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가 7월 27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차이나조이’는 지난해보다 전시관이 하나 더 늘어난 15개 관으로 진행된다.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17 차이나조이’는 텐센트, 넷이즈, 스네일 등 중국 게임사 외에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업체가 참가해 대표작을 선보인다.
특히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은 B2C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장 밖에도 대형 광고판을 설치했다. 이 때문에 ‘차이나조이’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이 ‘검은사막’ 광고를 볼 수 있다.
또한, 웹젠은 ‘차이나조이’에 출품한 ‘뮤(MU)’ IP 기반 모바일 게임 2종 대형 현수막을 B2C 관에 설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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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차이나조이’ D-1, 개막 전 분위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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