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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2 출품작 4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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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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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11-15 오전 12: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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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1월 17일부터 4일간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100 부스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하이퍼스쿼드' 등 신작 4종으로 구성된 출품작 구성을 공개했다.
◆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추공 작가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에 기반한 장성락·현군 작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액션 RPG다. 유저들은 원작 주인공인 성진우가 되어 다양한 스킬과 무기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원작 속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육성하거나 강력한 헌터들을 길드원으로 모집할 수 있다.
지스타 2022 시연에서는 원작 시작 시점부터 전직 퀘스트 중 기사단장 핏빛의 이그리트와 격돌하는 순간까지를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다양한 헌터 조합으로 무작위 던전을 체험할 수 있는 헌터 모드, 그리고 주인공 캐릭터만 활용 가능한 보스 처치 모드인 타임어택 모드가 제공된다.
◆ 아스달 연대기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 드래곤이 함께 진행하는 첫 프로젝트로, 드라마 '아스날 연대기' 세계관에 넷마블이 보유한 게임 개발 노하우를 더해 개발중인 MMORPG다. PC 및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되며, 전투 중 클래스를 바꿀 수 있는 멀티클래스 기능을 통해 액션성을 확보했다.
지스타 2022 시연에서는 15v15v15로 즐길 수 있는 3개 세력 대규모 전쟁인 세력전과 특별 이벤트인 지스타 원석 빨리 찾기, 전쟁존 필드보스 세력 경쟁 든 인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참관객들을 '아스날 연대기' 세계 속으로 초대한다.
◆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원작자 허가 하에 에픽게임즈가 개발 중 파기한 프로젝트인 '파라곤' 에셋을 활용해 개발된 TPS MOBA로, 전작이 자랑하던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속도감, 타격감에 중점을 둔 작품이다. 에픽게임즈로부터 '파라곤' 상표에 대한 양도 절차를 정식으로 진행한 작품이기도 하다.
지스타 2022 시연 기간 중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총 26종에 달하는 영웅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최근 테스트에서 지적된 진입장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가 튜토리얼을 제공하며, 훈련장 편의성을 올려 유저들이 더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고 연습할 수 있게 했다.
◆ 하이퍼스쿼드
'하이퍼스쿼드'는 솔로 혹은 3인으로 구성된 20여개 스쿼드가 미래 도심지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거점 점령·방어 모드인 컨퀘스트와 마지막 한 스쿼드가 승리하는 모드인 서바이벌이 제공되며,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무기와 특수 능력인 어빌리티를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지스타 2022 시연장에서는 다른 참관객들과 스쿼드를 맺고 다양한 지형으로 구성된 미래 도심 맵인 칼리오스트로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난 글로벌 테스트에서 공개되지 않은 신규 모드인 터치다운을 선보인다. 맵 중앙에서 생성되는 폭탄을 확보해 상대 진영을 폭파하는 대전 모드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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