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츠'가 10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컴투스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 결선 8강 한국의 '이태원프리덤' 이태원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완승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세트는 이태원프리덤이 마츠의 불 발키리를 동귀어진을 이용해서 먼저 끊어내고 시작했다. 마츠 역시 이태원프리덤의 몬스터를 잡아내고 불 피닉스에게 스턴을 걸었다. 곧바로 이태원프리덤의 불 피닉스를 잡아낸 마츠는 그대로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마츠가 유리하게 시작했다. 마츠는 스턴, 수면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이태원프리덤의 동귀어진 스킬 발동을 막기 위해 물 팬더를 집중 공격했다. 가까스로 버틴 이태원프리덤이 마츠의 유니콘을 잡아내며 3대 3 상황을 만들었지만, 불 발키리가 수면에 걸렸다. 마츠가 빛 팔라딘을 활용하며 이태원프리덤의 모든 몬스터를 잡아내고 2대 0으로 완승했다.
인터뷰/업체탐방
마츠, 이태원프리덤에 2대 0 완승하고 SWC 2018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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