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민간에 이관되는 이번 지스타 2012는 업계로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여러모로 ‘최초’의 기치를 세우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가 이루어질 수 있을지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최초의 민간 기관 개최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 또한 이번 지스타 2012를 ‘단단하게’, 그리고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자사의 역사상 최고 수준의 블록버스터 게임이 될 이카루스가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하카나스 왕국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판타지 모험을 사실감 있게 담은 초 대형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는 웅장한 스케일과 미려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로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위메이드가 개발했던 MMORPG 브랜드 중 가장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다.
게임 명 부합하는 게임 콘텐츠도 충분히 주목해 볼 만 하다. 이카루스는 이전의 게임 명이었던 기존의 네드가 가지고 있었던 펠로우(탑승) 시스템을 더 확장해 도입했다. 위메이드는 비행 가능한 몬스터에 올라타 하늘을 날고 그에 펼쳐지는 치열한 공중전투를 장쾌한 스케일로 그려냈다. 공중전투에서는 타격 포인트 등을 맞추기 위해 정교한 작업을 이뤄냈으며, 지스타 시연 영상에서 이카루스는 이런 면이 여실히 드러나며 많은 업계 전문가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번 시연 버전에서 이카루스는 ▲프롤로그 플레이로 <이카루스>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전장의 몬스터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각 클래스 별 화려한 전투는 물론, ▲핵심 콘텐츠인 ‘펠로우 시스템’을 즐기며 짜릿한 지상 및 공중 전투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프레 포토타임과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무대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즐겁고 알찬 관람을 만들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를 기다려온 많은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4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관에 총 40대의 시연 PC를 배치해 시연을 도울 계획이다.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명을 바꾸는 과감함을 단행하면서 시장에 내놓은 이카루스가 위메이드의 뜻과 같이 미지의 세계로 날아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겜툰FOCUS/겜툰특집
지스타, 이 게임을 주목하라!- 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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