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내 정규 e스포츠 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5년 첫 정규 대회 ‘LCK 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가 2월 16일 종료된 가운데,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와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가 3라운드 승자조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DK는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한화는 Gen.G e스포츠(이하 젠지)를 각각 상대했다. DK는 농심이 집중적으로 노린 탑 라인을 제외한 나머지 전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한화는 밴픽과 팀 합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선보였다.
2라운드 결과에 따라 DK와 한화는 2월 19일 승자조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최근 4년간 상대 전적은 13:5로 DK가 우세하나, 2023년 서머 스플릿부터 따진 전적은 5:5로 동률을 이루고 있어 어느 팀이 우세하다고 추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룹 배틀에서는 세트스코어 2:1로 DK가 승리한 바 있다.
농심과 젠지는 2월 20일 패자조 경기를 치른다. 최근 4년간 상대 전적은 16:0으로 젠지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패자조 승리 팀은 결승진출전에 진출해 승자조 패배 팀을 만나 마지막 남은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