대회가 한창
 ▲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승부를 펼치는 가족
 ▲ '피파 온라인 3'는 단독 무대 설치로 눈길을 끌었다
 ▲ 야외 한쪽에는 모바일게임 부스도 마련
 ▲ AMD 홍보대사인 스파이럴캣츠, 오랜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코스프레
 ▲ AMD 기술이 한껏 발휘된 게임에 심취한 관람객의 모습
 ▲ 위쪽부터 '다함께 붕붕붕', '윈드러너 2', '포코팡'
 ▲ 오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인기 프로게이머들의 팬사인회도 열렸다
 ▲ '하스스톤' 페인팅은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 '2014 e스포츠 가족 페스티벌'은 오늘(7일)과 8일 양일간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겜툰 임진모 기자
jinmo@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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