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RO, 이하 라그나로크)’ 20주년을 맞아 7월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오프라인 유저 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유저 500명을 초청한 현장은 다양한 체험 공간과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관련해 그라비티 최성욱 이사는 “’리그나로크’ 20주년 취지에 맞게 풍성한 혜택으로 채운 오프라인 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1을 준비했다”라며 “유저분들께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오신 분들이 재미있게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은 캐릭터 포토존, 포링샵, 포링 바, RO 오락실, RO 캐리커처, RO 인형뽑기, RO 추억의 뽑기, 키즈존, 조형물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15시부터 17시까지 1부 사전 이벤트, 17시부터 19시까지 2부 메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는 RO BGM 라이브 연주회, 20주년 축하나무, 레이진을 찾아라, 스트리머 방송, 코스프레 등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고 2부는 RO 장학퀴즈, 개발사 쇼케이스, 익스프레션 크루 비보잉 공연, 오마이걸 축하 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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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업체탐방
그라비티 ‘스무 살 라그나로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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