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인터뷰/업체탐방 HOME > 게임뉴스> 인터뷰/업체탐방
 
제   목 : 2023 LCK 서머 파이널,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
작성자 : 등록일 : 2023-08-16 오후 3:43:34


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는 8월 16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정규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Champions Korea, 이하 LCK)’ 2023년 서머 파이널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에는 2023 LCK 서머 결승 진출이 확정된 Gen.G e스포츠(이하 젠지) 'Score'고동빈 감독과 'Peyz' 김수환 선수, 'Delight' 유환중 선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이하 kt)에게 승리해 결승진출전에 진출한 T1 'Tom' 임재현 감독 대행과 'Oner' 문현준 선수, 'Gumayushi' 이민형 선수, 한화생명 e스포츠를 꺾고 결승진출전 막차를 탄 kt 'Hiral' 강동훈 감독과 'BDD' 곽보성 선수, 'Lehends' 손시우 선수가 참여했다.

아래는 감독 및 선수들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Q. 젠지는 스프링 우승 후 서머 최종 결승에도 진출했는데, 소감이 어떤가?

A.
고동빈 감독: 비록 서머 결승에 진출했지만, T1과 kt 모두 언제 패배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팀이라 경계하고 있다. 그러나 스프링때 두 팀을 모두 꺾고 우승해 본 만큼, 이번에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수환 선수: 스프링 시즌과 똑같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환중 선수: 두 팀 모두 실력이 뛰어나고 어느 팀이 진출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들인 만큼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Q. 결승 진출팀 입장에서, kt와 T1 중 어느 팀이 결승에 진출하리라 보는가? 또한 그 이유는?

A.
고동빈 감독: 이전 인터뷰에서는 T1이 올라올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 한 적 있지만, 플레이오프 진행 중 kt 경기 플레이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kt가 올라올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

김수환 선수: 어떤 팀이 올라올지 가늠이 잘 되지 않는다. 두 팀 모두 경기력이 너무 뛰어나다.

유환중 선수: 어느 팀이 올라와도 이상하지 않으리라 본다.


Q. T1은 최근 'Faker' 이상혁 선수가 손목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했는데, 현재 상태는 어떤가?

A.
임재현 감독 대행: 이상혁 선수는 오늘도 손목 치료를 받으러 간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오늘도 치료를 받으러 가는 등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 데 큰 지장은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


Q. 다전제 환경에 대해 자기 팀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다면?

A.
임재현 감독 대행: T1은 풍부한 다전제 경험을 지니고 있고, 국제 대회 경험도 많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분히 이번 시증에서 우승할 수 있을만한 집중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동빈 감독: 젠지는 선수 한명 한명이 모두 다전제 경험이 풍부하고, 거기에 다전제 승률도 매우 좋은 편이다. 다전제 제도에는 장단점이 있다지만, 젠지에 있어서는 장점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강동훈 감독: 최대한 많은 경기를 하고 싶었고, 지금 그 '최대한 많은 경기'를 하고 있는 과정이라 본다. 아직 다전제 경험을 더 쌓아야 하는 선수들이 있다는 점은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이뤄야 할 것들이 확실하고 더 간절한 선수들이라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Q. T1 선수들에게, 이상혁 선수 복귀 후 경기력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복귀 전후를 비교해 어느 부분이 달라졌다고 생각하는가?

A.
문현준 선수: 이번에 빠진 건 이상혁 선수지만, 다섯 명이서 함께 한 날이 많은 만큼 이상혁 선수가 아닌 다른 어떤 선수가 빠졌더라도 흔들렸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와중 이상혁 선수가 복귀하며 다시 완전체를 갖ㅇ추게 되며 다시 자연스럽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게 된 것 같다.

이민형 선수: 원래 경기력이라는 게 일정하지 않고, 내려갔으면 다시 올라가는 시기도 있는 법이다. 그 시기와 이상혁 선수가 복귀하는 시기가 맞아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Q. 감독 입장에서 결승전 및 결승진출전에서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A.
강동훈 감독: 밴픽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모든 포지션이 다 중요하다고 본다. 어느 한 곳이라도 흔들린다면 위험하다. 결국 감독과 코치들이 밴픽을 잘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본다.

고동빈 감독: 모든 포지션이 다 중요하지만, 경기 당일날 그 순간 중요해지는 라인은 생길 수 있다. 그런 부분에 대비하기 위해 밴픽에 많이 신경쓰면 충분히 이길 수 있으리라 본다.

임재현 감독 대행: 어느 한 라인 빠짐없이 다 중요하다. 각 포지션 선수들이 할 일만 잘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결승전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만약 플레이오프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A.
고동빈 감독: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여러 부분 발견됐다. 대표적으로 밴픽 부분이 아쉬웠는데, 결승까지 충분히 준비하면 고쳐낼 수 있으리라 본다.


Q. 문현준 선수가 생각하는 현 메타에서 정글 사냥꾼의 역할은? 타 팀 정글 사냥꾼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오너: 현 메타에서 정글 사냥꾼은 미드 라이너나 원거리 공격수 챔피언들을 방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재 버전 정글 사냥꾼 챔피언들 중에는 초식 챔피언이면서 궁극기가 강력한 경우가 많은 만큼, 그 궁극기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와 미드 라이너와 원거리 공격수를 얼마나 잘 케어해 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Peanut' 한왕호 선수는 그런 점에서 현 메타에 가장 적합한 선수고, 'Cuzz' 문우찬 선수는 오브젝트 컨트롤을 이용한 한타 교전을 잘 만들어 내고 거기서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 정글 사냥꾼이라고 본다.



Q. 젠지는 플레이오프 중 요네 활용이 돋보였다. 요네를 픽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A.
고동빈 감독: 한화생명 e스포츠와 대결에서도 그랬고, 언제든지 위기가 찾아오면 꺼내들 수 있는 픽이라고 생각해 미리 선수들과 논의한 바 있다. 미리 소통이 된 상황에서 꺼내들 수 있었던 픽이라고 생각한다.


Q. 선수 입장에서 연달아서 경기를 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가? 혹은 텀을 길게 가지는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가?

A.
이민형 선수: 두 경우 모두 장단점이 확실히 있다. 어느 한 쪽이 무조건 좋다고 말씀드리기 어렵다. 받아들이기 나름인 것 같다.

김수환 선수: 경기를 연속으로 치르는 게 더 좋다고 본다. 경기장에 적응할 수 있어 게임 하기가 더 편하다.

손시우 선수:: 경기 중간에 텀이 있으면 컨디션 관리가 어렵다. 경기를 빨리 치르는게 낫다고 본다. 컨디션 관리에 힘든 만큼 빨리 하는게 좋다고 몬다.


Q. 이민형 선수와 김수환 선수는 스프링부터 중요한 무대에서 계속 마주치고 있는데, 원거리 공격수로서 서로에 대한 평가는?

A.
김수환 선수: 높은 무대에서 자주 만나는데, 매우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해 만날 때 마다 재미있고, 배울 점도 많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이민형 선수: 나이도 어린데 킬 수도 많고, 한타 교전 실력도 뛰어나고, 캐리력도 높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어 부럽기도 하다.


Q. 플레이오프 진행 중 특정 포지션에 집중 견제가 들어오기도 했는데, 감독 입장에서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했는가?

A.
강동훈 감독: 선수들의 챔피언 폭이 넓은 편에 속해 여러 카드를 준비해 둘 수 있었고, 그렇게 준비한 카드 중 실전에서 쓰지 못한 카드들도 있다.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아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고동빈 감독: 이번 메타에는 유독 OP 챔피언이라고 불리는 챔피언이 많지 않다. 그렇다보니 특정 챔피언이 아닌 특정 포지션을 저격하는 밴이 많은 것 같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할때도 그런 점을 미리 대비해 뒀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임재현 감독 대행: OP 챔피언에 따른 블루팀·레드팀 간 차이가 크지 않아 팀마다 포지션 저격이 가능했던 것 같다. 저희 팀을 상대로 저격 밴을 시도한다 해도 저희가 많은 준비를 해둔 만큼 큰 걱정은 없다.


Q. 경기 환경이 변하며 방음 부스가 아니라 오픈형 부스에서 경기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선수 입장에서 어느 쪽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가?

곽보성 선수: 프로게이머 기간이 긴 만큼 두 부스를 모두 경험해 봤는데, 부스 안에서 경기하는게 더 편했던 것 같다. 경기 중 내셔 남작이나 용을 사냥할 때 환호성이 들릴 때가 있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

유환중 선수: 방음 부스에서 게임을 해본 적이 없어 차이점은 잘 모르겠지만, 게임 중 환호성 등이 거슬리는 경우가 있다.

문현준 선수: 방음 부스에서 플레이 할 때는 더 좋은 집중력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반면 환호성이 더 적게 들려서 아쉬울 때도 있었다. 방부스가 아닐때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으나, 스포츠 선수로서 환호나 응원을 받으며 자신이 스포츠 선수라는 실감을 느끼곤 한다.


Q. 곽보성 선수가 보기에 현 메타에서 미드라이너가 맡아야 할 역할은 뭐라고 보는가? 이번 플레이오프때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경기력이 올라온 계기가 무엇이라고 보는가?

A.
곽보성 선수: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계속해서 생각했다. 또한 현재 팀 분위기도 좋고, 다른 선수들도 저와 함께 경기력이 오르고 있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Q. 손시우 선수가 'Aiming' 김하람 선수를 세계 최고 원거리 공격수로 만들겠다고 말한 바 있는데, 다른 바텀 라이너들은 그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A.
이민형: 'Ruler' 박재혁 선수가 매우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김하람 선수가 세계 최고가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LCK에서는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되지 않았나 싶다. 라인 교전이나 라인관리, 한타 교전에서 실수 없이, 기계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수환 선수: 김하람 선수는 라인 교전이나 라인 관리를 매우 잘 하는 선수이고, 또 손시우 선수는 생각치도 못한 플레이를 자주 선보여 까다로운 서포터라고 생각한다.

유환중 선수: 김하람 선수가 현재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원거리 공격수가 맞다고 생각한다. 손시우 선수는 어디로 갈지 모르는 선수라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Q. 유환중 선수는 스프링 우승 후 좋은 서포터의 자질로 '원거리 공격수와의 합'을 꼽았는데, 결승을 앞두고 김수환 선수와 합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유환중 선수: 완벽하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다. 그러나 계속 연습을 통해 좋아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Q. kt는 T1에게 한 차례 패배한 적이 있는데, 그 때와 비교해 어떤 점을 보완했는가?

A.
강동훈 감독: 선수들이 중요한 경기에서 강적과 맞서며 긴장감을 느끼는 등 심리적인 요인이 있었고, 밴픽 역시 준비한 대로 진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한 점도 있다. 이 부분을 대안을 짜내고 준비해 kt가 잘할 수 있는 부분에 다시 한 번 집중하고자 한다.


Q. 감독 입장에서 현 메타에서 진영 선택시 블루와 레드가 지닌 장단점을 듣고싶다.

A.
임재현 감독 대행: OP가 명확하지 않은 만큼 블루팀은 팀이 어느 방향으로 경기를 치를지를 정하는 1픽 이점을 활용해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보고, 레드팀은 블루팀이 어떤 챔피언을 고르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카운터 픽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 본다.

고동빈 감독: 역대 다전제에서는 블루팀 승률이 더 높은 편인데, 이번 다전제에서는 OP 챔피언이라는 게 없다보니 실제로 경기가 닥쳐봐야 명확해 질 듯 하다.

강동훈 감독: 어디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장단점이 다르다고 본다. 다전제 과정에서 앞 경기가 어떨지에 따라 사이드를 바꾸고 관점을 다르게 적용해 경기를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Q. 각자 남은 경기에서 상대를 어떤 스코어로 이기리라 예측하는가?

A.
고동빈 감독: 누가 올라오든 이번 서머 결승전은 3:2 경기가 펼쳐지리라 본다. 팀마다 실력차가 당장 크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팀이 오르던 3:2가 될듯 하다.

김수환 선수: 두 팀 모두 실력이 뛰어난 만큼 3:2를 예상한다.

유환중 선수: 3:1 예상하고 있다.

임재현 감독 대행: kt와 결승 진출전에서는 한세트 정도 줄 수도 있으니 3:1이라고 생각한다, 젠지와의 결승전은 3:2 정도를 예상한다.

문현준 선수: 두 팀 모두 많이 상대해 본 팀들이고, 그중에는 이겼을 때도 있고 졌을 때도 있었다. 일단은 자신감을 가지고 게임이 임해야 하는 만큼 두 경기 모두 3:0 승리할거라 생각하고 준비하겠다.

이민형 선수: kt와 결승진출전은 3:1, 젠지와 결승전은 3:2 예상한다.

강동훈 감독: T1전과 결승전 모두 3:1을 예상한다.

곽보성 선수: T1전은 3:1로 이길듯 하고, 결승전에서도 3:1이 가능할것 같다.

손시우 선수: 두 팀 모두 3:0으로 이겨보도록 하겠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덧글쓰기
 
2639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워크래프트 럼블, “새로운 변수·재미 계속 제공”  (0)  2023-10-04
새 뜻 새 출발, EA 스포츠 FC 24 '축덕의 집' 팝업 체험관 진행  (0)  2023-09-22
항저우 AG LoL 국대, 결전 무대로 '출격'  (0)  2023-09-22
디자드 아수라장, “소년만화 캐릭터 액션 특징”  (0)  2023-09-20
넥슨 워헤이븐, “베개 싸움 같은 원초적 재미”  (0)  2023-09-18
항저우 AG LoL 국가대표팀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뭉쳤다”  (0)  2023-09-16
항저우 AG SF5 국가대표팀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 있다”  (0)  2023-09-15
항저우 AG 배그 모바일 국가대표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59)  2023-09-13
항저우 AG 피파 온라인 4 국가대표팀 “금메달 혜택보단 금메달 그 자체..  (84)  2023-09-07
블루 프로토콜, “애니메이션 주인공 되는 경험 제공”  (0)  2023-09-06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청소년 보호 정책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