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비컨스튜디오에서 자회사 데브캣이 개발한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 첫 번재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展’을 개최한다. 2025년 3월 27일 출시 후 6개월간 함께한 유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헌정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다.
‘모험가의 기록 展’은 총 여섯 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 서막을 여는 ‘프롤로그’, 첫 설렘과 추억을 담은 공간, 생활과 길드 커뮤니티 활동 모습을 담은 공간, 펫과 함께한 기억을 전하는 공간, ‘티르코네일’과 ‘이멘마하’ 등 게임 속 마을·도시를 대형 미디어월로 구현한 감상 공간 등이다.
특히 전시장 내부에 전시된 스크린샷은 유저가 직접 활용한 스크린샷이라 유저가 각자 경험한 추억이 이야기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외부 공간은 ‘티르코네일 중앙광장’을 모티브로 꾸몄고, 내부에는 모닥불 조형물이 마련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관람은 사전 예약과 현장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음료·쿠키와 엽서·캔뱃지로 구성된 기념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전시장 내 포토존과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서도 네이버 리뷰·SNS 게시물 인증 시 ‘이상한 고양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매일 공식 굿즈 세트(1명)·네이버페이 포인트(10명)·게임 쿠폰을 선물한다.
인터뷰/업체탐방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성수동 팝업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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