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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MXM, 쏘고 바꾸는 슛앤스위치 10월 2일 즐겨라!

작성자 :	등록일 : 2014-09-18 오후 10:42:49

▲ 오는 10월 2일 첫 테스트가 진행되는 엔씨소프트의 슈팅액션게임 'M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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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온라인게임 ‘MXM(MASTER X MASTER, 엠에스엠)은 각양각색 마스터들의 전투를 통해 통쾌한 타격감과 컨트롤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슈팅 액션 게임이다.

▲ 'MXM' 소개 영상
주요 특징 중 하나인 ‘태그(TAG)’는 2명의 마스터를 전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딜러에서 탱커, 탱커에서 서포터로 공격 스타일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위기 탈출 또는 강력한 연속 공격의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두 번째 특징인 ‘컨트롤’은 회피/막기 액션으로 고유 회피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를 쓰러뜨리거나 기절시킬 수도 있다.

세 번째 특징인 ‘전투모드’는 PvE와 PvP를 고루 즐길 수 있다. 먼저 PvP는 훈련소, 점령선, 티탄의 유적까지 총 3개의 모드로 구성됐다. 먼저 전투 훈련소는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존재하는 좁은 공간으로, 컨트롤의 재미가 극대화된 슈팅 액션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다.

점령전은 팽팽한 힘겨루기 속에서 상대 팀을 견제하고 거점을 차지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티탄의 유적에서는 각 진영에서 출현하는 거인과 맵에 배치된 NPC 및 각종 지형지물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PvE는 칼리고, 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까지 총 5개의 모드로 구성됐다. 군수 공장을 배경으로 하는 칼리고, 전염병이 퍼져 폐허가 된 벤투스, 오랜 기간 방치된 인류의 구 도시 라크리모사, 지구의 외진 곳에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갖춘 카리스, 그리고 모든 것이 사막화되어 버린 누란까지 다양한 테마에서 통쾌한 슈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줄넘기, 탄막 피하기, 달리기처럼 다양하고 소소한 미니 게임도 제공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는 다양한 매력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개중에는 ‘아이온’의 크로메데와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진서연도 포함돼 추후 또 다른 익숙한 인물들의 참전도 예고한다. 또한,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스킨까지 캐릭터의 매력 증대와 함께 수집욕도 자극한다.

‘MXM'은 오는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총 8일간 첫 비공개테스트도 진행한다. 이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스터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