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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다키스트 데이즈, “운영 잘하고 재밌는 게임 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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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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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4-17 오전 9: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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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4월 24일 시작한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한 글로벌 테스트에 이어 이번 OBT를 통해 완성도를 높인 후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한 오픈 월드 슈팅 RPG다.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황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료를 모으고 쉘터(안식처)를 짓는 과정을 콘텐츠로 그렸다.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2024년 5월 1차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8월 차 CBT, 2025년 2월 글로벌 테스트 등을 통해 유저와 긴밀하게 소통 후 완성도를 높여 온 작품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콘텐츠 경험을 개선하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오는 4월 24일부터는 글로벌 OBT를 진행한다. 그간 받은 유저 의견을 수렴해 바꾼 버전을 선보인다. OBT에 앞서 개발진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다음은 NHN 정중재 사업실장, NHN Now 제작그룹장 김동선 ‘다키스트 데이즈’ 총괄 PD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지난 테스트 후 개선점은?
A.
김동선: 테스트 때는 20레벨 초반 구간까지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초반 구간 유저분들이 어려워하셔서 해당 부분을 수정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후반 성장 밸런스를 잡았다. 재화·경제 밸런스도 수정했다.
가장 많이 의견이 나온 멀티 플레이는 기존보다 일찍 선보일 수 있게 스펙을 낮췄다.
2차 CBT 때까지는 국내에서 소규모로 했고 이후 글로벌 테스트를 했는데, 채팅도 언어별로 분리해서 본인에 맞는 채널에 입장하고 글로벌에서는 다수 또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형태로 수정했다.
정중재: 전체적으로 막아 뒀던 부분을 해금하고 폴리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Q. PC UI 변경 사항은?
A.
김동선: 모바일 비율에 맞췄던 어색한 비율을 PC에 맞춰 1차 수정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계획이다. OBT 때는 사이즈·비율 수정한 부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Q. 해외 반응과 지역별 반응 차이는?
A.
정중재: 지난 테스트 때 5.8만 명이 참여했다. 북미가 25% 정도로 가장 많았다. 브라질은 22%였고 중국도 의외로 많았다. 사실 중국 쪽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는데, 플랫폼을 스팀에서 하다 보니 많이 오신 거 같다. 그 외에는 러시아, 한국, 태국에서 많이 오셨다.
가장 열성적인 분들은 한국 유저분들이었다. 성과 지표도 한국 유저분들이 압도적이었다.
영어 설문 반응을 보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은 부분이 ‘포텐셜’이다. 향후 개발에 게임 성과가 달려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앞으로 저희가 OBT 유저 반응을 잘 파악해 라이브를 잘 하려 한다.
Q. 테스트 후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완성도를 높였는지?
A.
정중재: 가장 먼저 점검한 부분은 기술 쪽이었다. ‘다키스트 데이즈’가 MO 형태 세션 베이스 멀티이다 보니 기술적 문제 검증 3천 명 이하로 확인했다. 2번째 테스트는 3만 명을 대상으로 핵심 콘텐츠가 재밌는지 검증했다. 이때는 기본적인 콘텐츠와 멀티 플레이 등을 집중 검토했다.
이후 가장 많은 피드백이 나온 부분은 “왜 이 게임을 모바일만 하고 PC 버전을 내놓지 않았느냐”라는 의견이었다. PC 니즈가 많고, 어차피 저희가 크로스 플레이를 준비하던 상황이라 동시 출시로 전환했다. 이후 PC 환경과 크로스 플레이를 잘 되는지 테스트가 필요했고 그래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 기간 글로벌 테스트를 하게 됐다.
게임 플레이 시 불편한 요소를 많이 제거하고 매끄러운 부분에 집중하기도 했다. 사소하게는 운전하다가 차가 걸리는 장애물을 3차 테스트에서는 펜스를 부수거나 나무를 부수는 등 좋지 않은 UX 개선에 집중했다.
초반 온보딩에도 집중했다. 시나리오와 동선을 수정하고 좀 더 플레이가 매끄럽게 진행되기를 바랐다. 퀘스트도 전투로 귀결되는 부분을 바꿔서 다른 타입으로 수정했다. 단순 처치 점령 등에서 몰려오는 좀비를 막거나 하는 식으로 고쳤다.
게임적인 경험에 집중해 완성도를 높였다.
Q. 테스트 당시 구글·애플 강제 연동 때문에 유저 불만이 있었는데, OBT 크로스 플레이 환경은 어떻게 준비했는지?
A.
정중재: 글로벌 테스트 반응이 이 정도로 부정적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모바일에서 스팀 로그인을 보통 지원하지 않으니 스팀 계정으로 생성한 유저가 모바일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싶어 구글·애플 강제를 했다.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부정적이었다. 해외 유저는 ‘개인 정보 탈취’라는 리뷰까지 남기기도 했다. OBT 때는 스팀 로그인을 자동 지원하고 계정 설정 후 구글·애플 연동으로 하려 한다.
Q. 게임 패드 지원 어떻게 준비 중인지?
A.
김동선: 기존과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게임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게 바뀐다. 아직 디테일하게 수정하지는 못했다. 스팀덱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 호환성이 통과되려 하면 게임패드도 완벽하게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때 저는 스팀덱에서 플레이해 보기도 했다. 그래서 게스트 로그인 지원 안하는 문제를 확인하고 게스트 로그인을 급하게 넣기도 했다.
Q. UMPC, 스팀덱 지원 예정인지?
A.
김동선: 스팀덱에서 완전히 원활하게 플레이 가능한 지표인 ‘완벽 호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중재: 지금 수준은 호환성이 노란색 정도일 거로 본다. 장기적으로는 계속 ‘완벽 호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모바일 조작 등 게임 환경 개선이 있었는지?
A.
정중재: 1·2차 테스트는 모바일로 진행했고 저도 2~3년간 모바일로 했었다. 그래서 게임 플레이에 익숙해진 상태였다. 그런데 최근 6개월간 PC로 한 후에는 모바일 플레이가 어려워졌다. 이후 모바일 버전 플레이 환경을 개선해 왔다.
시스템적으로는 모바일에서 에임(조준) 보정이 좀 더 강하게 들어가 있다. 유저 실력이 올라갈수록 모바일·PC간 격차가 줄어들 거로 생각한다. 지난 글로벌 테스트 때 가장 많이 사람을 처치한 유저가 중국에서 모바일로 게임하는 유저였다. PvP에서 가장 많은 처치를 한 유저다. 게임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 사이에는 격차가 사라질 거로 생각한다.
유저 의견을 보고 유동적으로 바꿀 예정이다.
김동선: 스팀 넥스트 페스트 때 인간적을 상대해야 하는 ‘복면단’ 퀘스트 부분이 어려웠다는 의견이 많아 해당 부분은 밸런스를 수정했다.
Q. 좀비 부위 파괴, 자동차 위치별 탑승 등 현실적인 묘사가 있는데, 다른 부분도 있는지?
A.
정중재: 생존 게임을 목표로 만들어서 ‘다키스트 데이즈’는 원래 근거리 무기를 위주로 사용하는 게임이었다. 그런데 개발 방향성이 슈팅 RPG로 전한됐고 이 때문에 현재 게임에도 이전 개발 흔적이 남아 있다.
근접 무기로 좀비를 즉시 처치하는 기능이다. 게임 내에서 근거리 무기를 들고 좀비 뒤에 다가가면 즉사시킬 수 있다. 지금은 게임 방향성을 다듬어 나가면서 총을 많이 쏘고 슈팅을 강조하는 게임이 되다 보니 대부분 이런 게 있는 줄 모르신다. 무기에 따라 모션도 다르다.
Q. 차량 묘사에 공들인 이유는?
A.
김동선: 오픈월드에서 탑승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첫 기획은 다양한 탑승물을 기획했다. 첫 번째 콘셉트는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단거리를 다니고 장거리는 사륜차를 타는 형태로 나왔었다.
그런데 실무진이 많이 욕심을 냈다. 아직도 계속 업데이트를 통해 오토바이, 멀티 플레이 진입 연출도 TAS 드론 연출 등 재밌게 제공해야 하지 않나 싶다.
Q. PC 버전 그래픽 개선 계획인지?
A.
김동선: ‘다키스트 데이즈’는 태생 모바일 프로젝트다. 앞으로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염두에 두고 제작할 계획이다. 좀 더 괜찮은 퀄리티로 제공하지 않을까 싶다.
정중재: 업데이트를 통해 에셋 기준을 높이려 한다. 앞으로 나올 콘텐츠는 기준을 높여 제작할 거로 생각한다.
Q. 새로운 좀비가 나올지?
A.
김동선: 당연히 해야 할 부분이다. 20레벨 이후 다양한 좀비가 있다. 현재 좀비 콘셉트 자체는 초반 근접 전투에 적합한 형태가 많다. 원거리 좀비는 후반에 나온다. 이런 방향성에 맞춰 추가하려 한다.
정중재: CBT 초반 좀비들은 근접이고 20~30레벨 이후에는 달리기가 빠른 좀비가 있고 몸이 부패해 몸통이 폭발하면 주변에 피해를 주는 좀비도 있고 체력이 10배 이상 많거나 비명을 질러 CC를 거는 등 여럿 준비돼 있다.
내부에서도 유니크한 엘리트 좀비가 있는 게 좋아 보여서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좀비 가지 수를 늘려 가려 한다.
Q. 메인 퀘스트는 어두운 느낌이고 서브 퀘스트는 밝은 느낌인데, 이런 부분이 의도된 부분인지?
A.
정중재: ‘다키스트 데이즈’는 현대 미국 배경이다. 그래서 메인 스토리는 당연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어둡게 가지만, 살아남은 주민들은 이 상황에서 하고 싶은 일이 있는 내용을 묘사했다. 개인별 삶은 지속되는 생각으로 서브 퀘스트를 만들었다.
Q. PvP 와 PvE에서 얻는 장비 차이가 있는지?
A.
정중재: 그런 개념은 없다. 다만 PvP에서 확률적으로 재료 등이 잘 나오기는 한다. 제작 재료가 등급이 있는데, 싱글 모드에서도 다 얻을 수 있으나 더 많이 얻기 위해서는 멀티에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PvP를 해야 더 좋은 아이템을 얻는다는 개념은 없다.
분쟁 지역 필드 보스 몬스터도 해당 몬스터만 특정 아이템을 주는 게 아니라 그 몬스터를 처치하면 높은 확률로 나온다. 파밍 속도를 단축할 수 있고 싸우느라 더 늦을 수도 있다. 운 영역에 가깝다.
Q. 최고 레벨은 40레벨인데, OBT 기준인지?
A.
정중재: 정식 출시 때도 40레벨로 가려 한다. 대규모 업데이트 시점에서 레벨 제한과 추가 성장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Q. OBT 후 업데이트 계획은?
A.
정중재: 주민을 많이 모으고 성장시켜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차량에 주민을 태워 다른 지역으로 원정을 가는 콘셉트다. 지역 약탈, 좀비와 전투, 비동기 전투 등이다. 제작은 진행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주민을 보냈는지, 얼마나 성장시켰는지에 따라 보상이 바뀐다.
또한, 주민·총기·방어구(외형)·복장 등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려 한다.
김동선: 오픈월드 싱글 게임이므로,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1년에 2회 정도 하려 한다. 퀘스트 흐름이 더 늘어나는 형태다. 슈팅 RPG이다 보니 성장 요소도 추가할 계획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는 개발력을 생각해서 최소 1년에 한 번 정도는 해야 유저 호응이 있지 않을까 싶다. 보스 레이드도 주기적으로 에피소드가 업데이트될 때 그에 맞는 보스를 추가하려 한다.
개임 내 콘텐츠는 싱글 월드, 멀티 존, 터널, 보스 레이드 등이 있다. 터널과 레이드는 오픈 월드와 별개 MO 게임성을 지녔다. 터널은 디펜스, 보스 레이드는 단위 보스를 상대한다. 또한, 좀비 콘셉트 게임 유저들이 좋아하시는 진행형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에피소드와 맞물려 제공하려 한다. 멀티 신규 모드도 주기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Q. 핵심 BM은?
A.
정중재: 커뮤니티 패스가 핵심 BM이다. 1.5개월에 한 번 교체하는 형태로 생각한다. 유저가 쉘터를 구축하고 주민을 데려오는데, 주민을 추가로 얻는 패스다. 최종 보상으로 독점 외형 주민을 영입할 수 있다. 살아남은 경험·사건을 퀘스트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감정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장기적으로는 주민을 활용한 원정대 등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쉘터에 가면 얼마나 주민을 규합했는지, 성장시켰느냐가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게임 내 장비 뽑기가 있는데, 뽑기로만 획득할 수 있는 장비는 없다. 기본적으로는 제작·루팅으로 획득하고 시간 단축 영역에 가깝다. 유료 재화만 있는 게 아니라 게임 내 재화로도 뽑기를 할 수 있다. 한정 콘텐츠 장비는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
레벨에 맞는 장비 착용이 효율이 높다. 뽑기 장비는 최고 레벨인 40으로 등장하지만, 유저 레벨보다 3레벨 낮춰 능력치가 정해진다. 유저가 최고 레벨이 돼야 뽑기 장비 레벨이 맞춰져 제 능력이 나온다. 제작 장비는 유저와 같은 레벨이라 가장 전투력이 높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Q. OBT때 유저들이 즐겼으면 하는 콘텐츠는?
A.
정중재: ‘다키스트 데이즈’는 스토리 내러티브를 엄청나게 강화한 AAA 게임이 아니다 보니 똑같은 작업을 반복해야 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멀티 존이 활성화되면 좋겠다. 분쟁지역 파티 플레이든 다른 유저와 전투든 혼자 하면 결국 심심해지기 때문이다. 퀘스트 단기 목표는 바뀌겠지만, 변주를 줄 수 있는 부분은 다른 사람과 플레이라 생각한다. 멀티 플레이를 적극적으로 플레이해 주셨으면 좋겠다. 개인인 희망 사항이다.
김동선: 후반부는 원거리 형태 적이 나온다. 1차 CBT 때는 유저와 보스레이드를 함께 매일 했다. 보상은 경쟁을 추구하지만, 협동해서 클리어해야 보상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 협동하는 부분이 재미를 제공한다.
보스레이드 자체도 깨려면 손발이 맞아야 하는 형태다. 고레벨이 버스를 태워야 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하는 부분이라 이런 부분이 활성화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
Q. OBT 때 기대하는 성과는?
A.
정중재: 김칫국 같은 느낌인데, 유저분들로부터 진득하게 오래 잡고 할 만한 게임, ‘재밌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매출 순위는 나중 문제다.
테스트를 통해 나온 ‘포텐셜이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는 제 느낌으로는 아직 부족하지만 뼈대가 있어 보이니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바뀌는 평가라 생각한다. 그 관점에서 ‘운영을 잘한다’라는 평가를 받는 게임이 됐으면 한다.
문제가 생기거나 지루해질 수 있을 때 해결하는 좋은 콘텐츠 방향, 문제를 가장 깔끔하게 잘 해결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이게 첫 목표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 수익성이 따라올 거로 생각한다.
Q. 마지막 한마디
A.
정중재: 저희 개발·사업진 인원들은 다 게임 유저다. ‘다키스트 데이즈’가 게임으로서 부족할 순 있겠으나 실망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평가를 듣고 싶다. 부족한 부분이 많을 거고 아쉬운 부분도 있겠으나 언제나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김동선: 제작진이 오랫동안 만든 게임을 4월 OBT, 정식 오픈 개념으로 시작하게 됐다. 지금까지 CBT 때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저분들이 계신다. 새로운 유저분들이 더해져 재밌게 즐기셨으면 한다.
부족한 콘텐츠를 채워 나가려 하고 이를 채워 나가고자 OBT를 하려 한다. 다양한 의견과 좋은 의견 주시면 피드백을 잘 수용해서 함께 게임을 서비스해 나가면 좋겠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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