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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 예선 진출팀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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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7-24 오후 2: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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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에서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의 예선 진출팀이 지난 23일 확정되고, 오는 8월 10일 예선과 본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리미트 브레이커스 시즌 1’은 총상금 2,500만 원 규모의 ‘파이널판타지14’ 한국 PvP 공식 대회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트로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지난 2023년 진행된 프리시즌의 성공적인 개최 이후 2024년 정규 시즌으로 확대 편성됐다.
‘크리스탈라인 컨플릭트’는 ‘파이널판타지14’에 최초로 도입된 5대5 PvP 콘텐츠로, ‘팔라이스트라’, ‘화산 심장’, ‘절정의 구름’, ‘동방 꼭두각시 어전’, ‘붉은 사막’ 등 총 5개의 맵을 통해 전략적인 팀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콘텐츠다.
지난 5월 28일부터 약 4주간 참가 접수를 진행했으며, 참가 자격 및 참가 조건에 부합하는 15개 팀을 공개해 예선전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예선전에 참여하는 15개 팀은 예선에 앞서 현장 조 추첨 결과에 따라 4개 조로 구성되며, 각 조 1, 2위를 기록한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준결승 진출팀을 가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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