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겜툰FOCUS/겜툰특집 HOME > 게임특집> FOCUS
 
제   목 : 모바일 세계화 노리는 넥슨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
작성자 : 등록일 : 2018-01-09 오후 3:41:46




넥슨이 모바일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를 1월 25일 정식 출시한다.

넥슨은 지난 2014년 ‘마비노기 영웅전’ 이은석 디렉터 신작 ‘야생의 땅: 듀랑고’를 처음 공개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넥슨 산하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하는 첫 작품으로 ‘프로젝트 K’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은석 디렉터는 “유저 분들께 ‘잊히지 않는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을 만드는 게 목표다”라며 “이를 위해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후 ‘야생의 땅: 듀랑고’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나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 ‘NDC’ 등을 통해 개발 진척 상황이 공개됐다. 2015년 12월에는 1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됐고, 2016년 4월에는 2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가 실시됐다. 여기에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약 한 달간 3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러시아, 브라질, 호주, 태국, 덴마크 등 총 14개국에서 해외 베타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렇게 수차례에 걸친 테스트 기간 동안 담금질을 이어온 ‘야생의 땅: 듀랑고’가 2018년 1월 정식 출시를 선언했다. 넥슨이 1월 9일 개최한 ‘야생의 땅: 듀랑고’ 론칭 프리뷰 행사에서 왓스튜디오 이은석 디렉터는 “전례가 없는 게임을 만들다 보니 개발 기간이 5년 반이나 걸리게 됐다”며 “’야생의 땅: 듀랑고’는 이 기간에 테스트와 수정을 수차례 반복하면서 독창적인 게임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이 존재하는 야생 세계로 이동한 현대인이 문명 지식을 가지고 맨주먹부터 시작해 거친 자연환경을 개척하며 다른 유저와 함께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모바일 개척형 오픈 월드 MMORPG다. 이에 따라 많은 유저가 함께 모일 수 있는 오픈 월드 공간을 구현해 채널 구분 또는 몇 명만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 없이 생존, 탐험, 사냥, 사회 건설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놀이공원이 아닌 놀이터를 표방하는 MMORPG다. 놀이공원 같은 기존 MMORPG는 개발자가 제공하는 다양한 놀이기구(콘텐츠)를 정해진 경로에 따라 즐기는 게임이지만, ‘야생의 땅: 듀랑고’는 실감 나는 자연, 무한한 땅, 공룡 세계 생물, 다양한 제작 도구를 놀이터 삼아 이를 조합해 유저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작, 건설, 요리, 농사, 요리, 재봉, 건축, 목축, 대장 등 생활 콘텐츠는 별다른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고, 게임 내 전투도 필수 요소가 아니다. 특히 어디든지 건설할 수 있는 점은 유저가 직접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야생의 땅: 듀랑고’는 실제 자연현상과 원시 공룡을 모티브로 한 생태계 시뮬레이션을 구축해 다양한 지형과 기후를 제공하며, 이에 따른 식생, 광물을 분포해 살아있으면서도 구분도 없는 심리스 월드(seamless world)를 구축했다. 게임 내 시공간은 지구와 매우 닮은 형제로 제작됐으며, 이곳에서 유저는 생존, 탐험, 사냥을 거듭해 사회를 건설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이렇게 구현된 가상 세계에서 유저는 현대인 수준 문명 지식과 경험을 가졌지만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없으므로, 게임 내에서 인류 발전 과정 축소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공룡을 비롯한 야생 동물은 물론 다른 사회(NPC 또는 유저)와 맞서 싸우거나 길들이기 혹은 친분을 맺으며 생활 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다.





이처럼 기존 모바일 MMORPG와 궤를 달리하는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해 넥슨에서 거는 기대도 크리라 예상된다. 특히 1월 9일 열린 론칭 프리뷰에서 이은석 디렉터가 “’야생의 땅: 듀랑고’가 가진 최종 목표는 장벽 없는 글로벌 단일 서버다”라며 “한국은 다른 모바일 게임 서버 10배를 감당할 수 있는 ‘브론토(Bronto)’ 서버 1~3개로 정식 출시되며 이후 전세계 론칭이 진행되고 장벽을 최소화하면서 차츰 통합하려 한다”고 언급한 부분에서 넥슨이 가진 모바일 게임 세계화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론칭 프리뷰 현장에서 이은석 디렉터는 6년 가까이 진행된 개발 기간을 회고하듯 “누군가 한 번쯤 본 듯한 게임을 만들기보다는 진정한 혁신을 만들고 싶었다”며 “장르 자체를 밑바닥부터 새로 쌓는 방식으로 n개 존재하는 게임을 n+1개로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없는, 0개 존재하는 게임을 1개 존재하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석 디렉터는 “디즈니나 마블처럼 유명한 IP가 아닌 ‘야생의 땅: 듀랑고’라는 생소한 게임이 누군가에게 인생 게임이 되길 바란다”며 “’야생의 땅: 듀랑고’가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10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이은석 디렉터가 언급한 대로,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를 10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갈 새로운 IP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에도 장기간 투자했고, 오래 가는 게임을 목표로 삼은 만큼 단순 매출 증진이 목적이 아닌 오랜 서비스를 위한 과금 모델을 선택했다. 게임 내에서 편의성을 제공하고 시간을 단축하는 아이템 등을 주요 과금 모델로 삼았으며, 캐릭터 외형 치장 위주 아이템을 선보여 유저가 성능보다는 감성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개발되는 과정에서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인 ’야생의 땅: 듀랑고’가 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려 한다”며 “이미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넥슨이 자체 개발한 ‘야생의 땅: 듀랑고’로 모바일 게임 세계화를 노리려는 점에서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덧글쓰기
 
     [18-01-10]
     [18-01-10]
     [18-01-10]
     [18-01-10]
     [18-01-10]
     [18-01-10]
     [18-01-10]
     [18-01-10]
     [18-01-10]
     [18-01-10]
     [18-01-11]
     [18-01-11]
     [18-01-11]
     [18-01-11]
     [18-01-11]
     [18-01-11]
     [18-01-11]
     [18-01-11]
     [18-01-11]
     [18-01-11]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2]
     [18-01-13]
     [18-01-13]
     [18-01-13]
     [18-01-13]
     [18-01-13]
     [18-01-13]
     [18-01-13]
     [18-01-13]
     [18-01-13]
     [18-01-13]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4]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5]
     [18-01-16]
     [18-01-16]
     [18-01-16]
     [18-01-16]
     [18-01-16]
     [18-01-16]
     [18-01-16]
     [18-01-16]
 
984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그라비티 야심작 ‘라그나로크M’ 장기 흥행 노린다  (4)  2018-04-19
블루홀 테라, ‘논타겟 액션 손맛’ 콘솔 재현 성공적  (12)  2018-03-21
마인크래프트를 꿈꾸는 넥슨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0)  2018-01-24
1월 11일 개막 ‘오버워치 리그’, 블리자드 스케일 보여준다  (0)  2018-01-09
    모바일 세계화 노리는 넥슨 야심작 ‘야생의 땅: 듀랑고’  (78)  2018-01-09
2017년 게임 업계 사회 공헌 10대 뉴스  (0)  2017-12-29
넥슨 신작 ‘오버히트’, 모바일 게임 판도 뒤집을 수 있을까  (951)  2017-11-28
맞수 게임들, 둘 중 하나는 죽는다  (0)  2017-09-13
넥슨 ‘액스’ 진화형 진영 대립 콘텐츠 선보인다  (0)  2017-09-12
월드컵 우승보다 힘든 스팀 1위 등극한 ‘배틀그라운드’  (0)  2017-09-07
누구보다 열심히 사회 공헌하는 게임 업계  (0)  2017-08-28
독특한 설정과 연출이 돋보이는 ‘음양사’  (0)  2017-07-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115 엠타워7차 3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55, 1009-1호(구로동,이앤씨벤처드림타워2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