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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스탈존, 국내 유저 겨냥 ‘한국 서비스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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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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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7-30 오전 8:3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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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보(EXBO) 오픈 월드 익스트랙션 MMOFPS ‘스탈존’이 국내 운영 접점을 넓힌다. 7월 27일 스토브에 출시한 뒤 7월 29일 글로벌 크리에이터 파트너 프로그램과 치지직 라이브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기존 스팀 서비스에 한국어와 전용 서버, 초반 구간 개편, 커뮤니티 지원을 더한 ‘한국 서비스 확대’ 전략이다.
‘스탈존’은 엑스보가 개발·서비스하는 PC 무료 오픈 월드 익스트랙션 MMOFPS다. 2014년 ‘스탈크래프트’라는 이름으로 출발했고, 2024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스탈크래프트: X’로 이름을 바꾼 뒤 2026년 6월 현재 명칭을 채택했다. 스팀판은 2022년 12월 출시됐다.
게임 속 유저는 체르노빌 출입금지 구역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자원을 모아 안전 지대로 반출한다. 탈출 제한 시간 없이 오픈 월드가 이어지고 세력 간 영토 경쟁과 PvP·PvE 콘텐츠가 동시에 돌아간다. 사망해도 캐릭터와 평판, 기존 장비, 세력 관계는 유지되지만, 현장에서 얻은 전리품은 잃는다.
이는 일반 익스트랙션 슈터보다 손실 범위를 좁혀 장기 성장 부담을 낮춘 구조다. 여기에 50시간 이상 시네마틱 캠페인으로 세계관과 시스템을 단계별로 익히도록 했다. 무기 커스터마이징 200종 이상과 최대 5인 분대, 근접 음성 채팅, 비슷한 전투력 유저를 묶는 글로벌 매치메이킹을 지원한다.
이런 콘텐츠를 바탕으로 ‘스탈존’은 스팀 동시 접속자 수 2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역대 최고치는 4만311명이다. 이번 ‘한국 서비스 확대’는 기존 이용 규모를 바탕으로 한국 맞춤 운영을 통해 국내 신규 유저 유입을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한국 서비스는 신규 유저 진입 구간부터 손봤다. 시작 지역과 초반 퀘스트, 튜토리얼을 개편했고, 신규 가이드북과 편의 기능, PvP 균형 조정, 비주얼 개선을 적용했다.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한국 전용 NEA 서버와 공식 커뮤니티도 운영 중하고 있다.
또한, 스토브 입점을 통해 국내 접근 경로를 하나 더 만들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정된 파트너에게 전용 커뮤니티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개발 방향에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한국 커뮤니티 활성화가 실제 플레이 인구 확대로 이어지는지가 성과를 가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스탈존’은 한국어와 전용 서버, 초반 구간 개편, 크리에이터 지원을 묶어 국내 운영 접점을 넓혔다”라며 “‘한국 서비스 확대’가 신규 유저 유입과 장기 잔존, 커뮤니티 성장으로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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