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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독특한 그래픽으로 전투를 그려내는 ‘파이널 블레이드’ 프리뷰
작성자 : 등록일 : 2017-02-08 오전 10:47:39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를 2월 14일 출시 예정이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로, 동양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독창적이고 서정적인 2D 그래픽과 독특한 스킬을 가진 총 200 종의 영웅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형의 개념을 파괴하고 아군과 적군이 서로 섞여 전투가 벌어지는 난전(亂戰) 형식의 전투방식과 무공과 신공 등의 다채로운 스킬 등을 통해 일반적인 횡스크롤 전투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5명의 영웅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레이드 ‘신수전’, 총 30명의 영웅들이 문파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문파전’ 등 대규모 협동과 경쟁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독특한 화풍이 다가 아니다. 진형을 넘나드는 ‘상식 파괴 다이나믹 전투’와 예기치 못한 보너스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혼 시스템’, 실시간 매칭을 통해 보스 몹을 부위별로 공략하는 ‘신수전’ 등 차별화된 시스템을 마련했다.

여기에 연계된 콘텐츠 순환 구조를 만들어 유저가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도록 만들었다. 보기보다 만만치 않은 게임성을 가득 담아 둔 ‘파이널 블레이드’. CBT 참여를 통해 또 다른 히든카드는 무엇인지 직접 찾아봤다.

# 전투 전 진법 채비는 필수! 전투 특성 맞춤 편성으로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해



수집 RPG를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이 직접 캐릭터를 배치하는 시스템에 대한 부분이 한 몫을 한다. 수집한 영웅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진영을 꾸미는 등의 다양한 전략을 펼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파이널 블레이드’ CBT에 참여하면서 가장 반가웠던 부분은 이 ‘편성 시스템’이었다.

수집한 캐릭터를 진법에 배치할 때에는 모험과 비무, 신수, 토벌 등의 전투 시스템 특성에 따라 영웅을 자동으로 배치한다. 물론 유저가 수동으로 배치할 수도 있다. 여기에 하나의 진영이 아닌, 다양한 진법을 구매할 수 있게 해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토록 했다. 5명의 캐릭터를 배치해야 한다는 공통점 아래, 각기 다른 진법은 전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 아군과 적군의 경계선이 없는 다이나믹한 전투 난무



진법을 구성하여 전투를 진행하지만, 아군과 적군의 경계선이 없기 때문에 보다 다이나믹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땅 따먹기 하듯 단조로운 전투에서 벗어나, 영웅은 특성에 따라 상대의 진영을 뚫고 뒤 쪽에서 공격을 하기도 한다. 여기저기 난무하는 ‘무공’ 스킬과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은 전투에 몰입감을 더한다.

전투의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신공’ 스킬도 유용하다. 일종의 필살기 스킬인 ‘신공’은 획득 후 장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영웅들의 조합을 공격성이 강하게 짜두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치유 속성의 신공을, 안정적인 영웅들의 조합을 짜두었다가 최적의 타이밍에 공격 속성의 신공을 사용하면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도 한다.

# 자동전투, 수동전투 고민되게 만드네!



전투에서는 노란 화살표가 따라다니는 ‘혼’을 확인할 수 있다. 아군 혹은 적군 사망 시 푸른색이나 붉은색 혼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터치할 경우 버프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료 재화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화 수급에 유용하게 쓰인다.

펫 시스템이 열리기 전까지 자동전투로는 획득할 수가 없는 만큼 수동전투는 필수이다. 자동전투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수동전투로 스킬의 타이밍을 적절히 맞추고, 예상 못한 재화를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캐릭터 수집에 이유를 더하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

<▲ 검은 돈을 추격하여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유저 간의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1:1 PvP 콘텐츠인 ‘비무대회’, 성장시킨 영웅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의 탑’, 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검은 돈 추격’, 신공과 장비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요일전’ 등의 전투 콘텐츠는 영웅 수집에 이유를 더해 지속적으로 영웅을 육성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준다.

그 중에서도 실시간으로 5인의 유저와 매칭하여 총 25명의 영웅들이 신수의 부위를 공략하는 ‘신수전’은 경쟁보다는 협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눈에 띄었다. 머리와 가슴, 배, 꼬리, 발로 나뉘어진 부위(층)를 이동해 나가며 신수를 공격해 나가는데, 부위를 공략하는 영웅들이 많은 층에는 신수가 불길 등의 광역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모티콘 채팅 등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빠르게 소통 해야 한다. 강력한 신수를 상대로 맞이한 후, 유저들과의 협동으로 신수를 처치하는 묘미는 상당한 쾌감을 선사한다.

<▲ 유저와 합심하여 부위를 공략해야만 강력한 신수를 처치할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에는 유별난 시스템과 콘텐츠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저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하게 만드는 세세한 요소를 가득 담아 냈다. 던전 전투에서는 ‘혼’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접 유저가 전투에 참여하게 만들면서 보상도 제공해 ‘수동전투’의 이유를 제시했고, 영웅 배치에서는 다양한 진법을 도입해, 같은 영웅들도 다르게 쓰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러한 소소한 요소는 유저가 지속적으로 게임 속에서 놀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천편일률적인 모바일 MMORPG 경쟁 구도에서 독특한 화풍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협도 아닌, 정통 판타지도 아닌 오묘한 그래픽 아트는 미묘한 분위기를 풍겨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다소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2D 그래픽이 게임 내에서는 어떻게 구현 되었는지, 독창적이면서도 서정적인 화풍은 전투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CBT를 통해 확인해보았다.

# 이것이 아트의 정석! 고퀄리티 그래픽의 진수!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파이널 블레이드’ 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게임의 분위기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부분은 사전예약 첫 페이지에 계속해서 재생되고 있던 티저 영상이다. 과장되지 않은 깔끔한 화풍과 스타일로 표현된 티저 영상은 ‘파이널 블레이드’가 유저에게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다.

# 영웅 직업만큼 개성이 강한 일러스트



유저는 무사와 암살, 사수, 술사, 도사 등 5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각자 지니고 있는 속성이 다르긴 하지만, 뽑기를 통해서 영웅을 뽑을 수 있고 이 영웅 또한 리더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큰 고민은 필요치 않다. 필자는 화려하고 다소 특이한 외형을 지닌 ‘우명’을 선택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진영을 만들어 전투를 하는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이 때에 필수적인 ‘영웅’들은 뽑기나 전투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개성강한 캐릭터들과 함께 전투를 하노라면, 만화 속 주인공들을 모아 모험에 나서는 대장(?) 느낌이 쏠쏠하다. 영웅 수집이 수월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 UI를 숨길 경우 더욱 더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 완성도 높은 그래픽, 화려한 스킬 액션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

‘파이널 블레이드’에서는 낮은 레벨의 캐릭터라도 스킬이 시원시원하고 화려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더해, 캐릭터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배경을 검게 만들어 효과를 극대화 했다.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이질적이지 않다. 달려나가는 모습이나 스킬을 사용할 때의 움직임 모두 자연스럽다. 2D 그래픽이 기본이 되긴 하지만, 다양한 화면 전환과 말풍선, 모션효과 등을 활용해 화면을 가득 채워 전투에 생동감을 더했다.



‘파이널 블레이드’에서는 ‘전투를 그리다’라는 표현으로 게임을 어필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는 첫 부분부터 전투에서 까지 매력적인 화풍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동양적인 느낌의 화풍이지만 무협을 생각나게 하는 하드코어 함도 아닌, 독특하고 서정적인 분위기 속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의 CBT에서 대부분의 체험자는 화려한 아트 그래픽과 다양한 콘텐츠에 호평을 보냈다. CBT 버전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펫 시스템’ 등을 체험해보지 못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필자 역시 영웅 수집과 육성에 이유를 더하는 방대한 콘텐츠에 크게 만족했다.

레벨이 높아지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필자는 단순 영웅들을 획득하고 육성하는 데에서 벗어나 PvE, PvP 콘텐츠 위주로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자꾸자꾸 파밍을 통해 영웅, 장비를 획득하고 싶은 이유, 정식 출시가 기다려 지는 이유를 찾아봤다.

# 혼자 즐기는 PvE 콘텐츠, 영웅을 육성하기 위한 필수 코스!

레벨이 상승함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더욱 다양하게 된다. 10레벨 전까지는 캐릭터 수집과 육성 위주의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고, 10 레벨 이후 부터는 다양한 PvE,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콘텐츠가 열리면서 분명 더 즐길 거리가 많아 졌는데, 이상하게도 영웅 육성에 집착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1:1 자동 매칭으로 진행되는 ‘비무대회’에서는 시즌제로 진행이 되어, 순위가 높을수록 높은 보상을 제공한다. 보상으로 제공하는 아이템이 매우 좋아 반복적으로 시도를 해 보았으나, 내가 상대의 덱을 미리 확인 한다던지, 상대를 내가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참패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약할 것 같은 상대만을 공략하는 방법은 아쉽게도 통하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그 누구든 상대로 나타나도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영웅들과 최적의 영웅 조합이 필수이다.



‘비무대회’에서 몇 번의 고배를 마시고, 필자는 ‘고수의 탑’으로 향했다. 몰려드는 적들을 시원하게 해치우면서, CBT 보상으로 얻은 5성급 영웅 캐릭터가 자랑스럽기 하다가도, 특정 층수에서 막혀버리는 상태에 이르자 또 다시 영웅 육성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영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던전 파밍이 필수 요소이지만, 정해진 회수만 플레이할 수 있는 ‘출정’-‘요일전’ 혹은 ‘검은돈’에서는 영웅 육성과 강화를 뒷받침해주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요일전’에서는 전투의 승패를 뒤엎는 ‘신공’을, ‘검은돈’에서는 영웅 합성 혹은 강화 등에서 필요한 ‘금화’가 보상으로 제공된다.

# 단체 전투 콘텐츠에서 ‘협동’은 기본 중의 기본



필자가 가장 기대했던 ‘신수전’에서는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느꼈다. 5명의 유저와 팀을 이루어 신수를 공격, 전투하는 방식으로 총 25명의 영웅들이 함께 한다. 신수의 부위를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층수를 이동하는 것이 기본 플레이 방식이다.

한 층수에 많은 유저가 몰릴 경우에는 그 층수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협동을 통한 층수 이동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더욱이 신수가 특수 스킬로 전체 공격을 할 때에는 ‘신공 스킬’을 사용하여 공격을 막아낼 수 있기 때문에 유저간의 소통은 필수이다. PC 온라인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레이드 전투를 모바일로 체험하는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전투력이 높은 유저들로만 구성하는 것이 다가 아니라, 모든 유저가 함께 신수를 ‘공략’해야 한다.

난이도가 꽤 있기 때문에 ‘신수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만만의 준비가 필요하다. ‘신공 스킬’이 중요하게 사용되는 만큼 ‘출정’-‘요일전’에서 ‘신공’을 모아두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

‘문파’ 또한 굉장히 심화 되어 있다. 문파 협동 콘텐츠로는 ‘문파전’과 ‘토벌령’이 있는데, ‘토벌령’에서는 보스 몬스터를 문파원들과 힘을 합쳐 상대해야 하고, ‘문파전’에서는 다른 문파와 단체로 PvP를 진행하게 된다. 인원이 많이 모일수록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문파원들이 많은 문파에 가입하는 것이 다소 유리하다.



<▲ ‘파이널 블레이드’ 로딩 화면>


‘파이널 블레이드’에서는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가능하다. 단순히 강한 캐릭터만을 조합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진법, 리더 스킬, 신공 조각 등을 통해서 스테이지의 공략이 가능하며 위기의 순간을 모면할 수도 있다.

# 난전과 진형 파괴

<▲ 중앙 경계선이 사라진 난전>


‘파이널 블레이드’는 기존 RPG와 차별화된 난전 형태로 전투를 구성했다. 중앙 경계선이 사라진 상태에서 각 직업의 특성에 따라 적진을 파고들거나, 적군이 아군의 진영으로 넘어와 암살을 시도하는 등 새로운 전투 형태에서 오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단순히 영웅이나 장비의 강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대편의 덱 구성을 파악한 후, 이에 맞춰 영웅을 배치해야만 승리를 일궈낼 수 있다.

# 진법



<▲ 다양한 진법을 활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의 전술 시스템 중 하나인 진법은 영웅의 등장 위치를 조정 할 수 있는 시스템 이다. 영웅들의 배치를 달리하여 팀의 생존율을 높이는 진영 설정은 여러 게임에도 있는 요소이지만, ‘파이널 블레이드’는 여기서 더 나아가 각 진영만의 특수효과가 있어 진법을 변경하며 공략하는 재미도 선사하고 있다.

적중률을 증가시키는 ‘나한진’부터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매복진’, 최대 체력을 증가시키는 ‘항마대진’,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키는 ‘대천강진’ 등 무려 10개의 진법을 즐길 수 있다. 진법 레벨 25레벨 달성 시 각종 면역 효과가 추가 되므로 고레벨 스테이지 시 진법변경 및 강화는 더욱 중요해진다.

# 리더 스킬

<▲ 리더 변경을 통해 각기 다른 추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신에게 맞는 진법을 선택하고 나면, 팀의 리더 역시 설정을 할 수 있다. 리더는 영웅의 희귀도나 레벨과 관계없이 어느 영웅이든 될 수 있다.

리더로 설정이 되면 공격속도 증가, 이동속도 증가, 적중률 증가 등으로 구성된 해당 영웅 고유의 리더 스킬이 팀 전원에게 패시브로 발동되며, 이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진법과의 조합을 통해 스테이지 클리어를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 신공



<▲ 신공은 전투 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승패를 뒤엎을 수 있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신공은 ‘파이널 블레이드’가 선보이는 독특한 스킬 시스템으로 팀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소모형 스킬이다. 전장에서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는 전제조건과 신공 조각이 있어야만 사용 가능한 하이 코스트 스킬 이지만 그만큼 강력한 효과를 적 팀 혹은 아군 팀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전장의 판도를 갈아엎기 충분하다.

신공은 앞서 설명한 대로 비용이 굉장히 높은 스킬이기 때문에 자동전투를 하는 동안에는 발동하지 않고, 플레이어가 전장의 상황을 직접 판단해 사용해야 하는 스킬이다. 진법과 리더 스킬이 스테이지 진입 전 미리 설정하는 전술 요소라면, 신공은 스테이지 진행 중에 사용 가능한 전술 요소이기 때문에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보다 순발력 있게 조절할 수 있다.

이처럼 ‘파이널 블레이드’는 PvE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육성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그외 다른 콘텐츠들로 전투의 재미 요소를 유도하는 등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순환시키며 RPG다운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파이널 블레이드’의 다양한 전략 요소들은 덱의 한계를 초월시키고, 플레이어들에겐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해 궁극적으로 모바일 게임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전략의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보다 심화된 수집형 RPG를 즐기고 싶다면 덱을 짜는 재미를 넘어 직접 전략을 구성할 수 있는 ‘파이널 블레이드’의 정식 출시를 기다려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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