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는 내일(18일) 4만 명 이상이 운집할 팬들을 맞이하고자 야외 부스 설치에 한창이다. 이곳에서는 이번 대회의 후원사인 엔비디아와 로지텍을 비롯하여 제휴사 코카콜라와 팬아트 전시회까지 경기장 안팎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환사컵을 두고 한국 삼성 화이트와 중국 로얄클럽의 ‘롤드컵’ 마지막 결승전은 내일 오후 4시 30분부터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결승에 앞서 오프닝 축하 공연으로 ‘롤드컵’ 테마곡 '워리어'를 부른 미국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방한해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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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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