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e스포츠동아리연합회(통칭 에카)를 대상으로 진행된 ‘와글와글 하스스톤’ 애프터스쿨 파티가 오늘(22일) 서울 홍대에 있는 디자이너스 라운지에서 열렸다.
‘하스스톤’ 애프터스쿨 파티에서는 개인전 배틀 아레나를 비롯하여 지식배틀 ‘OX 퀴즈’와 직접 제작한 카드 중 최고의 작품을 뽑는 ‘나만의 카드 경연대회’까지, 블리자드의 전략카드게임 ‘하스스톤’으로 하나가 된 이들의 유쾌함이 금요일 밤을 수놓았다.
특히 현장에는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 중인 블리자드의 마이크 모하임 CEO가 깜짝 등장해 토막 인터뷰와 선물 증정, 그리고 유저와 직접 게임을 즐기는 등 값진 시간도 보냈다. 겜툰에서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청춘들의 뜨거운 '하스스토' 플레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22일 오후, 홍대에 모여든 에카 회원들
▲ 바로 '와글와글 하스스톤'에 참여하기 위함
▲ 입장객을 맞는 멀록 두마리와 오크
▲ 군침도는 음식과 더불어
▲ 행사장 주변은 '하스스톤'의 흔적들로 가득
▲ 그리고 잠시뒤 이자리에 그분이 자리하십니다
▲ 왜들 이렇게 모여있나 하니
▲ 지식배틀 'OX 퀴즈'가 한장, 세 명이 남을때까지 계속됐다
▲ 이어 진행된 '배틀 아레나', 마나 수정 스티커를 많이 모으거나
▲ 추첨을 통해 뽑힌 유저들에게 별도로 시상하기도
▲ 한국팬들의 열기를 사진으로 담아가는 마이크 모하임 CEO(가운데)
▲ 마이크 모하임 CEO와 '하스스톤' 한 판, 승자는 여성 게이머의 멀록덱
▲ 자리를 옮겨 사인회를 끝으로 마이크 모하임 CEO는 '와글와글 하스스톤' 현장을 떠났다
게임포토뉴스
하스스톤 애프터파티, PC와 아이패드면 왁자그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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