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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스타 2022 포커스 부스: 카카오게임즈

작성자 :	등록일 : 2022-11-14 오후 11:21:44

카카오게임즈는 11월 17일부터 4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100 부스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게임 8종을 출품한다.

또한 실내 부스뿐 아니라 실외 부스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참관객에게 더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부스 중앙에는 메인 스테이지가 설치돼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발진 인터뷰를 비롯해 퀴즈쇼, 게임 소개 등을 진행하며, 주기적으로 '카카오게임즈 퀴즈쇼'를 진행해 경품을 증정한다.

메인 스테이지 좌측에는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스(이하 아레스)' 시연 공간이 마련된다. 메인 스테이지 우측에는 '가디스 오더' 시연 공간이 마련되며, 부스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 끝에는 종합 시연 공간이 마련된다. 핵심 출품작 외에 '디스테라', '로스트 아이돌론스', '블랙아웃 프로토콜' 등을 PC 게이밍 플랫폼 스팀을 통해 체험해볼 수 있다.

야외 부스에서는 '에버소울' 이벤트 및 코스튬 플레이 행사, 포토존 등을 운영하고 참관객에게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나인아크가 개발중인 캐릭터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캐릭터와 인연을 강조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판타지 게임이다.

◆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논타게팅 MMORPG로, 다양한 슈트를 교체해가며 펼치는 화려하고 전략적인 액션을 핵심 재미 요소로 내세운 작품이다.

◆ 가디스 오더
'가디스 오더'는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개발한 로드컴플릿이 개발중인 신작으로, 유려한 도트 그래픽과 3D 배경이 결합된 횡스크롤 RPG다. 수동 조작을 통해 적 공격을 정확한 순간에 방어하거나 회피하고 콤보를 이어나가는 액션성을 강조했다.

◆ 에버소울
'에버소울'은 '영웅의 군단'·'삼국지를 품다' 개발에 참여한 핵심 개발진이 이건 대표 주도 하에 설립된 스타트업 나인아크가 개발중인 캐릭터 수집형 RPG다. 중세 판타지풍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 3D 그래픽 으로 이뤄진 캐릭터를 수집·육성·교감할 수 있다.

◆ 디스테라
‘디스테라(Dysterra)’는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으로, 11월 24일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버려진 지구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FPS며, 슈팅 기반 전투 시스템과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게임 요소도 지닌 작품이다.

◆ 로스트 아이돌론스
'로스트 아이돌론스(Lost Eidolons)'는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중인 턴제 RPG로, 10월 13일 출시 이후 풍부한 콘텐츠와 높은 전략성을 통해 장르 마니아들에게 호평받은 작품이다. 평범한 소시민이었던 주인공이 폭정에 항거하며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 블랙아웃 프로토콜
'블랙아웃 프로토콜(Blackout Protocol)'은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두 번째 작품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초자연적 기술과 미생물체들을 관리하는 비밀기업 S2P 코퍼레이션의 비밀기지 섹션13에 발생한 일련의 비상사태를 배경으로 한 로그라이크 탑뷰 슈터 게임이다.

◆ 아키에이지 2
'아키에이지 2'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중인 '아키에이지' 정식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 5으로 개발하는 AAA급 PC MMORPG이며, 전작에서 좋은 점은 계승하고 비판받은 점은 개선 및 폐기한다는 방침이다. '아키이에지'보다 약간 미래를 다룬 평행 우주를 배경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민희 작가가 스토리에 참여했다.

◆ 아키에이지 워
'아키에이지 워'는 엑스엘게임즈가 직접 개발 중인 언리얼 엔진 4 기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전작 '아키에이지'에서 전쟁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전투 요소를 강조된 작품으로, 박진감 넘치는 필드전 및 해상전, 세력 간 공성전과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