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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만평] 발로란트 챌린저스 2025, ‘코리아 스테이지1’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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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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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2-05 오전 9:4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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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공식 글로벌 e스포츠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5년 한국 대회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이 2월 5일 개막한다. 총 8개 팀이 참가, 3월 27일까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종료 후 각 팀은 국제 리그 출전 자격이 걸린 ‘어센션’ 대회 참가 여부를 정하는 ‘써킷 포인트’도 받는다.
‘VCT’는 전 세계 ‘발로란트’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최하위 대회 ‘프리미어’, 프로 지망생에게 프로 선수가 될 기회를 제공하는 ‘챌린저스’와 ‘게임 체인저스’, 4개 지역 국제 리그, 최상위 국제 대회 ‘마스터스’와 ‘챔피언스’로 구성됐다.
2025년에는 퍼시픽(한국·일본·동남아시아·남아시아·인도·오세아니아,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아메리카스(북미·남미), 중국 등 4개 지역에서 운영한다. ‘챌린저스 코리아’는 ‘VCT 퍼시픽’ 하위 대회로 국제 리그에 출전하기 위한 한국 지역팀들만 출전한다.
2025년에는 퍼시픽(한국·일본·동남아시아·남아시아·인도·오세아니아,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아메리카스(북미·남미), 중국 등 4개 지역에서 국제 리그가 열린다. 국제 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맞붙는 ‘챌린저스’는 퍼시픽 5개 지역, EMEA 7개 지역, 아메리카스 4개 지역에서 총 3개 스플릿으로 나뉘어 개최한다.
퍼시픽 하위 대회인 ‘챌린저스 코리아’는 8개 팀이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맞붙는 정규 리그다. 2025년에는 스플릿 3개와 ‘어센션’을 거쳐 퍼시픽에 진출할 팀을 정할 예정이다. 첫 대회인 스테이지1은 2월 5일 개막해 3월 27일 결승으로 끝난다. 참가하는 8개 팀 중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PO)를 치러 최종 우승 팀을 정한다. 대회 종료 후 모든 참가 팀은 순위에 맞춰 ‘써킷 포인트’를 얻는다.
참가팀은 디플러스 기아, 피어엑스, SLT, FN E스포츠, 셰르파, DRX 프로스펙츠,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T1 아카데미다. 각 팀은 2월 5일부터 3월 6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3전 2선승제로 대결하는데, 모든 경기 결과 상위 6개 팀이 PO에 오른다.
PO는 3월 12일부터 26일까지다. 6강으로 시작해 승자조와 패자조로 구성, 승자조 결승 승리 팀과 패자조 결승 승리 팀이 3월 27일 최종 결승에서 우승컵 주인을 가린다. 최종 결승은 5전 3선승제, 나머지 경기는 그룹 스테이지와 같이 3전 2선승제로 운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발로란트’ 글로벌 e스포츠 ‘VCT’ 국제 리그 퍼시픽 하위 한국 대회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1이 2월 5일 개막, 3월 27일까지 8개 팀 경쟁으로 열린다”라며 “2025년은 스테이지 3개를 거쳐 ‘어센션’으로 퍼시픽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첫 대회인 스테이지1에서 어느 팀이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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