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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지팡에 이스6와 영웅전설을 이식시킨 인연이 있다는 그 분.. 아니시면. 함께 하신분… 잘 모르겠지만
나에게 이스6와 영웅전설 글자만으로도 흥분하게 해준다. 충분타~
함튼 그러한 인연이 있는 분이 인디 개발자로 슈팅앤스타를 한다고 한다. 아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왠지 본 사람 같은 정겨움 ㅋ
혹시 지금 나하고 비슷한 나이때 분이라면 다들 공간하실듯 이스와 영웅전설 ㅋ
그런 인연이 있는분이 후원을 받는다고 해서 가본다.
거기다 기부된 모든 금액은 유니세프에 후원자인 내 이름으로 기부가 된다고 한다. 아놔 마음도 적시네 ~
매번 날아오는 적십자보다 여기에 더 혹하는 나는 게임 중독자 인가 ㅜㅜ
함튼 추억과 좋은 후원에 관심 있는 분들 한번 가보자.
>>> 경기콘텐츠진흥원 더블업 펀딩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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