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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은랑이 점령한 삼성 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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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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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3-28 오후 6: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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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붕괴: 스타레일'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특별 팝업 스토어 '다음 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삼성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삼성 강남에 마련됐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까지로, 체험 공간이 마련된 1층부터 3층까지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판매 구역이 마련된 4층은 인파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예약한 유저만 입장할 수 있다.
해커 캐릭터인 '은랑'이 행사장을 점령했다는 컨셉에 맞춰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 부터 지하철 광고판부터 행사장 인근 전광판까지 다양한 홍보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광판은 행사장 내부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돼 참관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유저를을 처음 맞이하는 건 히든플레이스에 마련된 마스코트 캐릭터 '폼폼'이 전하는 환영사다. 히든 플레이스를 경험한 뒤 올라가는 2층에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은랑'이 그려진 포토존과 4층에 마련된 '아케론' 만렙 체험존을 위한 이벤트 체크인이 마련됐다.
행사장 3층에는 기존에 운영되던 카페인 센터 커피와 협업해 스페셜 음료를 판매하고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플레이어들이 출연하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카페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행사장 스탬프랠리를 위한 여권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4층은 '붕괴: 스타레일' 인게임 지역 중 하나인 '꿈의 땅 페나코니'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특히 기념품 판매점으로 향하는 대기열은 인게임 상점가를 구현했으며, 반대쪽에는 최신 버전 신규 캐릭터를 홍보하는 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대기자들 지루함을 덜어줬다.
기념품 판매점에는 이번 행사 핵심 상품 중 하나인 'Galaxy S24+ Accessory 붕괴: 스타레일 - 은랑 에디션'이 전시돼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실제로 구매할 수 있었다. 매점매석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품목당 하나씩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신규 캐릭터 '아케론'을 최고 성능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만렙 체험존'도 준비됐다. '아케론'은 '붕괴: 스타레일' 최신 버전인 2.1버전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로, 기존 작품에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를 다른 게임에 맞춰 새로 디자인해 출시하는 호요버스 특유의 스타 시스템을 통해 출시됐다. 출시 전 스토리에 등장했을 때 부터 호요버스 팬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만렙 체험존에서는 삼성 최신 IT 하드웨어를 통해 레벨과 행적, 성혼이 모두 최대치로 맞춰지고 유물과 차원 장신구가 최적화된 아케론을 유저가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삼성 스마트폰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Circle to Search' 체험존과 '노트 어시스트' 체험존,인게임 중요 오브젝트인 드림풀을 모티브로 한 드림풀 포토존,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기념하는 미니게임 등이 마련됐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행사를 시작하며 "'붕괴: 스타레일' 1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다음 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을 찾아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단순히 한정 에디션 구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형 즐길 거리를 마련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겜툰 박현규 기자 news@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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