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게임 핫이슈 HOME > 게임뉴스> 게임 핫이슈
 
제   목 : [게임 만평] 넥슨 V4, ‘모바일 대규모 전투 한계’ 극복할까
작성자 : 등록일 : 2019-09-30 오전 3:42:28


넥슨이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V4(Victory For, 브이포)’를 11월 7일 출시한다. 이에 앞서 9월 2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양대 마켓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10월 10일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액션 RPG ‘HIT(히트)’와 수집형 RPG ‘OVERHIT(오버히트)’를 제작한 넷게임즈 세 번째 작품인 ‘V4’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했고 프로젝트 초창기에는 모바일 MMORPG ‘멀티히트(MULTIHIT)’로 알려진 게임이다.

게임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은 다섯 개 서버를 한곳에 묶는 ‘인터 서버’와 이를 활용한 오픈 월드다. 수 킬로미터 이상 크기인 ‘인터 서버 월드’는 심리스(Seamless, 지역과 지역 간 경계가 없는) 방식이 아니라 존(Zone) 방식으로 구성됐지만, 심리스를 방불케 하는 면적으로 구현했다.

‘인터 서버 월드’ 구축을 위해 게임 속에는 서버마다 ‘실루나스(고유 서버)’와 ‘루나트라(인터 서버)’ 두 개 권역이 존재한다. 유저가 자신이 속한 ‘실루나스’를 거점 삼아 활동하면서 ‘루나트라’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구조다. ‘인터 서버 월드’는 서버당 5개씩 총 25개 ‘루나트라’가 묶인 대형 권역이다.

이와 관련해 넷게임즈 손면석 PD는 “MMORPG는 유저가 만드는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강한 소속감에 기반한 커뮤니티 중심 길드가 핵심이라 생각한다”라며 “이런 활동을 보다 광범위하게 할 수 있도록 서버 간 경계가 사라진 오픈 월드 ‘인터 서버 월드’는 ‘V4’가 내세우는 핵심 콘텐츠다”라고 강조했다.

핵심 콘텐츠인 ‘인터 서버 월드’는 서버 5개에서 유저가 모이는 구조이니, 유저 1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필드 보스 레이드를 비롯해 다른 서버 유저와 경쟁할 수 있도록 일반 서버와 비교해 보상이 높게 설정돼 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전투를 원활히 즐기기 위한 시스템도 따로 마련됐다.

시야 한계와 전략적인 움직임을 제한하는 모바일 기기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커맨더 모드’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에서 간편한 조작만으로 목표 집중, 상태 이상 사용, 목표 공유, 광역 이동 등 전략을 수행할 수 있다. 전투를 지휘하는 길드장이 아군과 적군 위치, 사용하는 스킬 등을 파악해 전투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전략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인터 서버 월드’에 대해 손면석 PD는 ‘인터 서버’로 진입하는 필드도 작은 맵부터 큰 맵까지 합쳐져 있고, 심리스에 준할 정도로 큰 맵도 준비돼 있다”라며 “업데이트를 통해 필드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고, 다른 서버 영역까지 있으니 어마어마한 넓이 공간이 나오리라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넷게임즈는 ‘리니지 2’, ‘테라’ 등 언리얼 엔진 기반 MMORPG 개발을 통해 이름을 알려 게임 업계에서 ‘언리얼 엔진 장인’으로 통하는 박용현 대표를 필두로, ‘히트’, ‘오버히트’에서 언리얼 엔진 4가 가진 장점을 부각한 그래픽과 PC, 콘솔 패키지 게임급 연출로 유저 사이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V4’와 같은 엔진을 사용한 ‘히트’와 ‘오버히트’는 각각 액션 RPG, 수집형 RPG인 장르 특성상 MMORPG와 비교하면 게임 속 월드 크기가 제약적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V4’에서 그동안 쌓은 기술력과 기법을 한껏 발휘해 월드 크기 제약 없이 ‘인터 서버 월드’를 만들었으리라 예상된다.

특히 게임 자체에 진영을 설정해 서버 내 유저가 대결하는 게 아니라 서버와 서버가 경쟁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하면서, 일반 RvR(Realm vs Realm, 진영전) 보다 규모가 큰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는 구조다. 여기에 일반 필드보다 보상을 조금이나마 더 좋게 하면서 자연스레 유저 참여를 유도하고, 대규모 전투를 위한 ‘커맨드 모드’를 마련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꾀한 모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넷게임즈와 퍼블리싱으로 정평 난 넥슨이 손잡고 모바일 MMORPG ‘V4’를 11월 7일 서비스하려 한다”라며 “’인터 서버 월드’와 ‘커맨드 모드’를 통해 모바일 기기가 가진 대규모 전투 한계를 극복, 시장을 공략하려는 ‘V4’가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덧글쓰기
 
4442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게임 만평] 넥슨 청소년 코딩 대회 NYPC, ‘코딩 인식 확대’ 공헌  (0)  2019-10-29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0월 28일-  (0)  2019-10-28
[카드뉴스] 10월 넷째주 게임업계 UP&DOWN  (0)  2019-10-28
[게임 만평] 컴투스 SWC, ‘국가대표 e스포츠 문화 축제’ 될까  (0)  2019-10-28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0월 25일-  (0)  2019-10-25
[게임 만평] 글로벌 매출 1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문화 축제’ 1..  (0)  2019-10-25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0월 24일-  (0)  2019-10-24
[게임 만평] 중국 '텐센트 그림자' 짙게 드리운 한국 게임 시장  (0)  2019-10-24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0월 23일-  (0)  2019-10-23
[게임 만평] ‘한중(韓中) 불공정 무역’ 대표 문제 판호, 정부 대응 ..  (0)  2019-10-23
[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0월 22일-  (0)  2019-10-22
[게임 만평] ‘게임화(Gamification)’가 도대체 뭐길래  (0)  2019-10-2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