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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유저가 중심에 서는 새로운 세상˝
작성자 : 등록일 : 2023-02-28 오후 12:10:05


카카오게임즈는 2월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를 통해 출시 예정 신작 '아키에이지 워'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게임 정보와 향후 서비스 방향,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2023년 3월 21일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2013년 서비스 시작한 PC MMORPG ‘아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원작의 과거 시점 세계를 심리스 오픈월드로 구현했으며, 이름에 전쟁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워(War)를 넣은 데서 알 수 있듯 전투·전쟁 콘텐츠를 강조했다.



쇼케이스를 시작하며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의 깊이 있는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으로 매력을 높였고 호쾌한 공격 속도와 타격감으로 전투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전쟁 중심 MMORPG다"라며, "최고 그래픽과 기술력으로 구현된 광활한 오픈 월드와 함께 공성전, 바다에서 펼쳐지는 해상전 등 '아키에이지 워'만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많은 유저들이 함께 즐기고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최고의 MMORPG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워'에서 유저들은 원작에서 적대 세력이었던 종족이나 유저들과 한 팀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같은 종족이지만 다른 목적을 지닌 유저들과 적이 될 수도 있다. 모험을 통해 필드를 탐험하고 새로운 던전과 기후, 몬스터와 만나는 경험도 가능하다. 엑스엘게임즈 박영성 개발총괄은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고 즐기며 '아키에이지 워'에 더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종족은 엘프, 워본, 누이안, 하리아란, 드워프, 페레 등이 제공된다. 종족에 따라 한손검, 양손검, 단검, 활, 지팡이 등 다양한 무기를 다룰 수 있다. 액티브, 패시브, 탈것 스킬 등 다양한 스킬을 다룰 수 있으며, 스킬 간 혹은 동료와 함께 연쇄 스킬을 발동해 전투를 유리하게 끌어 나갈 수 있다.

오픈 후에는 서버 내 공성전과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즐길 수 있는 렐름전·렐름 공성전 등 다양한 대규모 전투를 제공한다. 공성전이나 대규모 전장에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캐릭터 간 충돌도 지원한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세계관이 두 대륙으로 갈라지기 이전, 원대륙 소멸 후 대 이주를 마친 종족들이 누이아 대륙에 정착한 뒤 벌어지는 세력 간 갈등을 배경으로 한다. 판타지 세계에서 다양한 영웅들이 자신만의 정의를 위해 싸워가는 이야기가 펼쳐지며, 유저는 그 속에서 자신만의 세력을 규합하거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 정석원 기획팀장은 프로젝트 초기부터 캐릭터 성장에서 오는 피드백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타 MMORPG에서 느낄 수 없던 호쾌한 공격 속도와 타격감을 통해 화려한 전투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직관적으로 개발된 기술 연쇄 시스템으로 빠른 템포 전투를 가능하게 했다.



캐릭터 전투 외에도 함선 간 해상전을 제공한다. 방향성 투사체인 어뢰로 적을 집중 공격하거나 어뢰를 대신 맞아주는 등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며, 순간적인 이동 속도 증가 기술을 활용해 전략적인 변수를 창출할 수 있다. 바다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나 해상전 전용 보스 콘텐츠 등 새로운 성장 기회도 제공된다.

전투 중에는 다양한 변수를 만날 수 있다. 보스 지역에서는 캐릭터 충돌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정 상태 이상에 빠진 캐릭터에게 더 강한 공격을 하는 보스 몬스터를 역 이용할 수도 있다. 특정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고 얻은 부산물을 NPC에게 반납하는 CTF 콘텐츠 '징조의 틈'에서는 매번 다른 역할 배분, PvP, 경로 설정, 승리 전략 등을 통해 플레이마다 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런 CTF 콘텐츠는 추후 공성전, 렐름 던전 '공간의 틈' 등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렐름 공성전은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PvP 콘텐츠로, 서버·국가 간 대결이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 콘텐츠다.




'아키에이지 워'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사실적인 심리스 월드를 구현했다. 유저들은 다양한 기후와 특색을 갖춘 여러 지역을 탐험할 수 있으며, 원하는 모든 지역으로 로딩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캐릭터 디자인 과정에서 종족마다 재능, 힘, 신비함 등에서 모티브를 얻은 고유한 매력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체형과 감정 표현, 애니메이션도 적용되어 있다. 캐릭터 모델링에는 사실적인 질감과 자연스러운 피부, 헤어 표현 등이 제공된다.



호쾌한 타격감을 위해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도 구현했다. 몬스터 처치시 신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거나 훼손되며, 바닥을 구르는 등 다양한 물리 효과도 적용된다. 몬스터를 이루는 물질에 따라 다양한 피격 효과를 섬세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뛰어난 최적화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즐길 수 있으며, PC 환경에서는 DLSS나 FSS등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깊이 있는 그래픽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사업총괄본부장은 MMORPG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새로운 세상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만남과 경험을 꼽았으며, MMORPG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요소가 '그 세상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그동안의 게임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전체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인게임·커뮤니티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슈 발생시 빠르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게임이 생활 속 일부로 녹아든 만큼 게임 접근성을 강화해 유저들에게 편리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원격 플레이가 가능한 '링크 서비스'가 제공되며, 캐릭터 피격이나 사망 등 인게임 정보가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로 지원된다. 웹상 아이템 시세 조회 등을 통해 실생활에서 인게임과 더 편하게 연결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꼽은 요소는 철저한 유저 중심 운영이었다. 업데이트와 BM에 있어 아이템 가치를 고려하며, 운영 이슈 발생 시 유저들의 알 권리를 중심에 두고 공지한다는 방침이다.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모든 유저가 같은 경험을 하는 게 아닌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서로 다른 경험을 하고, 그 경험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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