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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블루 프로토콜, “애니메이션 주인공 되는 경험 제공”
작성자 : 등록일 : 2023-09-06 오전 9:37:08


스마일게이트는 반다이 남코가 개발한 신작 MMORPG ‘블루 프로토콜’을 하반기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 유저가 텍스트 번역과 음성 녹음 등 현지화 작업 결과물을 직접 경험하고 검증하도록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 현지화 테스트를 운영하려 한다.



‘블루 프로토콜’은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와 반다이 남코 온라인이 완전히 새로운 IP(지식재산권) 창출을 목적으로 결성한 공동 프로젝트팀 ‘프로젝트 스카이 블루’가 제작한 액션 MMORPG다. 일본에서는 2023년 6월 14일부터 서비스 중이다.



인간·용족·아인족이 함께 사는 별 레그나스에서 기억을 잃은 주인공과 동료 페스테가 기억을 되찾기 위한 모험 과정을 담았다. 아스텔리즈, 아스테리아 평원, 바하마르 고원 등 여러 장소를 다니면서 다양한 성격을 지닌 인물을 만난 후 겪는 사건을 바탕으로 줄거리가 전개된다.

게임 내에는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탱커 ‘이지스 파이터’, 두 자루 도끼를 쓰는 근거리 딜러 ‘트윈 스트라이커’, 활을 쏘는 힐러 ‘블래스트 아처’, 불꽃·얼음·번개 등 각종 속성을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 ‘스펠 캐스터’, 발사할 수 있는 특수 해머를 활용하는 근·중거리 탱커 ‘헤비 스매셔’ 등 다섯 가지 클래스가 나온다.



한국 현지화 테스트에 앞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자리가 마련됐다. 다음은 반다이 남코 온라인 시모오카 소우키치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저는 2016년부터 반다이 남코 온라인에서 근무하면서 주로 캐릭터 IP 관련 프로듀스를 담당했고, 현재는 ‘블루프로토콜’을 포함한 SKY BLUE 프로젝트 IP를 총괄하는 프로듀서로서 일하고 있다.

Q. 게임 주요 특징과 차별화 포인트는?
A.
‘블루프로토콜’은 “유저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돼 레그나스 행성을 모험하고 스토리 중심 RPG를 플레이하고 싶다!”는 저희 꿈에서부터 시작됐다. 같은 목적을 가진 많은 유저가 하나의 세계에서 동료가 돼 함께 여행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PC 온라인 게임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함께 역동적인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풍경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이다.

Q. 현지화가 진행되는 부분은?
A
스마일게이트의 많은 협조 덕분에, 텍스트뿐 아니라 한국 음성 더빙까지 현지화했다. 그 외에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세부적인 사항들도, 양사 간 협의를 통해 대응해 나가고 있다.

Q. 한국 서비스 준비 현황은?
A.
현재는 서비스 론칭을 위한 현지화를 포함하여, 컬처라이즈, 한국 서버에서의 플레이 환경 정비, 론칭 시의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한국 현지화 테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Q. 블루프로토콜'의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고 개성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감성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취향에 딱 맞을 것 같다고 보는지 궁금하다.
A.
우선, 레그나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여행하는 동료 NPC, 혹은 적 캐릭터가 매력 포인트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임에도 클래스별로 스킬을 조합하고, 습득한 장비를 개조하거나 적과의 상성을 맞춰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즐길 수 있다.

액션 RPG에서 협력 플레이를 바라는 유저나, 블루프로토콜의 그래픽적인 특징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어서 세계에 빠져들고 싶은 분들께 좋은 게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Q.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인상적인데, 특별히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
A.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어느 각도로 봐도 일그러짐이 없는 아바타 비주얼이다.

유저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서 이 세계에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게 만들었다. 또한, NPC나 적 몬스터, 세계의 배경 조형 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주인공인 유저의 아바타를 중심으로 설계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행성 레그나스의 문화와 역사가 빚어낸 개성적인 세계의 아름다운 빛과 그림자에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Q.하나의 캐릭터가 자유롭게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은데, 이렇게 설계한 이유와 유저가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어떤 것이 있을지?
A.
유저 여러분이 원하는 액션 전투 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준비했다.

마음에 드는 클래스를 심도 깊게 즐기는 것뿐 아니라, 솔로 플레이에서의 행동이나, 파티 등의 협력 플레이를 할 때 등, 플레이 패턴의 변화나 즐기는 방식에 맞춰 다양한 액션을 즐겨 주셨으면 한다.

클래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초기 클래스뿐 아니라 앞으로 추가될 클래스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Q. 일본에 먼저 출시했는데,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하고 한국 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을 기대하는지?
A.
일본 국내에서는 사전 예약 시기부터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첫날 많은 분이 레그나스의 위기에 맞서 달려와 주셨다.

출시 2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80만 명 이상의 계정이 생성됐다. 20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 수를 달성, 지금까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한국 유저분들께서도 부디 별을 구하는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게임 내 수많은 캐릭터와 레그나스를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Q. PC온라인 액션 RPG를 만들게 된 계기는?
A.
동기는, 항상 새로운 비주얼을 표현하는 것과 온라인에서 동료들과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 두 가지다. 신규 IP를 공동 제작하기 위해, 반다이 남코 온라인이 가진 온라인 게임에 대한 지식과,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의 RPG 액션 장르에 대한 지식을 융합해보고 싶다는 기획서가 계기였다.

Q. ‘블루 프로토콜’ 타이틀 뜻은?
A.
타이틀에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서 현시점에서는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블루 프로토콜’의 의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서서히 알아가게 된다. 일정한 시간이 지난 이후에는 모험가 여러분 모두가 ‘블루 프로토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시리라 생각한다.



Q. 한국에서는 PvP와 유저 경쟁을 엔드 콘텐츠로 설정 하는 경우가 많다. ‘블루 프로토콜’의 엔드 콘텐츠는 어떤 게 준비됐는지?
A.
‘블루 프로토콜’은 동료와 함께 싸우는 PVE 콘텐츠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현재 엔드 콘텐츠는 협동을 중시한다. 강력한 적과 전투, 레이드, 그룹 전술이 중요한 러시 배틀이나, 스테이지 클리어형 탑 콘텐츠 등을 준비했다.

모험가 여러분은 강력한 무기를 손에 넣으셔서 앞으로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콘텐츠에 대비해주시기 바란다.

Q. 론칭 후 글로벌 반응은?
A.
여러 지역에서 서비스 출시에 대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기다리게 해드려 정말 죄송하다. 세계 곳곳의 많은 분에게 이 게임을 전하고 싶다. 한국에 계신 유저분에게도 전해드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중 가장 먼저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를 바란다.

Q. ‘블루 프로토콜’ 한국서비스 출시를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A.
‘블루 프로토콜’에 흥미를 느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것과, 게임 출시 이후에는 몰입하며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도록, 음성 연기나 텍스트의 현지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Q. 한국 론칭 시점의 콘텐츠는 일본과 동일한지?
A.
기본적으로는 일본 론칭 시점 빌드에서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현지화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기 위함이다. 업데이트 또한 일본 업데이트 간격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스케쥴은 스마일게이트 측과 협의하고 있다.

Q, 한국 서비스와 일본 서비스는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A.
현지화에 따른 시간적인 간극은 있으나 서비스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도록 스마일게이트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Q. 일본 서비스를 하면서 느낀 점과 얻은 피드백, 교훈도 많을 텐데, 한국 서비스에서는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서 제공할지?
A.
주로 플레이 체감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피드백이 접수됐다. 개선된 주요 문제점은 한국 서비스 시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 서비스 이후에도 선행 일본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한국 서비스에서도 우선순위 높게 대응할 계획이다.

Q, 개발 면에서 현지화 관련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A.
명확한 현지화 내용을 전달하여 한국 유저분들과 위화감 없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큰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저 자신도 한국 유저분들과 본 작품을 통해 소통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Q. 한국 성우들의 게임 속 연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스마일게이트에서 캐스팅해 주신 성우 분들 모두 정말 멋졌다. 일본 원작 이미지를 소중히 여겨 주신 느낌이었다. 스토리에 몰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Q. 한국 유저만을 위한 콘텐츠가 있는지?
A.
글로벌 서비스 관점으로 일본과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정 국가에 특화된 콘텐츠는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다만, 한국 유저분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모션을 스마일게이트 측과 함께 기획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



Q. 글로벌 서비스 계획은?
A.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각 지역의 정책/법령 등을 포함한 최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지역 별 퍼블리셔분들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퍼블리셔별 상권에 따라, 해외 유저의 일본 서비스 접속은 차단하고 있다.

Q. 개인적으로 ‘블루 프로토콜‘과 협업을 바라는 동사 IP는 무엇이 있는지?
A.
당분간은 ‘블루 프로토콜’에만 집중하려고 하며, 적합한 협업 계획이 잡히면 공개하도록 하겠다.

Q. 향후 클래스 추가 계획은?
A.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블리츠 랜서’라는 클래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후로도 다른 클래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Q. 여러 미디어에 IP가 활용되는 미디어 믹스 작품인데, 다른 작품에서 진행되는 스토리 및 이벤트 등이 게임에도 반영될지와 한국 서버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지?
A.
미디어 믹스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직 무언가 말씀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블루 프로토콜’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이 반영되는 경우, 한국 서버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생각이다.



Q. 한국 유저에게 한 마디
A.
‘블루 프로토콜’을 기대하면서 기다려 주시는 한국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

‘블루 프로토콜’은 유저 자신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NPC와 함께 레그나스 행성을 구하고, 활약하는 것뿐 아니라, 함께 플레이하는 동료와 이 행성에서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PC 온라인 액션 RPG다.
‘블루 프로토콜’을 기획해 나갈 때에 제 자신의 경험담을 떠올렸다. 이 게임에서 많은 사람이 함께 손에 땀을 쥐어 가며 플레이하고, 협력한 시간이 언젠가 개개인의 인생에 깊게 남을 추억이 되는 것을 꿈꿨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저도 함께 플레이할 예정이니, 함께 게임을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

제가 사랑하는 이 세계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하고 있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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