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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lo 시리즈...
당연히 1위는 헤일로다...미국의 fps게임시장을 초토화 시킨 헤일로
뭐...인간들이 "ㅈㄹ하네..카스거든?" 이러는 인간있으면 내가 "ㅈㄹ한다" 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미국와서 살아본다음에, 엑박360을 사본다음에
그말을 하기 바란다..9개월 전에 나온 Halo3는 미국역사상 최고로 많이
팔린게임이며 1주일만에 100만장이상이 팔렸다. 그래픽은 거의 최상급이며
영화와 사진을 찍을수 있고, 맵수정까지 가능하다. MS는 약 $300M.
(3천억달러 -> 얼마..?)를 거두어 드렸다.
2. Rainbow Six 시리즈...
이거 역시 최고중 최고다. 지금의 초딩들은 서든,스포,AVA가 최고인줄 알겠지만
당시 90년도 말에는 레인보우식스가 정말 재밌었다. 그떄 당시의 그 게임은
잊을수가 없다. (그때 플레이는 하지 못했지만 삼촌/아버지 가 하는걸 종종
본적이 있다.) 지금의 RSV2까지의 엄청난 업데이트를 거치며 거의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 냈다. 보통게임에서 볼수 없는 무기와 방탄복, 헬멧, 그리고 다른 무기들을
가지고 놀수 있다. 그리고 보통게임에서 할수 없는 벽에 붙기, Night Vision & Thermal Vision, Snake Cam, 그리고 무기장착이 가능하다. 그래픽 역시 뒤떨어 지지 않는다.
3. Battlefield 시리즈...
엇그제 (6/23, 미국시간)에 새로운 버젼의 베틀필드가 나왔다..
"Battle Field: Bad Company". 시디값이 장난아니게 비싸 사서 해보진 못했지만
몇주전부터 있던 데모를 360에서 다운받아 실행해본적이 있다. 그래픽은 정말 죽인다.
거의 Gear of War를 보는듯한...?(GOW는 싫어했지만..). 배틀필드:베드 컴퍼니에
한가지 톡특한 점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모든걸 부실수 있다...
말 그대로다.."모.든.걸" 부실수가 있다..RPG를 집에 겨냥하고 발싸하면 집에
커다란 구멍이 뚤린다. 역시 탱크에 탑승해 발포를 해도 마찬가지다. 나무를
쓰러트릴수도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울타디를 떄려부실수 있다.
4. Counter Stike 시리즈...
내가 미국오기 전부터 있던 아주 유명한 게임. (참고로 Valve는 제가 사는 동네에
있습니다...MS도 만찬가지). 하지만 요즘따라 360으로 상급의 FPS게임들이
나오면서 일명 "카스" 라고 불리는 게임은 미국시장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래도 그래픽은 보통 컴퓨터 게임에 비교해서는 정말 우수하다. 하지만 요즘에
나오는 한국게임 AVA나 다른게임들을 비교해서는...그냥..그럭저럭이라고 말하고
싶다. (참고로 카스 안해본지는 4년..ㄷㄷ)
더 쓸게 없네요..생각이 안나네요..하핫...
나중에 생각나면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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