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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스포츠 만평] 넥슨 카트 리그 우한 폐렴 확산 방지 ‘무기한 무관중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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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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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2-05 오전 12:5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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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e스포츠 리그인 넥슨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공식 e스포츠 대회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이 2월 5일부터 남은 일정을 무기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 중인 ‘2020 카트 리그’ 시즌1은 샌드박스 게이밍, 한화생명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락스, 오즈 게이밍, 엑스퀘어, 퍼스트에이, 휠즈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총상금은 9천만 원 규모로, 팀전 우승은 4천만 원, 개인전 우승은 500만 원을 획득한다.
1월 4일 팀전 8강 풀리그 1, 2경기, 개인전 32강 A조로 개막, 2월 1일 팀전 8강 풀리그 15, 16경기, 32강 D조까지 관람객과 함께 대전을 치른 ‘2020 카트 리그’ 시즌1은 2월 5일 열리는 팀전 8강 풀리그 17, 18경기부터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시작, 3월 21일 결승전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2월 5일부터 결승까지 무기한 무관중 경기로 확정되면서, 현장 관람객을 위해 현재 판매 중인 티켓과 향후 판매할 티켓 모두 판매를 중단한다. 이미 예매된 티켓은 환급 절차를 진행한다. 모든 경기는 ‘카트 리그’ 공식 홈페이지, SKT 웨이브(Wavve), e스포츠TV 유튜브, 트위치TV,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 운영과 관련해 넥슨 관계자는 “‘2020 카트 리그’ 시즌 1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선수와 팀 관계자, 현장을 찾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사전 예방 조치로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라며 “추후 질병관리본부 감염 경보 수준에 따라 일정을 바꿀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월 1일까지 진행된 경기 결과 팀전은 샌드박스 게이밍이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아프리카 프릭스, 한화생명 e스포츠, 휠즈, 락스가 4강 경쟁을 벌이고 있다. 32강 A~D조 경기가 모두 끝난 개인전은 문호준, 박인수, 이재혁 같은 지난 시즌 강자들이 16강에 진출했고 마지막 진출자를 가릴 패자부활전이 2월 8일 열린다.
한 업계 관계자는 “2020년 2월 4일 기준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16명이 되면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공연, 행사 등이 취소되고 관람객이 많이 찾는 e스포츠 경기도 연기되거나 무관중 경기를 채택 중이다”라며 “넥슨도 관람객 수천 명이 찾는 ‘카트 리그’에서 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고 팀, 선수, 관람객 등 관계자 보호를 위해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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