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액션 RPG ‘젠레스 존 제로’가 7월 29일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스팀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젠레스 존 제로’ 3.1버전 ‘기나긴 이별’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레미엘 댄’ 한정 뽑기와 기념 유료 패키지, 각종 이벤트가 추가됐다. 업데이트 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2024년 7월 4일 정식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정상을 차지했으며, 스팀에서는 6월 17일 스팀 버전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신규 캐릭터 ‘레미엘 댄’은 파티에 편성한 다른 캐릭터에 따라 속성이 바뀌는 신규 속성 ‘루멘’을 사용하는 이상 특성 캐릭터다. 직접 조작하지 않을 때도 자율적으로 움직이면서 유저가 조작하는 캐릭터와 함께 적을 공격한다. 게임 스토리상으로는 중요한 업적을 세운 강자에게 부여되는 ‘공허 사냥꾼’ 칭호를 받은 세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이기도 하다.
한편 '젠레스 존 제로'는 이전부터 '공허 사냥꾼' 캐릭터가 출시될 때마다 국내 애플 매출 상위권을 기록해 왔다. 첫 번째 공허 사냥꾼 ‘호시미 미야비’가 추가된 2024년 12월 18일에는 1위를 차지했고, 두 번째 공허 사냥꾼 ‘엽빛나’가 출시된 2025년 12월 30일에는 2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