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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024 LCK 서머 미디어데이, 가장 위험한 경쟁상대는 '젠지'

작성자 :	등록일 : 2024-06-04 오후 7:06:03

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는 6월 4일 서울 종로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국내 정규 e스포츠 리그 ‘LoL 챔피언스 코리아(Champions Korea, 이하 LCK)’ 2024년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LCK 사무곡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4 스프링 스필릿 중 LCK 분당 평균 시청자 수는 2023 스프링에 비해 약 46% 성장한 약 43만 명에 달하며, 이는 프랜차이즈 출범 후 최대 기록이다"라며, "'LoL' e스포츠 출범 10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점이 놀랍기도 하고, LCK 사무국이 추구하던 '수 세대가 즐기는 지속 가능 e스포츠'로 나아가는 과정인 것 같아 더 분빌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는 LCK 팀들이 재정적으로 건강해 줄 수 있도록 게임 내 디지털 콘텐츠 수익을 각 팀에 배분하는 등 각 팀이 수익을 올릴 기회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다"라며, "7월 초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에 초청된 팀들을 위해 리그 일정을 조정한 상태이며, 조만간 시도될 T1 홈그라운드 경기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이후 다른 팀들이 유사한 시도를 한다면 LCK 역시 적극적으로 각 팀을 도울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LCK 해외 입지에 대해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4 코리안 트래블 페스타 행사에 LCK 대표 선수들과 함께 참석한 바 있다"라며, "LCK 선수들에 대한 현지 인기가 상상을 초월했는데, LCK는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 확장을 꾸준히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미디어데이에는 ‘2024 LCK’ 서머에 참가하는 10개 팀 코치와 대표 선수가 자리해 진행됐다. OK 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에서 'Edger' 최우범 감독과 'Morgan' 박루한 선수, Dplus 기아(이하 DK)에서 'Zefa' 이재민 감독과 'Showmaker' 허수 선수, DRX에서 'Micro' 김목경 감독과 'Rascal' 김광희 선수, BNK 피어엑스(이하 피어엑스)에서 'Ryu' 유상욱 감독과 'Hena'박중환 선수, Gen.G e스포츠(이하 젠지)에서 'KIM' 김정수 감독과 'Lehends' 손시우 선수가 참석했다.

또한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에서 'DanDy' 최인규 감독과 'Peanut' 한왕호 선수,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에서 'cvMAX' 김대호 감독과 'Cuzz' 문우찬 선수, kt롤스터(이하 kt)에서 'Hirai' 강동훈 감독과 'Deft' 김혁규 선수,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서 'Chelly' 박승진 감독과 'GuGer'김도엽 선수, T1에서 'kkOma' 김정균 감독과 'Gumayusi' 이민형 선수가 참석했다.

본격적인 미디어데이 인터뷰 진행에 앞서 선수들이 본인 팀을 제외하고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를 꼽는 행사가 진행됐다. 선택 결과 T1과 젠지를 제외한 8개 팀이 젠지를 유력 우승 후보로 꼽았다. 선정 사유로는 최근 다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 선수들 평균 실력이 뛰어나고 약점이 없다는 점, 그리고 챔피언 폭이 넓다는 점이 꼽혔다.

유력 우승 후보로 꼽힌 젠지 손시우 선수는 T1을 우승 후보로 지목했다. 손시우 선수는 T1이 경기를 오래 끌어나갈수록 강해지는 팀이라고 설명하며 이민형 선수가 최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보인 활약도 인상깊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민형 선수는 한화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민형 선수는 "한화가 서머 시즌을 위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한화가 힘을 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Q. 김정수 감독이 스프링 스플릿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서머 스플릿을 위해 어떤 부분을 보완했는가?.

A.
김정수 감독: 아쉬운 부분은 없다. 우승을 두 번이나 한 팀이 결과가 아쉬웠다고 하면 그것도 맞지 않는 이야기 같다. 서머 스플릿에 대해서는 이제 연습을 시작하는 단계지만, 선수들과 이야기 나눈 것들은 있다. 특히 팀 측면에서 '주도권 픽'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 보니, 이를 써야 할지 쓰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토론을 많이 하고 있다.

Q. 김도엽 선수는 코칭스태프에서 오랫만에 선수로 복귀했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A.
김도엽 선수: 저도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복귀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농심의 다른 선수분들도 실력이 뛰어난 만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자 한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Q. 김목경 감독이 생각하는 김도엽 선수는?

A.
김목경 감독: 과거 코칭스태프 복귀 소식을 듣고 축하한다고 연락한 바 있는데, 이번에 선수로까지 복귀하게 된 건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과거에도 게임을 보는 눈이 좋고 소통도 잘 했던 만큼, 전역 후에도 선수로 복귀할 수 있는 폼을 갖췄다고 본다.

Q. 허수 선수가 자주 다루던 코르키가 리워크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A.
허수 선수: 리워크하며 장점도 많지만 반대로 리스크도 커졌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메타 픽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마 가끔씩 활용 되는 정도가 아닐까?

Q. 감독 입장에서 T1이 스프링 시즌과 비교해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A.
김정균 감독: 스프링 스플릿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패배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선수들 컨디션을 관리하고 티어 정리 및 메타 분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선수단 전체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본다. 조급해하지 않고 월즈까지 여유롭게 준비해 나갈 것이다.

Q. 스프링 스플릿 당시 T1이 디도스 공격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지장이 없나?

A.
김정균 감독: 사옥에서 테스트를 해봐야 알 것 같다. 인터넷 개인 방송을 모니터링 해보니 최근에는 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디도스 공격이 잦아든 듯 한데, 저희한테 가해지는 공격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아직 완전히 해결됐다 혹은 해결되지 않았다 로 확실히 말씀드리긴 어렵다.

Q. 리워크된 스카너가 화제인데, 탑 라이너인 김광희 선수가 보기에는 어떤가?

A.
김광희 선수: 처음에는 높은 숙련도를 요구해 어려웠지만, 연습하다 보니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탱커이면서도 CC기와 이니시에이팅 능력이 뛰어나고, 한타 교전시 포지션 자유도도 상당하다. 창의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챔피언 같아서 좋게 평가한다.

Q. 한화가 아쉽게 3위로 MSI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MSI 경기를 보았는가? 스프링 스플릿 성적이 서머 스플릿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됐는지?

A.
한왕호 선수: MSI 경기는 당연히 봤다. 경기를 보며 출전팀들 실력이 모두 뛰어나다고 느꼈다. 라인 스왑 전술에 대해서도 여러 고민을 하게 됐다. 스프링 시즌 성적 역시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는 측면이 있었다. 다만 '아쉬운 성적'이 아니었더라도 어떤 성적을 받던 우승이 아니었다면 동기 부여가 됐으리라 본다.

Q. 젠지는 월즈 진출을 이미 확정지었는데, 이 사실이 메타 연구 등에 대해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가?

김정균 감독: 실제로 선수들 역시 한결 마음이 편하다고 언급하곤 한다. 다만 꼭 월즈 진출을 확정짓지 않았더라도 서머 시즌 부터는 다양한 전술을 연구해 보자는 이야기를 해왔다. 서머 스플릿부터는 다양한 시도가 많아질 것 같다.

Q.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Ady' 성민규 선수를 영입해 화제가 됐는데, 성민규 선수에 대한 박승진 감독과 김대호 감독 생각이 궁금하다.

A.
박승진 감독: 성민규 선수는 아직 적응 단계라고 본다.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과 프로 팀 입장에서 원하는 방향성 사이의 밸런스를 잡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과거 일 들은 너그럽게 바라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

김대호 감독: 원래 성민규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성민규 선수가 광동에 놀러오기도 했고, 저에게 프로 데뷔 상담을 받기도 했다. 진지하게 광동 탑 라이너가 'DuDu' 이동주 선수가 아니라면 성민규 선수를 기용했을 거라고 평가한 적도 있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하는 만큼 농심에서 성민규 선수를 잘 다듬어서 프로씬에 최적화 시킨다면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의외로 피지컬도 뛰어나고 정석 플레이에도 재능이 있는 선수다.

Q. MSI 우승 후 젠지 내 분위기가 궁금하다. 손시우 선수는 MSI에서 MVP를 받았는데, 소감이 궁금하다.

A.
손시우 선수: MSI를 좋은 성적으로 우승한 만큼 당연히 분위기는 좋았다. 결승전 때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 점도 기분이 좋았지만, 팀원 모두가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다. 이런 분위기를 서머 스플릿까지 이어가고자 한다.

Q. 간만에 MSI 우승컵을 LCK로 가져온 만큼 젠지의 골든 로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는데, 골든 로드에 대한 포부가 있다면?

A.
김정수 감독: 기대하는 선수들도 있고, 평소처럼 매번 최선을 다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선수도 있다. 저는 의식하지 않는 편이다. 그저 매 경기 최선을 다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본다.

손시우 선수: 감독님과 비슷한 생각이다. 사실, 팀원 대부분이 굳이 골든 로드를 의식하는 것 같지는 않다.

Q. 광동 프릭스는 항상 다크호스로 꼽히곤 한다. 특히 이번엔 'Reper' 최기명 선수도 영입했는데, 서머 스플릿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면?

A.
김대호 감독: 스프링 스플릿 당시 광동은 불균형한 팀이었다. 실제로 업셋도 많이 당했다. 장점이 한 쪽으로만 쏠려있어서 약점을 공략당할때 특히 취약해지곤 했다.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기명 선수를 영입했다. 원거리 공격수가 팀 중후반부를 받춰줘야 하는데, 최기명 선수 영입을 통해 입체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리라 본다. 다만 2군 생활이 없던 완전 신인인 만큼 모르는 부분이 많은 선수다. 베테랑 선수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는데, 교육 과정을 잘 마친다면 LCK에서 이변을 보여줄 수 있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

Q. 스프링 스플릿 당시 브리온과 DRX는 패자 인터뷰를 더 많이 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

A.
최우범 감독: 더 좋아지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은 최근들어 하고 있다. 더 빨리 나아질 수 있도록 해보겠다. 서머 스플릿때는 패자 인터뷰를 덜 하는게 목표다.

김목경 감독: 항상 스프링보다 서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점을 느끼곤 한다. 연습 과정에서도 팀원 모두가 의기투합 하고 있다. 세트 하나 하나를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자 한다. 패자 인터뷰는 항상 너무 힘든 만큼 줄이고 싶다.

Q. 젠지와 T1은 이번에 e스포츠 월드컵에 초청됐는데, 서머 스플릿 중간 일정인데다가 사용 버전도 다르다. 어려움은 없는지?

A.
김정균 감독: 시즌 중에 다녀와야 하는 만큼 일정상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여유를 강조하고 있다.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당연히 최선을 다 하겠지만, 너무 거기에 몰입하다 보면 정규 시즌 컨디션 관리가 어려워지는 만큼 여유롭고 슬기롭게 풀어나가고자 한다.

김정수 감독: 저도 걱정돼서 수소문 해 보고 있는데, 아직 대회에서 사용할 패치 버전에 대한 정보를 전달받지 못 했다. 선수들 피로도는 당연히 있겠지만, 주어진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Q. 'Canyon' 김건부 선수가 샤코를 준비한 적 있다고 한 바 있는데, 이번 시즌에도 준비한 비밀 무기가 있는가? CL에 시범 도입되는 피어리스 드래프트에 대한 생각은?

A.
김정수 감독: 김건부 선수가 챔피언 폭이 넓어서 여기에 제한을 두고 있찌는 않다. 항상 정글 5밴 상황을 고려해 챔피언을 준비한다.

피어리스 드래프트는 아직 도입 초기 단계고, 제가 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일단 대비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그 때 잘 준비해서 대비할 생각이다.

Q. 피어엑스는 항상 가능성을 가진 팀으로만 여겨지는데, 이번 시즌에는 과거 단점을 어떻게 보완했는지?

A.
류상욱 감독: 선수들이 라인 운영 측면에서 이득을 보지 못하고 자꾸 교전 위주로만 상황을 풀어나가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점을 고치려 했다. 스크림을 통해 많은 부분을 바꿔나가고 있다.

Q. 이민형 선수가 최근 긴 일정을 소화했는데, 서머 스플릿 적응에는 어려움이 없는지? T1 선수 중 'Faker' 이상혁 선수 다음으로 미디어 데이에 자주 참석했는데, 부주장 같은 역할을 맡고 있는가?

A.
이민형 선수: 예전에는 일정이 길어질수록 체력과 정신적 측면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상황이 익숙해지고 운동을 꾸준히 하다보니 지금은 컨디션에 큰 문제는 없다. 행사 참석에 대해서는, 제가 이상혁 선수 다음으로 T1에 오래 있던 선수인 만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Q. 이번 시즌에서 바텀 라인에 변화가 생겼는데, 바텀 라이너 입장에서 이번 시즌 바텀 라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A.
박중환 선수: 바텀 라인은 이전 시즌에서도 항상 중요했던 라인인 만큼, 그 중요도가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혁규 선수: 실제 대회가 시작되어야 알겠지만, 당장 느껴지는 변화는 원거리 공격수가 초반부터 높은 영향력을 행사하기 보다는 중후반에 힘을 쓰게 되는 것 같아 이런 변화가 두드러지리라 생각한다. 팀에 따라 초반부터 활약할 수 있는 원거리 공격수를 기용하느냐, 후반에 팀을 이끌 수 있는 원거리 공격수를 기용하느냐에로 갈릴 것 같다.

Q. 이민형 선수가 과거 광동을 다크호스로 꼽은 바 있는데, 이번 시즌에도 그런가?

A.
이민형 선수: 2023 월즈에서 스크림을 하며 좋은 인상을 받았다. 지금도 광동은 저력이 있는 팀이라 생각하고, 새로 온 최기명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궁금하다.

Q. kt와 DK는 지난 시즌 신인 선수를 기용했는데, 서머 스플릿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이리라 보는가?

A.
강동훈 감독: 'PerfecT' 이승민 선수는 본인에게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아는 선수다. 서머 스플릿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승민 선수도 이승민 선수지만, 다른 베테란 선수들 역시 같은 마음가짐으로 더 간절하게 뭉치면 kt가 반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재민 감독: 'Lucid' 최용혁 선수는 비록 신인이지만, CL 경력이 많은 만큼 LCK 적응도 빠르다 생각한다. 이번 스플릿에서는 강팀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목표로 열심히 준비중이다.

Q. 이민형 선수는 데뷔 초기와 비교해 멘탈 측면에서 크게 발전한 선수로 여겨지는데, 본인만의 멘탈 단련 노하우가 있는가?

A.
이민형 선수: 많은 경험을 쌓고, 여러 큰 무대에서 패배와 승리를 반복하며 많은 것들을 배웠다. 개인적으로는 노래를 듣거나, 종교적으로 의존하거나, 가족에게 도움을 받거나, 운동을 하는 등 건전한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노하우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