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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e스포츠 만평] 슈퍼셀 우한 폐렴 우려 ‘클래시 로얄 온라인 리그’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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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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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2-21 오전 12:5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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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이 자사 모바일 실시간 전략 게임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공식 e스포츠 리그 ‘클래시 로얄 리그’를 4월 4일부터 시작한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5월 23일 열릴 파이널까지 모든 경기를 온라인 대회 형식으로 운영한다.
‘클래시 로얄 리그’는 2018년 3월부터 시작한 프로팀 기반 e스포츠 대회다. 정규/포스트 시즌을 거쳐 선발한 전 세계 6개 프로팀이 월드 파이널에서 대결, 최강자를 가린다. 2018년 대회는 중국 ‘노바 e스포츠(Nova esports)’가, 2019년은 네덜란드 ‘팀 리퀴드(Team Liquid)’가 우승한 바 있다.
2019년부터 ‘클래시 로얄 리그’는 북미, 남미, 유럽 대회를 통합해 ‘서부 리그’로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팀과 선수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돼 7월 열린 ‘WCG(World Cyber Games) 2019 Xian(시안)’과 월드 파이널에서 ‘서부 리그’ 소속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슈퍼셀은 기존 한국, 일본, 동남아가 포함된 ‘아시아 리그’와 홍콩, 마카오가 포함된 ‘중국 리그’로 분리돼 운영 중이던 대회를 통합해 ‘동부 리그’를 출범했다. 이와 함께 모든 경기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우한 폐렴’ 여파로 온라인에서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동부 리그’ 오스카 장(Oscar Zhang) 총괄은 “2019년은 뛰어난 팀과 선들, 유저 성원 덕분에 ‘클래시 로얄’ e스포츠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라며 “아시아와 중국 지역을 통합해 작년보다 더 높은 수준을 보여줄 ‘동부 리그’가 개성 넘치는 e스포츠 리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동부 리그’에 출전하는 8개 팀 중 한국 대표는 ‘팀 타이밍(Team Timing)’이다. 기존 ‘드래곤X(DragonX)’로 활동하면서 2018년 ‘클래시 로얄 아시아 리그 시즌 2’에서 우승, 같은 해 월드 파이널에서 4위를 거두는 등 우수한 실력을 보였다. 최근 리브랜딩을 거쳐 출전하게 됐다.
한 업계 관계자는 “슈퍼셀은 2018년 ‘클래시 로얄 리그’를 출범 후 모바일 최대 규모 e스포츠 리그로 규모를 확장, 경기 영상 조회 수 400만 건이 넘을 정도로 성황리에 운영해 왔다”라며 “이번 ‘동부 리그’는 아시아와 중국 지역을 통합해 수준 높은 경기를 보일 가능성이 작지 않아 유저들로부터 기대받았는데, ‘우한 폐렴’ 창궐로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온라인에서 치르는 ‘온라인 리그’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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